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한미, 2Q 매출 2434억 '10%↓'..북경한미 실적부진

입력 2020-07-29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별 실적은 호조세..R&D 12.8% 늘린 483억 투자

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2434억원의 매출과 106억원의 영업이익, 5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코로나19 영향에 직접 노출된 북경한미약품의 실적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54% 감소했다.

다만 한미약품의 개별 기준 실적은 2156억원의 매출과 전년대비 7% 성장한 18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289억원), 팔팔/츄(113억원), 에소메졸(99억원) 등 자체 개발 주요 품목들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성장한 241억원의 처방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R&D도 전년보다 12.9% 늘린 483억원(매출대비 19.8%)을 투자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국 시장상황 악화로 올해 2분기에 전년대비 52% 역성장한 매출 27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다만 변비약 리똥과 성인용 정장제 매창안은 직전 분기 대비 44.6%, 13.7% 성장했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세계 헬스케어 분야 시장이 급속도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축적한 한미만의 R&D 역량과 우수 제제기술의 역량을 결집하고, 비대면 시대를 주도할 경쟁력 있는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새 시대를 주도하는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501,000
    • +0.61%
    • 이더리움
    • 3,412,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08%
    • 리플
    • 2,091
    • +2%
    • 솔라나
    • 137,700
    • +5.52%
    • 에이다
    • 401
    • +2.82%
    • 트론
    • 519
    • +0.58%
    • 스텔라루멘
    • 24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0.68%
    • 체인링크
    • 15,330
    • +4.71%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