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장현성, 소름돋는 뻔뻔함…조진웅에게 큰소리 "무슨 일이야"

입력 2016-03-11 2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영상 캡처)
▲(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영상 캡처)

'시그널' 장현성이 뻔뻔함의 극치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김범주(장현성 분)가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 박선우(찬희 분)를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선우는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범이 남긴 증거인 빨간 목도리를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전달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김범주가 먼저 알고 박선우를 찾아가 박선우를 살해했다.

박선우는 김범주가 이재한이 보내서 온 사람인줄 알고 믿고 목도리를 보여줬다. 하지만 김범주는 박선우에게 약탄 물을 먹인뒤 자살로 위장했다.

박선우의 죽음을 막기위해 이재한이 달려갔지만, 막을 수 없었다.

이후 이재한이 김범주를 찾아가 "계장님이 한 일이냐"고 물었지만 오히려 "무슨일이냐"고 큰소리를 쳤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21,000
    • +0.22%
    • 이더리움
    • 5,203,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37%
    • 리플
    • 698
    • -0.57%
    • 솔라나
    • 223,900
    • -2.18%
    • 에이다
    • 618
    • -1.59%
    • 이오스
    • 991
    • -3.13%
    • 트론
    • 163
    • +2.52%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600
    • -2.69%
    • 체인링크
    • 22,550
    • -1.61%
    • 샌드박스
    • 580
    • -5.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