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청각장애인의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수화 번역ㆍ통역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팀(Hear me)이 최종 1위에 선정됐다.
이 밖에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통 수공예품 제조 업사이클링 사업 아이템을 제시한 팀 ‘Syams’, 코딩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에 저렴한 프로그래밍 교육 플랫폼 제공 사업을 제시한 팀 ‘Algobash’가 각각 2위, 3위에...
‘요가 다녀왔습니다’
미국 등 41개국에 번역된 소설 ‘엄마를 부탁해’로 잘 알려진 신경숙 작가가 15년간 요가를 배우며 느낀 점을 에세이로 풀어냈다. “요가는 소설 쓰기 외에 가장 오래 해온 일”이라는 신 작가가 자신의 소설 ‘리진’ 출판 등의 이유로 해외에 체류하는 동안 현지 요가원을 방문하며 겪은 소소한 이야기를 글로 담았다. 작가이기 전에 한...
운전자들은 내비게이션, 뮤직, 팟캐스트, 라디오, 게임, 종교 컨텐츠 및 위키피디아, 영단어 번역 등의 다채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KT는 차량의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직관적이고 큰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제공하며, 운전자가 주행 중에도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메뉴를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수많은 주요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장으로 시작해 본 내용을 전하고, 가장 마지막에는 번역자 김희영이 쓴 50쪽 넘는 작품 해설을 붙였다. 이 책과 함께 마르셀 프루스트 사후 100년을 기념해 함께 출간한 ‘프루스트 그래픽’도 함께 챙겨볼 만하다. 니콜라 보주앙이 이미지를 맡아 ‘가장 많이 사용된 동사 10개’, ‘마르셀 프루트의 수입’ 등 마르셀 프루스트의 삶과...
해외에서도 한국문학의 저자, 저작권 정보, 번역 현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한국문학번역원 플랫폼 KLWAVE(Korean Literature WAVE)가 14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14일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은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서비스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외 출판사들은 한국 문학계에서 무엇을 구매할 수 있는지 모르고, 국내 출판사들은 누가 한국문학에...
최근에는 일본 서비스에서 사투리를 사용하지만, 국내에서는 표준어로 번역됐던 캐릭터의 대사를 사투리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서비스만의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무점검 업데이트 적용 등도 발표했다. PC 클라이언트는 개발·제공을 위한 기술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카카오게임즈의 개선 노력에 이용자들도 소송 취하로 마음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장은 '6·25 1129일'을 직접 저술해 군부대, 전쟁기념관, 학교 등 국내 각종 기관은 물론 해외 참전국 등에 국문과 영문 번역본을 합쳐 1000만 부 이상 무료 배포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용산 전쟁기념관에 참전비를 만들어 기증했다. 참전비는 2.7m 높이의 국가별 상징작품에 승리의 상징 월계관과 참전사항, 참전 부대마크, 참전규모 및 전투 기록, 참전 용사에게...
실시간 채팅을 포함한 1:1 대화, 길드 채팅 등 필요에 맞게 채팅의 종류를 사용할 수 있고, 채널 관리, 자동 번역, 악의적인 이용자 제재, 금칙어 관리 등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게임스타터’는 PC게임의 실행과 업데이트까지 가능한 런처 서비스다.
NHN 앱가드는 지스타 특별 프로모션 및 현장 선물을 준비하는 등 신규 고객 유치에...
외국인 금융이용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은행 외국인전용데스크 직원, 다문화학교 교사 등을 한국어 원고 감수진에 포함하고, 완성된 한국어 원고는 전문업체가 번역・편집한 후 각 언어별 원어민이 재차 감수했다.
가이드북은 △은행이용 △금융상품 △환전·송금 △금융사기 등 4개 핵심주제로 분류하고 주제에 맞게 목차와 내용을 새롭게 정비했다. 글의 진행도 제도...
