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건물을 보유한 의원은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다. 배 의원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21억5000만 원 상당의 사무실 12개를 보유했다. 그 외에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은 충청북도 청주의 대지와 빌딩,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화성 상가 등 8곳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도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서울 광진구 빌딩과 배우자 명의...
이어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3만6200평)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3만4800평)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3만500평)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2만6600평)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2만4700평) △안호영 민주당 의원(2만1500평) △변재일 민주당 의원(1만7200평)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1만5600평) 순으로 ‘땅부자 국회의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상위 20위까지...
배준영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특검법에 따라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 구성 후 후보자를 추천해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야 하고, 특검은 임명된 날로부터 20일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며 “왜 빠른 길인 검찰 수사를 두고 특검으로 돌아가려 하나. 시간 끌기용 ‘특검 쇼’를 벌이며 코앞의 재보궐 선거를 어떻게든 이겨보겠다는 여당...
특검과 관련해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과 감사원이 있는데 왜 특검을 하나”라며 “특검은 지난한 절차가 있다. 특검법에 따라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 구성 후 후보자를 추천해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야 하고, 특검은 임명된 날로부터 20일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왜 빠른 길인...
특위 소속 배준영 의원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 LH 사장이었는데 특정 조직의 범죄를 스스로 조사하는 자진 조사 형태를 띠고 있다"며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정경희 의원도 "자체적으로 조사한다고 해서 어느 국민이 믿겠냐"며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야권은 정부...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겠다고 했지만, 임기 중에 국토부·LH가 투기꾼의 온상이 됐다"며 "이번 사건 10건 중 9건이 변 장관이 LH 사장이던 시절에 발생했다. 이쯤 되면 기획부동산 LH의 전 대표로서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변 장관의 해임을 요구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대통령께서는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 했지만, 임기 중에 국토부가, LH가 투기꾼의 온상이 됐다"면서 "국정최고책임자가 직접 사과해야 국민이 사태수습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다. 그리고, 변창흠 장관은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변 장관에 대해 "신도시...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헌법정신과 법치시스템이 파괴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검찰총장의 회한이 짐작된다"면서 "사욕과 안위가 먼저인 정권의 공격에 맞서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윤 총장의 사의 배경을 짐작했다.
배 대변인은 "이 정권은 자신들이 세운 ‘검찰개혁의 적임자’의...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헌법정신과 법치시스템이 파괴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검찰총장의 회한이 짐작된다"면서 "사욕과 안위가 먼저인 정권의 공격에 맞서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윤 총장의 사의 배경을 짐작했다.
배 대변인은 "이 정권은 자신들이 세운 ‘검찰개혁의 적임자’...
반면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정권과 검찰과의 갈등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조짐”이라며 “대한민국의 형사사법시스템을 국회의 거수기들을 이용해 갈아엎으려는 시도에 대한 저항”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윤 총장은 3일 오후 4시 대구고검과 대구지검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윤 총장은 중수청 등에 대한 추가 입장을 낼 전망이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도 “정권과 검찰과의 갈등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조짐”이라며 “대한민국의 형사사법시스템을 국회의 거수기들을 이용해 갈아엎으려는 시도에 대한 저항”이라고 평가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중수청 설치 추진 자체가 성급했다는 의견이 나온다.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각국의 상황에 맞는 형사사법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반면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이 교육공약은 공약대로 하는데 의결기구를 두면 책임을 떠넘기는 모양새가 된다. 자문기구로 해서 대통령이 책임지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논쟁과는 별개로 국가교육위법은 민주당 발의안으로 처리될 공산이 크다. 민주당 교육위원 요구로 안건조정위에 회부됐기 때문에 다수의석에 따라 본회의 통과까지 진행될...
배준영 대변인은 21일 오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의사면허 취소와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 통과에 열을 올린다”며 “왜 하필 지금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의료계는 우리의 코로나19와 백병전을 벌이는 전위부대”라며 “의료계와 화풀이 일전을 벌이는 게 과연 코로나19 극복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정부·여당은 신중히 판단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정세균...
배준영 대변인은 21일 오후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의사면허 취소와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 통과에 열을 올린다"며 "왜 하필 지금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의료계는 우리의 코로나19와 백병전을 벌이는 전위부대"라며 "의료계와 화풀이 일전을 벌이는 게 과연 코로나19 극복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정부·여당은 신중히 판단하기...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할 민주당에서 당헌·당규까지 고쳐가며 기어이 후보를 낸 것도 모자라, 서울시를 수치스럽게 만든 박 전 시장과 끝까지 같이 하겠다고 한다"며 "이는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라고 했다.
이어 "피해자의 인권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더라면 이런 망언을 해서는 안 된다"며 우...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정권 말기의 권력수사를 쥐락펴락 할 수 있도록 법무부 본부와 야전사령부에 충성파 홍위병으로 돌려막기를 했다”며 “바뀌어야 할 요직은 말뚝처럼 박아 놨다. 정권이 다할 때까지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차피 내 맘대로 할 인사였다면 박범계 법무장관은 뭐 하러 검찰총장 의견을 듣는 척 거짓 연극을 했나”...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한 가지의 거짓말을 참말처럼 하기 위해서는 항상 7가지의 거짓말을 필요로 한다"며 김 대법원장의 거짓 행위를 마틴 루터의 명언에 빗대었다.
이어 "대법원장도 거짓말을 했으니, 대법관도 판사도 거짓말을 할 것이라고 국민들이 생각할까 우려된다. 모든 재판의 신뢰성도 흔들릴까 걱정된다"면서...
국민의힘은 김 대법원장의 거짓해명에 대해 사퇴 촉구와 동시에 탄핵 추진에 무게를 싣고 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내용이 사실이라면 김 대법원장은 이미 법원과 법관들의 리더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며 “김 대법원장은 법관으로서의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지금 즉시 본인의 거취를 정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 대표가 언급한 4차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4차 긴급재난지원금 아니, ‘2차 긴급선거지원금’을 말씀하셨다. 재난지원금은 선거용이 아니다. 불공정 금권선거라는 불필요한 시비가 생기지 않도록 선거 이후 충분한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 합당함을 고언 드린다”고 말했다.
배준영 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통해 "다음 달이면 법정을 떠나는 일선 판사에 대한 탄핵이 어떠한 실익이 있냐"며 "법관들의 숨통을 움켜잡겠다는 여당의 검은 속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권의 이익에 반하는 판결을 한 판사는 탄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조성하려는 게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청와대의 북한 원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