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오후 논평을 내고 “‘탈원전정책을 접고 환경과 경제성 두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고언이 있었음에도 정부가 고집은 꺾지 않은 결과,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량은 OECD 국가 중 1위가 됐다. 배출량은 세계 11위”라고 지적했다.
배준영 대변인은 “정부는 원전보다 2배 비싼 LNG 발전을 늘렸고, 그 결과 2016년...
앞서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강 장관의 방미에 대해 "여러모로 부적절하다. 가장 큰 문제는 부적절한 시기"라며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고 현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에 반발하는데 이 와중에 현 정부 국무장관을 만난다면 정권을 이양받는 측은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고 지적했다.
한편, 배준영 국민의당 대변인도 8일 오후 현안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대표의 야권 혁신 플랫폼에 대한 질문에 “정치 지도자나 정치인이 본인의 소신을 말한 것에 누가 제한을 두겠냐”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가 제1야당이 아니겠냐. 지금 잘못된 실정을 바로잡고 문재인 대통령과 맞서려면 구심점이 되는 플랫폼은 우리 당이 될...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국민 앞에 사죄하고 지사직에서 물러나라"며 "민주당도 국민에게 공개 사과하는 것이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일 것"이라고 촉구했다.
또 "김 지사의 댓글 여론조작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유린한 중대한 범죄"라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기에 오늘의...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후안무치의 극치를 공개 인증했다”며 “‘스스로 귀책사유가 있을 때는 공직 후보자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을 전 당원 투표라는 방법으로 뭉개 버렸다. 무려 87%라니 집단최면이라도 걸린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절차에 맥락상 좀 빠진 것이 있다”면서 “민주당 강령도 같이 고쳐야 하는데...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도 김 위원장의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상속세율 인하에 대해 선을 그었다. 배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그런 논의가 있는 것 자체에 대해 굉장히 마음에 안 들어 한다"며 "위원장이 딱 선을 그어주셨다"고 말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 역시 "(비대위 회의 전) 그렇게 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그런 얘기들이 있었다고...
배준영 넥슨 라이브플랫폼 실장은 “비대면 활동으로 온라인 범죄 건수가 더욱 많아지는 가운데 강화된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보다 안전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불법 행위 탐지 시스템 개발에 지속해서 리소스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도 구두논평을 내고 "삼성이 세계 1위의 글로벌 기업이 되는 기틀을 마련했다. 국민의 자부심을 높였던 선각자이셨다"며 "고(故) 이건희 회장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과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고인은 반도체, 휴대전화 등의 첨단 분야에서 삼성이 세계 1위의 글로벌 기업이 되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고인이 생전 보여준 '마누라, 자식 빼놓고 모두 바꿔라'라는 혁신의 마인드는 분야를 막론하고 귀감이 됐다"며 "미래를 선도할 인재에 대한 애정과 철학은...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월 29일 검찰 기소로 직위 해제된 조국 전 장관은 이달까지 총 288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대학교 교원 보수 규정상 직위 헤제된 후 첫 3개월은 보수의 50%, 그 이후에는 30%가 지급됩니다. 배준영 의원은 이에 대해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오세정 서울대...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교수직에서 직위가 해제된 이후에도 급여를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월 29일 검찰 기소로 직위 해제된 조 전 장관은 이번 달까지 총 2880만 원을 수령했다. 월평균 320만 원에 달하는 급여를 받아온 셈이다.
조 전 장관을 포함해 최근 5년간...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최후의 보루인 장관의 수사지휘권이 진실을 덮기 위해 남용되고 있다”며 “이미 자신의 사람들로 채워진 서울중앙지검이 내놓을 결론은 불 보듯 뻔하다”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검찰총장의 손발을 묶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엄정 수사가 필요할수록 추 장관은 적임자가...
국민의힘 대변인인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입건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7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배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준영 의원은 올해 4·15 총선을 앞두고 관내 행사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어머니로서의 고민이 많았음을 알게 됐고, 응원하겠다”면서도 “다만, 우리가 묻는 것은 법의 문제며 기회가 평등한지, 과정은 공정한지, 결과는 정의로운지 묻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배 대변인은 추 장관의 “검찰 수사에 영향을 줘선 안 된다는 우려 때문에 말을 아껴왔다”는 말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그는...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13일 "공익신고자보호법 제15조(불이익조치 등의 금지)에 따르면, 누구든지 공익신고자 등에게 공익신고 등을 이유로 불이익조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면서 "헌법기관이 실명을 공개하고 압박하며 여론몰이를 하는 과정을 ‘불이익조치’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포털 측에서는 뉴스편집을 100% 인공지능(AI)으로 한다고 밝혔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AI가 하는 것을 힘으로 밀어붙여 고치겠다고 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무려 12년이나 네이버에 있으면서 부사장까지 지냈던 인물이 인공지능 기능을 모르고 항의했다면 너무 이상한 일"이라고 의구심을...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추 장관 자녀의 군 관련 의혹이 점입가경”이라며 특임검사 임명 요청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은 오늘이라도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은 검찰개혁 완수 의지가 강한 추미애 장관을 겨냥한 점을 들어 정치공세라고 맞섰다. 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은 8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이에 대해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사무처에서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비대위에 공식적으로 보고되지는 않았다"면서도 "9월 중 조직구성이 현실화될 경우, 통상적 출범 시점보다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미리 준비한다고 나쁠 건 없지 않으냐"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어 "성추행 사건으로 비롯된 공석인 만큼 서울...
통합당의 경우 김은혜 대변인이 무려 210억 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배준영 당 대변인은 41억7000만 원을 신고했다. 또 김미애 비대위원의 신고액은 17억4000만 원이며, 배현진 원내부대표의 신고액은 6000만 원에 불과했다. 최근 부동산 정책에 대해 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슈가 됐던 윤희숙 의원 재산 신고액은 12억8000만 원이었다.
정의당 주요...
배준영 통합당 대변인은 7일 논평을 내고 "권언유착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언유착 사건에 손길이 닿은 여권 핵심인사들이 한 둘이 아니다"라며 "이제 '검언유착'이 아닌 '권언유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정조사 외엔 다른 도리가 없다"며 "(정부 여당은)국민적 의심과 공분을 해소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