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아울러 외부인인 아이돌보미가 개별 가정을 방문하는 서비스의 특성상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돌보미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차관은 국회에서 지난달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생계급여를 받는 한부모가족도 아동양육비를 중복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비대위 측은 의자 1000개를 두고 2m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겠다고도 했다.
비대위는 신고서를 통해 "서민경제와 국민 기본권을 압살하는 정치방역의 개선을 촉구하고, 기독교 말살 정책·예배의 자유 침해·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이라면서 야외예배 집회 취지를 밝혔다.
경찰은 이에 대해 비대위에 14일 금지 통고할 방침이다....
우선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 까지 전국 978개소 체험마을을 대상으로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제공했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위생·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연말까지는 카드 할인청구 30% 이벤트, 일반인 체험단(3000명) 및 인플루언서 대상 팸투어를 진행하고, 민간여행사와 함께 농어촌관광 여행상품(72개)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국과학관협회에서도 과학관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사립과학관 연회비 면제 및 중ㆍ소 과학관 방역물품 구매비 등 약 2700만 원 상당의 재정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관장은 “오프라인 중심의 과학관 운영이 온라인을 병행하는 형태로 일상화될 것으로 본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권역별 국립과학관들이 중심이 돼 중ㆍ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감염병 유행에 따른 마스크 등 인도적 목적의 방역물품을 신속하게 수입할 수 있도록 ‘수입요건확인 면제 대상 물품 중 의약품 등의 추천요령’ 개정안을 7일 행정 예고하고 2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번 행정예고의 주요 내용은 △감염병 대유행 등 국가 비상상황에서 비상업적·비판매 목적으로 의약외품 마스크 등을 수입하고자 하는 경우...
자가 격리자가 머무는 시설은 공용 공간 없이 독립적인 부엌과 화장실을 갖춰야 하며, 정부 기관에서 인증받은 방역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자가격리자 대신 가족이 지자체 운영 안심 숙소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안심 숙소의 경우 보통 1박당 가격이 자가격리 시설보다 저렴한 3만~9만 원 선으로,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자가격리 시설과 마찬가지로 관할...
문 대통령은 "동포들은 코로나에 맞서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주셨다"면서 "지난 3월 중국과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부터 유럽,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동포들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모국에 방역물품과 성금을 보내주셨다"고 했다. 또 "한인회를 중심으로 현지 동포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스크와 생필품을 나누고, 성금을...
김 법인장은 “중국 내 방역물품이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국 본점에서는 마스크를 비롯한 각종 방역물품을 적시에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국내 글로벌사업그룹 내에는 해외 지점과 현지법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지원본부가 별도로 설립돼 있다. 코로나19가 터지면서 속도감 있는 지원이 가능했던 이유다.
규제의 중국시장…현지화 관건
중국의...
또 집회 물품을 비대면 방식으로 퀵서비스 등을 이용해 전달해야 한다. 집회 전후 대면 모임이나 접촉은 할 수 없다.
최대 9대로 제한된 집회 차량에는 각각 1명만 탈 수 있고, 어떤 경우에도 창문을 열 수 없으며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차에서 내릴 수 없다.
아울러 집회 도중 다른 차량이 행진 대열에 끼어들면 경찰이 이를 제지하는 조치를 하기 전까지 행진을 계속할 수...
정부는 그동안 명절 때마다 통행료를 면제해 왔으나 올해는 유료로 전환하고, 이 기간의 통행료 수입은 휴게소 방역 인력 및 물품 확충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작년보다 약 30%가량 줄어든 275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코로나19로 대중교통을 기피하고 자가용 이용을...
정부는 그동안 명절 때마다 통행료를 면제해 왔으나 올해는 유료로 전환하고 이 기간의 통행료 수입은 휴게소 방역 인력 및 물품 확충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이 작년보다 약 30%가량 줄어든 2759만 명으로 전망했다. 다만 코로나19로 대중교통을 꺼리고 자가용 이용을 선호하면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군포역전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에게 방역물품을 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복지시설에도 전달했다.
이날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인국 재단이사장,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추연옥 중기중앙회 경기지역회장 등은 직접 시장을...
추석 명절을 앞둔 28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민생 현장을 찾아 방역 상황과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한다.
산업부는 이날 오전 11시께 성 장관이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세종전통시장은 조치원 시장과 조치원 재래시장, 조치원 우리 시장 등 3개 시장이 통합된 대형 시장이다.
성 장관은 시장상인회와...
◇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된다"…코로나19 위기 극복 앞장서는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방역물품 지원과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17일 울산 본사 인근에 있는 태화종합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3000장을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이날 본사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귀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시내 5개터미널에 대해 방역지침 이행, 발열카메라 및 감염 의심자 격리소 마련 등 사전특별 방역 점검을 완료하고, 연휴기간에는 1일 1~3회에서 6~7회로 방역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시민들의 접촉이 많은 매표소. 무인발권기. 휴게실 등은 수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추석 선물용 물품을 취급하는 다단계...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속옷, 생리대, 세면도구, 방역물품 등은 ‘긴급물품 꾸러미’로 만들어 비대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생계유지와 일자리 지원책인 ‘수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도 화상 수업으로 전환해 교육 공백도 방지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상황에 맞춰 온ㆍ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국테크놀로지가 서울시의회와 손잡고 방역 물품을 기증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사랑의 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대상으로 UVC 자외선 ‘안티코(Anti-co)’ 살균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올해는 민간과 지자체 사업을 중심으로 △농업 재활사업(국제푸른나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등 6건이 추진됐다.
다만 이 중 2018년 4개 사업과 2019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등 5건만 완료됐을 뿐 나머지 13건의 사업은 미 완료 상태다. '남북도로 공동조사'와 '양묘장 현대화 사업'은 시작조차 못 했다.
이에 김 의원은 "북한이...
또한 현대백화점과 강남구청은 당일 자동차 극장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소정의 방역물품(마스크, 마스크 케이스, 마스크 스트랩, 향균 물티슈)과 간식거리(강냉이, 생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피로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의 생산 현장을 방문해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국내 51개 기업이 8개국 76개 기업에 섬유, 금형 등 다양한 산업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개도국 기업인의 안전을 위해 방역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생산 현장이 조속히 안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