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올라었던 박정림 KB증권 대표, 박현주 뉴욕멜론은행 한국대표, 박현남 도이치뱅크 서울지점 대표, 김태희 프랭클린탬플턴투자자문 대표이사 사장 등도 오랜만에 만난 여성 금융인 ‘동지’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 처음 참석한 장문선 기획재정부 국장(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관)은 “최근 여성금융인 네트워크...
박현주 회장, 기업의 미래는 곧 ‘여성’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경영이념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이다. 본인의 저서에도 이 같은 평소 지론을 펼쳤다. 박 회장은 “처음에는 다른 회사처럼 신의나 성실 같은 가치를 내세울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미래에셋을 다른 회사와 차별화하고 싶었다. 그래서 신의나...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전략가(GSO)인 박현주 회장은 2011년부터 캐나다 ETF 운용사 ‘Horizons ETFs’를 시작으로 2018년 미국 ‘Global X’, 2022년 호주 ‘ETF Securities’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ETF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추진해 왔다.
최근 인도에 인하우스 인덱스 회사 ‘미래에셋 글로벌 인디시스(Mirae Asset Global Indices)’를 설립...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호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래의 성장동력인 AI 및 로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라며 “미래에셋의 해외 시장과 ETF시장 진출은 항상 고객 관점에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었으며 로보어드바이저를 또 하나의 신성장동력으로 차별화된...
11일 공정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5일 기업집단 미래에셋 소속회사 8곳과 미래에셋 동일인(총수) 박현주 회장이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 취소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하고 공정위의 승소판결을 선고했다.
공정위는 2020년 9월 미래에셋 계열사들이 미래에셋컨설팅이 운영하는 골프장과 호텔에 대해 합리적 고려·비교없이 상당한 규모로 거래해...
앞서 1일엔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인 박현주 부행장을 신설되는 그룹소비자보호부문(CCPO)으로 선임했다. 소비자보호부문은 그룹차원의 소비자보호 정책 수립 및 각 15개 그룹사의 소비자보호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우리금융지주도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주요 어젠다에 대해 실질적으로...
미래에셋은 박현주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퇴직연금 비즈니스 도입 시점부터 적극적으로 인력 확충과 함께 투자를 진행하며 선제적으로 사업을 강화해 왔다.
미래에셋은 2011년 ‘미래에셋자산배분 TDF’를 통해 선제적으로 TDF를 출시했으며, 도입 초기부터 자체적으로 한국인 맞춤형 글라이드패스(생애주기 자산배분곡선)를 기반으로 한 자체 운용을 내세웠다....
2002년 하버드대학교 AMP에 참여한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은 “경영에 대해 많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을 후배들에게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연수 대상자로는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이준용 사장, 김영환 부사장, 토마스 박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 최고경영자...
2012년 대기업집단의 총수가 창업자인 곳은 롯데(신격호), STX(강덕수), LS(구태회), 동부(DB의 전신·김준기), 부영(이중근), 웅진(윤석금), 미래에셋(박현주), 대성(김영대), 태영(윤세영), 대한전선(설윤석), 이랜드(박성수) 등 11곳이었다.
현재는 현재 DB(김준기), 부영(이중근), 미래에셋(박현주), 태영(윤세영), 이랜드(박성수) 5곳만이 창업자 세대 동일인...
미래에셋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11년 캐나다 호라이즌스(Horizons) ETFs인수를 시작으로 2017년 미국 혁신 테마형ETF선두기업 Global X를, 2022년 호주 운용사 Global X 호주(구 ETF Securitie)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 ETF 기업 M&A를 추진해 왔다.
미래에셋 글로벌 ETF운용규모(AUM)는 2017년 Global X를 인수할 당시 약 10조 원 규모에서...
미래에셋그룹은 2003년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이 해외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글로벌 시장을 진두지휘한 이래 눈에 띄는 질적, 양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년엔 4468억 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미국Global X, 호주 ETF Securities 등을 인수하며 미래에셋은 글로벌 IB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금융그룹의 해외법인의 세전이익이 글로벌전략가(GSO)로 박현주 회장이 취임한 이래 7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은 박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글로벌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해외법인에서 지난해 말 기준 세전이익 4468억 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미래에셋금융그룹의 해외법인...
당시 국내에서는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등 유수의 기업들과의 경쟁은 무리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팽배했으나,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해외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놓치지 않았다. 이제 미래에셋은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해외 ETF 운용사를 인수할 만큼 독보적인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비즈니스는...
2년 뒤인 2000년 박현주 회장은 사재 75억 원을 출연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박 회장은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하고, 매년 재단에 기부했다. 이 돈은 장학생 육성과 사회복지 사업에 쓰였다. 장학사업의 슬로건은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이다. 2000년 5월부터 시작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연말 인사를 두고 “질책보다 격려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이들 CEO의 연임이 확실시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미 총괄체제 5개 대표가 모두 유임됐다.
이석기 교보증권 사장, 이은형 하나증권 사장,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작년, 재작년에 대표이사로 선임돼 한 차례 더 맡을 가능성이 크다. 올해 취임한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도 임기가...
회장급 여성 경영자 중에서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일했고, 부회장급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박현주ㆍ임세령 대상 부회장이 활약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올해 국내 100대 기업 내 여성 임원이 있는 70곳 내외 중 30여 곳은 대외적인 기업 이미지 제고와 상징성을 위해 형식적으로 1~2명...
정부는 지난 6일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부처 주 기능인 청소년, 가족, 여성정책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관한 사무는 보건복지부로, 여성고용 관련 정책은 고용노동부로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 날 간담회에서는 김 장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은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박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