이용자는 콘텐츠를 리뷰ㆍ추천하거나, SNS를 통한 홍보, 번역 등을 통해 생태계에 기여하면, 토큰을 받을 수 있다. 콘텐츠 관련 NFT 소유자는 제작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도 있게 된다. 양사는 이러한 토큰 경제 시스템의 접목을 통해 최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K-웹툰의 글로벌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폴 킴 XPLA 리더는 “XPLA와...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통찰이 담긴 그의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친구는 돈보다 소중하다’ ‘10대여 행복하라’ 등 모든 저작이 60여 개국에서 33개 언어로 번역됐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57~
☆ 고사성어 / 우문현답(愚問賢答)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을 한다’는 말이다. 진서(晉書) 혜제기(惠帝紀)에 나온다. 서진(西晉)의 2대 황제인 혜제는 지능이...
번역가 황석희가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7년 전 부친의 사망 사고를 고백했다.
2일 황석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iving them a closure(기빙 뎀 어 클로저)’라는 표현이 있다. 직역하자면 ‘종결을 주다’라는 뜻”이라며 “사법의 영역에선 관계 당국이 범인을 잡아 정당한 죗값을 치르게 해 피해자, 혹은 유가족에게 일종의 ‘맺음’을 주는 것”이라고...
클로바 외에도 웨일의 브라우저와 웍스의 협업 툴, 파파고 번역 등 AI 서비스도 함께 네이버클라우드로 이동된다.
그동안 네이버 CIC의 경우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계열사로 분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네이버 CIC로 시작한 네이버웹툰과 네이버페이는 각각 분사해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로 기술 서비스를 모으면서 클라우드 분야의...
해당 광고는 국내와 동일한 내용으로 카자흐스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등 5개국으로 영어 및 현지 언어로 번역되어 공개됐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현지 국영 방송인 TV net Khabar, KTK 등 전국 9개의 TV 채널에 광고를 방영한다.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현지 유명 밴드가 참여하는 콘서트를 지원하기도 한다. 알마티 쇼핑몰 광장에는 빼빼로 벽화를...
다양한 자료를 국문으로 번역하고 국내 의료 환경에 접목해 교육하는 등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용훈 인하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가족 중심 치료는 이미 20년 넘게 이른둥이 발달을 도모한다는 효과가 증명돼 있다”며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이를 제대로 도입해 적용한다는...
이민진 소설가는 전 세계 33개국어로 번역 출간된 대표작 ‘파친코’ 등을 집필해 사회적 불평등과 관련한 실천적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개인 수상자들 역시 국내 주요 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발탁됐다.
분야별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업적 검증과 3개월간의 실사를 진행해 확정했다....
지정기업 혜택으로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지수 및 연계 상품 개발해 투자수요 확충 △국문공시 영문번역 서비스 제공 △상장수수료 및 연부과금 면제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전용 홈페이지 개설 △원스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인센티브는 추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는 것이 거래소 측 설명이다.
매년 5월 첫 영업일에 글로벌 세그먼트 기업...
자체 웹소설을 영문으로 번역해 미국 태피툰 트렌딩 순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는 올해에만 125억 원에 달하는 시리즈A, B 투자 성공으로 이어졌다. 웹툰·웹소설 콘텐츠 공급사인 누온미디어도 올해 초 40억 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해외 시장 진출 자금을 확보했다.
VC 업계 관계자는 “플랫폼 개별적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고 콘텐츠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거래소가 인공지능(AI) 번역 인프라 고도화를 통한 상장법인 영문공시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거래소 측은 “현재 우리 주식시장 외국인 투자비중에 비해 수시공시 및 정기보고서 등에 대한 영문정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분량이 방대한 정기보고서의 경우 대다수 상장법인이 영문보고서 작성에...
엑스엘에이트(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분야 기계번역 솔루션), 프로키언(104개 언어로 제공되는 글로벌 수학 교육 솔루션), 유어라운드(SNS 유저를 위한 버추얼 휴먼 제작 앱 서비스) 등의 세 곳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CJ는 데모데이에 참여한 기업에 투자 유치 기회 모색 등의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앞서 CJ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