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막걸리업계에 따르면 배상면주가는 포천 및 수도권 일대 골프장에서 ‘느린마을 막걸리’ 판매를 시작한다. 이미 웨스트파인과 파인크리크 등 주요 골프장에 공급을 시작했고, 앞으로 수도권 일대 골프장 그늘집 및 클럽하우스에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철호 배상면주가 마케팅 본부장은 “느린마을 막걸리의 경우 아스파탐 같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배상면주가는 4일 ‘느린마을 막걸리’를 포천 및 수도권일대 골프장에 입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국내산 쌀과 물, 누룩과 효모만으로 빚은 무(無) 첨가제 수제(手製) 막걸리다. 회사 관계자는 “찌지 않은 생쌀을 가루로 만들어 술을 빚는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숙취가 적고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도 살아있다”고 설명했다.
배상면주가는...
배상면주가는‘산사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모에서 심사, 전시까지 모두 산사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하는 이벤트다. 방문객에게 이곳의 체험을 통하여 우리 전통술의 풍류와 낭만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산사원의 야외 정원, 전통술을 증류하는 공간인 세월랑, 소쇄원을 함축하여...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막걸리’는 장마철에도 인기다. 실제로 계속해서 비가 내린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느린마을 양조장의 매출은 비가 오지 않은 지난달 14일부터 21일 대비 약 17% 판매가 늘었다.
특히 하루 약 150병 정도의 살얼음 막걸리를 함께 판매하는 은 지난 주말 여름철 도봉산을 찾는 등산객 고객이 증가해 전 월 주말 대비 약 20% 이상 매출이...
배상면주가는 18~20일까지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G20 국회의장회의’의 공식 만찬주로 자사의 제품 ‘산사춘’과 ‘빙탄복’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의 대표 전통술인 ‘산사춘’과 복분자에 탄산이 함유된 ‘빙탄복’은 오는 19일 오찬 행사에 오르게 된다.
국회 사무처는 다양한 전통술의 샘플로 받아 시음을 진행한 결과 새콤하고...
유진투자증권은 22일 카페베네, 배상면주가 등 국내 120개사가 올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5곳 대비 25%나 늘어난 것이다.
삼성SDS, 에버랜드, LG그룹의 LG CNS등 대기업들도 상장 준비 중이어서 올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규모가 10조5천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유진투자증권은 내다봤다.
평균 공모 규모가 3000억...
“술은 그저 마시고 취하는 음료가 아닌 문화와 감성을 담어내는 미디어입니다”
배상면주가 배영호(52)대표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던진 화두다. 배 대표는 술이 감성과 문화 그리고 역사가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로 이뤄져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술의 특성을 반영해 만든 것이 전통술 문화센터 산사원이다. 술에 담긴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겠다는 배...
포천에 자리잡은 배상면주가의 전통술 문화센터 ‘산사원’이 주인공이다.
‘산사원’은 배상면주가가 2009년 10월 4000평 규모로 만든 전통술 문화센터다. 전통술의 풍류와 낭만, 그리고 제조과정에 이르기까지 전통술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무료로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사원’은 지난해 G20 정상회의에...
전통주의 명가 배상면주가도 전통주 창업시장에 뛰어든다. 현재 직영 6개점을 운영하는 배상면주가는 전국에 프랜차이즈 500개를 만들고 해외진출까지 넘보겠다는 계획이다.
무조건적인 프랜차이즈에 대한 본사 공급이 아닌 양조기술을 가르치고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기술자들에 한해서 프랜차이즈 개설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현재 서울 도심에서...
배상면 회장의 아들인 배중호 사장이 경영하고 있는 국순당도 선전했다. 같은 기간 국순당의 주가는 50%나 증가해 음식료 업종의 16.23% 보다 큰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순당은 웰빙 주류 열풍과 더불어 월드컵 특수, 정부의 전통주 장려정책 등으로 막걸리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국순당 생막걸리’ 등 다양한 막걸리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기...
국순당은 창업주인 배상면 회장의 아들인 배중호 사장이 생막걸리 유통을 통해 국순당의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렸으며 최근 새로 출시되는 제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상황이다.
한진피앤씨의 경우도 부친인 이종상 회장이 45.44%로 최대주주로 있지만 아들 이수영 대표가 0.33%의 지분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수영 대표는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산 포천햅쌀을 원료로 아스파라담 등의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매일 1000병 한정생산의 배상면주가 ‘느린 마을 막걸리’를 도입해 더욱 고급스러운 막걸리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코엑스점 오픈을 준비한 불고기브라더스의 이나영 본부장은 “불고기브라더스 코엑스점은 G20 정상회의개최와 더불어 전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불고기맛을 알리는 거점이...
배상면주가는 7일 나주 배, 단양 마늘, 하동 녹차 등을 수확해 증류한 증류주 '아락'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배상면주가와 지역 자치단체, 농업법인이 협력해 만들어 지역 양조장 '느린마을 양원'에서 빚은 증류주 '아락'은 추석을 앞두고 우선적으로 3종류의 제품이 출시된다. 배상면주가는 지난 2008년부터 '고을술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배상면주가(대표이사 배영호)는 신개념 도시형 미니 막걸리 양조장인 '느린마을 양조장' 2호점 도봉산점을 1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도봉산점이 문을 열자마자 14일과 15일 개점 이틀간 하루에 생산한 1000병의 '느린마을 막걸리'가 오후 4시께 모두 조기 소진되는 등 이틀간 판매량이 2000병을 넘어 여름철 도봉산을 찾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고...
협회에 따르면 막걸리가 인기를 끌면서 국순당과 배상면주가를 시작으로 향후 CJ제일제당, 두산주류, 롯데주류 등이 막걸리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중앙회 성낙중 전무는 "막걸리 시장이 커지면서 지난해 와인수입이 3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소 막걸리 업체들이 제품개발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막걸리...
배상면주가도 '느린마을 막걸리', '배상면 100년 막걸리'를 모두 국산 쌀로 만들고 있다.
지역 막걸리 브랜드의 전국 유통을 맡아 막걸리 시장에 뛰어든 CJ제일제당도 '대강소백산 막걸리', '탁사마' 등 취급하는 브랜드가 모두국산 쌀을 쓴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형마트들도 국산 쌀 소비 촉진 분위기에 동참해 우리 쌀 막걸리를 우선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배상면주가는 '스물다섯의 산사춘 일기' 광고를 활용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산사춘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사춘 한정 패키지는 팝아트 작가 조장은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스물다섯의 산사춘 일기' 광고 2편(품안의 자식 편, 배터리 편)을 활용하여 제작됐다.
산사춘 한정 패키지는 산사춘 300ml 3개와 산사춘의 원료인...
㈜배상면주가는 오는 28일 경기도 포천에 소재해 있는 자사의 문화공간 산사원에서 ‘산사원의 여름밤’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인원은 사전에 전화 접수를 통해 40명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 행사 소재지인 포천의 산사원까지는 별도의 차량 지원은 없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행사 참가자는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산사원의 한옥 건물과...
배상면주가가 도심속 막걸리 양조장과 전통방식을 복원한 제조기술로 막걸리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배영호 배상면주가 대표는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00년전 우리 술이 가졌던 다채로운 문화와 맛을 재현하는 막걸리 문화 복원을 통해 우리 술을 세계의 술로 육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우리술 100년 대계 프로젝트로 도시형 양조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