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런티어스 텍사스 슛아웃 등의 이름으로 열리다가 올해 텍사스 클래식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 시즌 한국(계)선수는 LPGA투어 10개 대회에서 5승을 올렸다.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가 물꼬를 텃고, 재미교포 미셸 위, 박인비, 지은희(32ㆍ한화큐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정상에 올랐다.
JTBC골프는 3일 오후 11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한주 쉰다.
무대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관심사는 지난주 휴식과 샷을 점검하며 한주 쉰 박성현과 3주 만에 그린에 모습을 보인 전인지가 이번 대회를 통해 전환점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한주 쉰다.
무대는 3일부터 4일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관심사는 지난주 휴식과 샷을 점검하며 한주 쉰 박성현과 3주만에 그린에 모습을 보인 전인지가 이번 대회를 통해...
초대 챔프를 기대했던 박인비(30KB금융그룹)를 비롯해 스폰서 소속사 유소연(28메디힐)도 10위밖으로 밀려났다.
유소연은 그나마 체면치레를 했다. 유소연은 이날 타수를 잃지 않아 3언더파 285타를 쳐 공동 18위로 신지은(26한화큐셀) 등과 함께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박인비는 이날 타수를 지켜 이븐파 288타를 쳐 순위를 12계단이나 끌어...
김세영(25ㆍ미래에셋)은 버디 3개, 보기 6개로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전날 공동 5위에서 공동 22위로 추락했다.
고진영(23ㆍ하이트)은 1오버파 216타로 넬리 코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38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2오버파 218타로 전날보다 17계단이 밀려나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44위에 그쳤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가 살렸다. 김인경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범했다.
시즌 1승을 챙긴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26위,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은 1오버파 145타를 쳐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샛별’ 전영인(18)도 2오버파 146타로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세게골프랭킹 1위로 올라선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엘앤피코스메틱이 주최하는 창설대회 LPGA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이 대회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ㆍ6507야드)에서 개막한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박인비다. 시즌...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국내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박인비가 오는 5월16일부터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승을 올린 박인비는 ANA 인스퍼레이션 준우승, 휴젤-JTBC LA오픈 공동 2위를 차지하며 2년 6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두산 매치...
드라이버는 고반발로 장타전용클럽이고,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쓰는 아이언처럼 8번부터 5번까지 샤프트길이가 동일해 스윙이 편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은 LPGA투어 149개 대회 출전만에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우승했고, 2타차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고진영(23ㆍ하이트)이 공동 2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창설대회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 ▲사진=LPGA
◇다음은 공동 2위를 한 박인비의 일문일답(공동 2위, 합계 10언더파)
-조금 아쉽겠다.
전반에 될듯 될듯 하다가 안 됐다. 중반에 기회가 있었는데 못 살린게 아쉽다. 전반적으로 이번 주는 그린 위에서의...
‘돌아온 인비천하’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2년 6개월 만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동 2위에 차지하며 공동 13위에 그친 랭킹 1위 펑샨샨(중국)을 밀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