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대변인은 "이 사건이 중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치밀하고 많은 준비를 해서 대응하기로 결의했다"며 "추구하는 바에 미치지 못하거나 미진하면 국정조사나 특검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다음 달이면 법정을 떠나는 일선 판사에 대한 탄핵이 어떤 실익이 있냐"며 "정권을 위한 탄핵"이라고 비판했다.
배 대변인은 "정권의 이익에 반하는 판결을 한 판사는 탄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조성하는 것이 소의 이익이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법적 절차를 이겨가며 허겁지겁 밀어붙이려는...
앞서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무엇을 위한 법관탄핵인가”라고 반문하며 “만일 ‘살풀이식 창피주기’라든지 ‘법원의 코드인사와 판결을 이끌기 위한 길들이기’ 탄핵이라고 밝혀진다면, 감당하기 힘든 국민적 역풍을 감내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이르면 이날 중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다만 상황에 따라 오는 1일 본회의를...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성 관련 비위로 인해 수백억 원의 혈세를 들여 서울·부산 재보궐 선거를 치러야 하는 시점에 당혹스럽다”고 비판했다.
정의당의 신속한 대처에 대해선 적절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건을 대하는 정의당의 태도와 대응 과정만큼은 매우 적절했다"고, 오신환...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7대 허위스펙자’ 조국 전 장관의 자녀가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면서 "한 달 전 법원은 조 전 장관 자녀가 의전원에 제출한 7대 스펙 모두를 위조·허위로 판단했다"고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허위경력이 들통나고도 기어이 국시에 응시한 조국 일가의 뻔뻔함도 이해불가지만, ‘검찰...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긴 침묵을 깨고 일주일 만에 입을 연 남인순 의원의 해명은 철저한 부인”이라며 “민주당의 ‘n차 가해’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인가”라고 했다.
정의당은 남인순 의원의 여성 인권운동 이력을 거론하며 날카롭게 비판했다.
조혜민 대변인은 “여성인권운동을 한, 여성단체 대표 출신 의원님께 재차 묻는다. 질문과 유출은...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미결구금자에 대한 무죄추정 원칙과 인권 보호 중요성을 강조한 기고문을 인용하며 이같이 말했다.
'갈수록 악화되는 재소자 인권'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문 대통령은 "자신을 방어하여야 할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며 "그들에 대한 인권유린과 열악한 처우는 한 쪽 선수를 묶어놓고...
배준영 대변인은 1일 논평에서 동부구치소에 이어 서울구치소에서도 코로나로 재소자가 사망한 사실을 거론하며 “공권력이 국민을 보호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살려달라’는 재소자의 인권이 잊힌 듯하다”고 비판했다.
곽상도 의원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논의와 관련, “(법안에) 코로나를 확신시킨 추미애 장관과 구치소 관계자, 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올곧은 법원의 판단이 검찰 개혁의 탈을 쓴 검찰 개악 도발을 막아냈다"면서 "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여당은 법 위에 군림하려는 홍위병 같은 도발을 이제 멈추라. 겸허히 받아들일 때가 되지 않았나"고 말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도 성명서에서 문재인...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김 위원장은 17일 비대위에 참석한 윤희석 대변인이 확진 판정을 받자 19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자택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당시 회의에는 김종인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종배 정책위의장, 정양석 사무총장,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등 사실상 지도부 전원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홍남기 부총리, 추미애 장관, 강경화 장관 등이 개각 명단에 빠진걸 보면 문정권 4년 가까이 엉망이 된 국정을 고칠 의지는 눈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에 대해서도 “너무 늦었다”며 “24번의 실패로 이미 부동산 시장은 수습 불가한 상태까지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이어...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도 "다만 이런 비극이 일어나게 된 이유에 대해 국민적 의혹이 불거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검찰은 고인에 대한 검찰조사가 이뤄졌고, 이어서 재개되는 검찰조사 전에 이런 비극이 일어났다고 밝혔다"며...
29일에도 조태용·강민국·이영·한무경·배준영·황보승희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나선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는 현재 답변을 준비 중인 듯하다"면서 "윤석열 해임제청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받아들이는 대통령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6일 오전 논평을 통해 “재난지원금 지급이라는 방향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피해 업종과 위기가구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조속히 지급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산심사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밤을 새워서라도 심사에 박차를 가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에게 도움이...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 및 직무배제 조치가 시행되면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는 멈출 것이고,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조종을 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추 장관의 발표문은 어느 곳보다 공명정대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법무부가 정치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린다는 공인인증서 같이 보였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도 이날 논편을 내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당장 생계부터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며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1차, 2차 재난지원금에서 증명됐듯, 재난지원금의 생명은 ‘타이밍’”이라며 “민생을 돌보겠다는 약속이 허언이 아니라면, 정부...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정부가 선제적 방역조치가 필요하다는 야당과 전문가들의 고언을 외면하고 소비 쿠폰, 소모임 금지 해제, 거리두기 완화 등 방역체계를 무장해제 시킨 결과 경제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고 말았다”고 밝혔다.
배준영 대변인은 “이대로라면 ‘V자 반등’은 고사하고 2~3월과 8~9월에 이어 또다시 ‘트리플딥’...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도 22일 논평을 내고 "여당은 비토권 때문에 맘대로 되지 않으니, 법을 바꿔 공수처로 가는 길에 레드카펫까지 깐다고 한다"면서 "판을 엎겠다면,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 총력 저지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공수처의 무리한 급발진이 국회를 멈출 만큼 시급한 사안인지 여당은 심사숙고하기 바란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