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종영 D-1, 이제훈 총상…충격 '결말'

입력 2016-03-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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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영상 캡처)
▲(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영상 캡처)

'시그널' 이제훈이 총상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5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이 이재한(조진운 분)과 형 박선우(찬희 분)을 죽인 진범 김범주(장현성 분)를 쫓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해영은 안치수(정해균 분)을 죽인 범인으로 몰려 꼼짝달짝 못했다. 이 모든 것이 김범주가 파놓은 함정이었다.

하지만 박해영은 차수현의 도움으로 김범주에게 쫓기는 또 다른 범인 김성범을 찾는데 성공했다.

우여곡절끝에 김성범과 마주했지만 두 사람의 만남을 방해하는 세력이 김성범을 차로 받아버렸다. 이후 차수현에게 총을 겨눴고, 이를 막으려던 박해영이 대신 총을 맞고 쓰러졌다.

종영까지 1회만 남은 상황에서 박해영의 총상이 어떤 결말을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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