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 개최
△발전소 등 635개 주요 사업장, 2017년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36만 톤
4일(수)
△김은경 장관 10:00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영종도)
△안병옥 차관 14:00 기업환경정책협의회(대한상공회의소)
△실내 공기 바로 알기 대국민 포럼 개최
△친환경 삶의 질 개선, 국회가 선도
5일(목)
△김은경 장관...
이번 MOU는 아프리카 지역 전력 분야 지원을 위해 USAID가 주도하는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인 파워아프리카(Power Africa)에 EDCF도 참여하는 것으로 향후 6년간 아프리카 지역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 송전망 사업 등 전력 분야에 EDCF 10억 달러 지원을 내용으로 삼고 있다. 이는 미국의 개발 원조기관인 USAID와 EDCF 간 개도국 개발협력 사업에서의 최초의...
또 아세안이 역점을 두고 이행 중인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MPAC) 2025’와 ‘제3차 아세안 통합 이니셔티브(IAI) 작업 계획’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북핵문제와 관련해 아세안 정상들은 아세안 차원의 단합된 북핵 불용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우리 정부의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에서의 항구적인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대해...
한국은 아세안 회원국과 상호 연계를 증진하기 위해 아세안이 추구하고 있는 ‘아세안 연계성 종합계획 2025’ 및 ‘제3차 아세안 통합 이니셔티브 작업계획’의 이행을 적극 지지해 나갈 것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한-아세안 FTA의 추가 자유화 협상도 더욱 속도를 내어, 보다 자유롭고 포용적인 성장의 길을 닦겠습니다.
올해, 한국은 또 한 번의 뜨거운 겨울을...
비전ㆍ전략 이니셔티브 확보를 위한 공동 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다.
IEC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분야에서 세계 각국의 이해관계자가 표준화를 추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특히, 착용형 스마트기기, 스마트 시티 등 국제표준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 국가기술표준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2018년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IEC 총회의...
정부 역시 이번 한ㆍ호주 간 통화스왑 확대 재연장이 양자뿐만 아니라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 통화스왑과 함께 중층적인 금융안전망을 한층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호주는 국제신용평가사들로부터 최고등급을 받고 있는 국가로, 호주달러화는 국제금융시장에서 주요 국제통화로 거래되고 있어 유용성이 높다. 3대...
청와대는 “양자 간 북극정책협의회를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협력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연결 지름길인 북극 항로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기존 항로에 비해 북극항로를 이용할 경우 부산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의 거리는 32%(2만2000...
이번 세미나는 유라시아 국가들의 공동번영을 위해서는 교통망을 연결하여 유라시아 대륙이 실질적으로 하나의 대륙이 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0월에 제안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및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의 실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ㆍ러 양국 간 구체적인 철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 등 세 가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이를 위해 부산-북한-러시아-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관통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을 실현하고, 전력·가스·송유관 등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양국 재계는 양국 협력을 자동차, 철강 등 제조업과 정보통신, 신재생에너지 등...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시베리아횡단철도와 한반도종단철도 등을 연결해 부산에서 유럽까지 운송로를 구축하는 제2의 실크로드 프로젝트로 불린다.
박 대통령은 고려인의 민족문화 보전을 위한 ‘한국 문화예술의 집’ 설립을 제안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전체 50만여명의 고려인 중 가장 많은 18만명이 살고 있다.
이날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은 당초 1시간 25분이...
박 대통령은 3국 국빈방문을 통해 정부의 대외협력 구상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추진을 적극 도모하고, 자원외교를 축으로 한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등을 중점 협의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부산과 북한,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를 잇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구상과 관련, 유라시아 물류 네트워크의 구축을 위해선 3국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박...
현재 사업 초기 단계인 나진-하산 프로젝트도 나진-포항 간 시범해상운송사업 추진 및 러시아-나진-부산으로 이어지는 남북러 물류 활성화 방안 강구 등으로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경의선과 동해선을 잇는 남북철도 연결을 마무리하고 북한 철도를 개·보수해 대륙까지 연결되는 철도망 구축까지 나아가는 등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에 유라시아 철도 연결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산업이 관련주들과 함께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8분 현재 부산산업은 전일대비 1450원(6.92%) 상승한 2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대호에이엘(14.35%), 대아티아이(10.46%), 세명전기(5.60%), 우원개발(!4.94%)등도 상승세다.
정부는 이날 통일기반...
청와대 측은 한·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푸틴 대통령의 방한 및 제2차 한·러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및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우리의 평화통일 외교구상 추진을 위한 기반을 확고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한해 유엔 상임이사국 5개국 정상들과 두 차례 이상의 협의를 통해 우리의 핵심외교...
공동 주최한 ‘유라시아 시대의 국제협력 콘퍼런스’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유라시아 지역을 하나의 시장으로 묶자는 제안을 담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에서 “부산을 출발해 북한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을 관통하는 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995년부터 유럽연합(UN) 산하 환경단체인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FI)에 가입한 유일한 보험사인 현대해상은 지난 2010년 7월 교통기후환경 연구소를 설립하고 기후변동과 재해발생에 대비한 다양한 상품개발 및 위험관리 방안에 대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으로 녹색산업의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해상은...
박재완 기획재정부는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차 세계 개발원조 총회’에서 “우리나라를 ‘행복을 나누는 4번 타자’로 지칭하며 ‘한국의 포용력(K-embrace) 이니셔티브’의 4대 방향을 제시했다.
박 장관은 우선 “한국이 과거 경험을 토대로 ‘흔들리는 지구촌’에 행복을 나누는 4번 타자의 역할을 하고자 이번 세션에 맞게 ‘개발협력 논의의 혁신적...
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세계은행측의 제안에 따라 추진된 것”이라며 “이는 세계은행이 한국을 녹색성장에 있어 첫번째 협력 파트너로 선정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녹색성장 분야에 대한 한국의 경쟁력과 이니셔티브를 확고히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경험과 지식을 개도국에 전수하는 한편...
특히 그는 “EBRD가 세계은행, 유럽투자은행와 함께 추진한 비엔나 이니셔티브는 국제기구와 민간이 협력한 위기대응 사례로 여타 지역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장관은 이번 개막연설을 통해 오는 11월 29일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제4차 원조효과 고위급포럼(HLF)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