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지난해 12월에 준공한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조성된 부지와 공원, 도로, 공중보행교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2008년도부터 시작된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이 15년 만에 결실을 맺은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현장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단계 사업지역은 올해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특히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를 보유한 남해안권을 마리나 시설, 크루즈 등과 연계시켜 동북아 대표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조성한다.
해수부는 또 섬 거주민의 교통·물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는 도서 40곳에 여객선을 투입하고 65억 원을 투입해 택배 차량 선적료(건당 평균 5000원)를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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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부산을 대표하는 관문인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연결해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을 위한 공중보행교, 바다 위에서 부산북항과 부산항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해안조망대 등을 설치 완료했다.
도로ㆍ공원ㆍ공중보행교 등 기반시설들은 부산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시설물을 이관하고 개방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준공을...
실시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기반조성 사업 완료
30일(금)
△해수부 장관 14:00 종무식(세종)
△해수부 차관 14:00 종무식(세종)
◇공정거래위원회
26일(월)
△공정위 위원장 14:00 CVC 현장간담회 (서울)
△22년 하반기 상조업체 주요정보 공개
△CVC 도입 1주년 기념 공정위원장 벤처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실시
△‘TV’ 비교정보 생산 결과
27일...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가 개최되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 등 4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했다.
기재부는 최상대 2차관 주재로 '2022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9~10월 중 조사가 완료된 예타 및 타당성 재조사 결과, 올해 3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예타를...
광안대교, 남항대교, 북항 G7, 부산타워, 부산시청 등도 17일까지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한편, 월드엑스포는 5년 주기의 대규모 박람회로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로 유치에 성공하면 세계 12번째, 아시아 4번째, 올림픽-월드컵 모두 연 나라로는 7번째가 된다.
월드엑스포는 6개월간 진행되며, 외국인 1273만 명 포함해 200개국에서 5050만 명 입장 예상하며 기대수입만...
부산항만공사(BPA)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을 공연장으로 무상 제공했으며 관람객들은 부산역에서 보행데크를 이용해 친수공원을 통해 공연장으로 출입할 수 있다.
BPA는 준공을 앞둔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부산항에 국내 제작 컨테이너크레인이 설치된 것은 2010년 11월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가 마지막이다.
BPA의 국산화 사업 이전 부산항 신항에 도입된 컨테이너크레인 총 83기는 전량 중국에서 제작됐다. 가장 최근 개장한 신항 남측 6부두도 컨테이너크레인(C/C), 트랜스퍼크레인(T/C)는 전량 중국산이다.
BPA는 컨테이너크레인 9기와 컨테이너장치장의 컨테이너...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내달 신설되며, 부산항 북항 통합 1단계 재개발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부지조성 공사를 완료한다.
정부는 31일 부산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범국가 유치 전략 △외교부는 유치교섭계획 △해양수산부는 부지조성계획을 각각 발표했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 대표 관문이자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추진 중인 부산에서 열린다.
특히, 기념식 무대가 꾸려질 부산항 북항 재개발 예정지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이자 해양관광, 금융, 연구개발 등이 복합된 해양신산업 중심지로서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은 2006년 부산신항이 개장하면서 유휴화된 북항을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됐다. 전체면적 153만㎡ 공간에 약 2조4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반도건설은 주관사로 친수공원 조성공사를 진행했다.
대표적인 주요시설로는 원도심 통합개발과 연계한 폭 60m 규모의 보행데크와 축구장 면적의 약 17배...
조 장관은 “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조 장관은 부산지역 해운항만단체 대표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선 참석자들에게 “글로벌 물류 대란, 북항 재개발사업,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잘 해결해 나갈 수...
부산항이 개항한 1876년 이후 146년 만에 부산항 북항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부산항은 1407년 부산포로 처음 개항해 대일교역장으로서 기능했고 1876년 조일수호조규에서 부산항 개항과 무역을 허가하면서 부산항의 역사가 시작됐다. 1902~1944년 부산항 북항과 남항 일대 매립이 이뤄졌고 1950년 6ㆍ25 전쟁 발발 후 미군 물자 하역 등 수행 등 전쟁 이후...
개최 예정지인 북항 일원의 통합개발사업을 2030년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해운 산업 지원도 강화한다. 해운거래소 설립 지원ㆍ해운기업 본사 부산 유치ㆍ부산항만공사 특별법 제정ㆍ글로벌 터미널 운영회사 설립 등을 제시했다. 부울경 수소 산업벨트를 구축해 통영, 울산의 가스저장시설과 부산신항의 벙커링 기지를 연계한 에너지...
한편 윤 후보는 전날 부산시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부산 지역 공약으로 예비 타당성 면제로 가덕도 신공항 조기건설 등을 포함해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적극 지원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 조속 완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부울경 GTX 등 광역교통망 대폭 확충 등을 제시했다.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 후보로 나섰다가 떨어졌다.
강 사장은 차관 재임 당시 국정과제로 추진한 북항재개발사업,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및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해 북항 재개발, 부산신항 서측 ‘컨’터미널 개장, 진해 신항 개발 등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이끌어 나가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2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4조4000억 원을 투입해 2006년 부산항 신항 개장 이후 항만기능이 저하된 부산항 북항을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구역은 부산광역시 동구, 중구 일원(자성대부두, 부산역·부산진역, 좌천·범일동 일원)으로 228만㎡(육상 157만㎡, 해상 71만㎡) 규모다.
해수부는 사업자 공모를 통해 지난해 12월 말에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BPA)...
수출입은행은 수출운임 상승분에 대해 300억 원 규모의 수출촉진자금대출을 시행한다.
아울러 항만 적체 완화를 위해 9월까지 부산항 신·북항에 수출화물 임시 보관장소 확충하며 연내 신항 웅동 배후단지에 영구 장치장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국적 원양선사 컨 박스 조달을 위해 상반기 발주 6만대(10월까지)에 추가 1만 3800대를 9월까지 공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