⓵ 세법을 지키면 손해다(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탈세를 해야 한다)
⓶ 성실납세자도 국세청을 무서워 한다(정치적 세무조사나 불합리하고 복잡한 세법 탓)
⓷ 복지가 늘면 오히려 상당수 서민의 삶은 더 안 좋아진다(복지재원을 간접세위주로 증세하고 혜택에서 소외)
⓸ 관료들이 거짓말을 해도 알기 힘들다(연말정산 파동처럼 문제가 발생해도 원인파악이 안되고...
롯데그룹의 세 '부자(父子)'가 한자리에 모였다. 신동주·동빈 형제와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8월 3일 '5분 회동' 이후 3개월 만이다. 다만, 경영권 관련해서는 특별한 이야기가 오고간게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에 서울대병원에 도착, 10분간 의료진과 상담한 뒤 신격호...
전날 미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신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은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지키고 있다.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병원 소파에서 책과 신문을 읽었다"며 "컨디션(몸 상태)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SDJ 관계자는 "검사...
처음부터 금연을 위한 가격의 심리적 저항선이 가장 낮으면서 증세효과는 극대치인 담뱃값을 찾아서 적용했다는 점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는 것이다.
3. 면세담배 혜택도 못 누리는 서민에게 더 가혹한 담뱃세
비행기를 통해 국내외 여행을 다닐 기회가 비교적 많은 사람들은 10갑이 들어있는 4만5000원짜리 담배 1보루를 면세로 보루당 평균 2만2000원까지 살 수 있다. 성인...
소득세와 법인세 확충 등 부자 증세를 통한 복지재정 확충과 보편적 복지의 축소 논란이 여전히 우리 재정정책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복지 수요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와 같은 증세 없는 복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증세 없는 복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지만 정부는 복지 규모 축소로 정책 방향을...
이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 가장 극한의 대립을 치닫고 있는 △부자증세 vs 증세 없는 복지 △적극적인 재정운용 vs 재정건전성 △대기업과 재벌 중심의 낙수경제 vs 소득주도 성장 △노동 유연성 및 안정성 제고 vs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中부담-中복지 vs 高부담-高복지 등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과 함께 양 극단을 넘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 고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세금공제 혜택을 없애 사실상의 부자 증세를 시행하겠다고 트럼프는 약속했다.
이런 파격적인 공약을 발표하면서 트럼프는 미국이 다른 나라와 군사적, 무역적으로 불공정한 협상을 맺은 상황도 타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한국과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부자나라를 보호하고 있는데 돌려받는 것은 없다”며...
앞서 14일 국감에서 국가부채 문제를 놓고 격돌했던 여야 의원들은 이날 ‘증세 없는 복지’ 논란을 벌였다. 여당 의원들은 경기가 침체한 상황에서 법인세 인상에 거부감을 나타낸 반면 야당 의원들은 부자 감세 철회 등 근본적 세수확충 방안을 주장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이 과다하다는 논란에 대해 “법인세율과...
트럼프가 부자증세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보편적 의료보험을 찬성하는 등 공화당 주류와 다른 입장을 보이는 것에 크루그먼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니다. 크루그먼은 진보적 경제학자이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경제공약에 대해 크루그먼은 “정말로 맞는 것이 될 수도 있다”며 이미 입증된 전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최 부총리는 이날 2014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정부가 국민에게 부자에 대해서도 증세를 많이 했다고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특히 그는 “이 정부 들어 최고세율 적용구간도 3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낮추고 금융종합과세 기준을 2000만원으로 낮추는 등 고소득층에...
규제완화, R&D(기술개발) 투자, 비과세 감면 등 해야 할 정책들이 있는데 야당에선 그런 정책 수단이 부자, 대기업에 유리하다고 발목을 잡는다. 대기업에 유리한 어떤 정책이 저소득층에도 유리할 수 있는데, 잘못된 반대논리다. 소득불균형은 다른 정책으로 바로잡으면 되는데도 처음부터 정책을 못하게 하니 경제가 성장할 수 없는 것이다.”
△한국경제에 파급력이...
그래서 부자나 대기업에게 증세를 해서 복지를 확대하자는 주장이 나오는데 이를 밟기엔 그리스가 딱 좋은 예인 것이다.
외환위기 때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받았던 우리나라와 단순 비교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가혹한 구조조정을 다 받아들였고 구제금융도 다 갚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그리스 국민은 얼마나 무책임하느냐는 주장이다. 그리스 국민이, 혹은...
이에 물에 대한 트라우마와 함께 강박증을 포함한 각종 증세가 생겼던 그는 집안에다 ‘비밀의 방’을 만들고는 남몰래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있다.
이 방에서 그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자살이라고 쓴 기사를 스크랩해놓기도 했고, ‘모든 사람을 의심하라’ 등을 포함한 메모까지 붙여놓으며 타인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최근 은하의 목을 조른 기억을...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무원연금 개혁에서 내놓았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로 인상 대신 ‘부자 증세’를 통해 기초연금을 더 주는 방안을 추진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개혁 논란때와 마찬가지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노후 보장과 소득 재분배를 위해서는 국민연금보다 기초연금 강화가...
이 원내대표는 재원 마련 방안으로 법인세 인상 등 ‘부자증세’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정책위 관계자는 “법인세를 2% 정도만 올리면 충분히 재원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과 기초연금을 연계하는 것에 부정적이다.
새누리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는 “새정치연합이 연금 협상 물꼬를 튼 건 환영한다”...
반면 노동당은 ‘부자 증세 서민 감세’를 통해 복지 재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보수당은 또 스타트업 3배 확대 등 기업친화적인 공약으로 103개 기업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의 공개 지지 선언을 받았다. 노동당은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고속득자에 50% 과세, 최고급아파트 주택세 인상과 은행·전력·소매업 등의 규제 강화를 내걸었으며 재정긴축을...
그러나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같은 세금을 매기는 부가세의 특성상 소득 재분배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과 통일 재원으로 남겨 놓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소득세는 이미 2차례에 걸쳐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가 이뤄졌다. 2011년 과세표준 3억원 초과 구간에 대해 38%의 세율을 신설했고, 2013년에는 38%의 세율을 적용받는...
국회 기획재정위 야당 간사인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한국경제 디플레이션 위기 고조 긴급 진단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국형 뉴딜이라는 건 현 세대뿐 아니라 미래세대의 세부담까지 끌어다 쓰겠다는 미래세대의 서민증세”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이명박정부의 4대강 사업과 부자감세 등은 역대 정권과 우리 국민들이 허리띠 졸라매며...
'궁극의 치료법'이라고도 불리는 산삼생명단은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산삼을 베이스로, 부자, 백화사설초 등의 약재를 조합한 한약. 생명나눔한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실제 이곳에서 암 치료를 받은 66.4%의 환자가 통증 경감, 식욕 증진, 신진대사 정상화 등의 호전 증세를 보였다. 특히 이중에서도 70대 이상의 고령군에서 76% 이상의 환자가 일상생활이...
[온라인 와글와글] 송승헌 윤아·신해철 사망은 의료과실·봉태규 결혼·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압구정백야 백옥담·설기현 은퇴·프로듀사 김수현·빌 게이츠 2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김준수 플라워 공개·캐나다 한인 목사
3일 오후 온라인상에서는 송승헌 윤아·신해철 사망은 의료과실·봉태규 결혼·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압구정백야 백옥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