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 주요 과제와 윤리경영·청렴정책 관련 업무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윤리경영과 청렴정책은 공단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면서 “현장에서 수렴한 고객 의견과 위원회에서 논의된 전문가 검토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공단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특성화대학 수료생과 대학 관계자, 외부 전문가 평가위원 등 내·외부 관계자 50명 내외가 참석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e-커머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역대학에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실습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진공에 따르면 교육 수료생이 2021년 314명에서...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카카오톡 전자문서 고시로 고객으로서는 간편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공단 입장에서도 업무 편의성과 예산 절감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네이버 등 발송 플랫폼을 확대해 카카오톡 미사용으로 인한 수신실패 문제를 보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롤모델이 될 등대 전통시장을 구축한 뒤 우수사례를 홍보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상인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중기부와의 원팀 체계를 기반으로 핵심 미션 성과 창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핵심 미션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사와 협력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품과 서비스 개발 지원이 청년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 눈높이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9일 14시 서울 포스트타워(서울 중구 소재)을 시작으로 26일 대전, 내달 2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사업은 소상공인 간 협업을 촉진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협동조합을 육성하는 사업”이라며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협동조합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복지 확충, 고용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 높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특별판매 중”이라며 “총 상금 5억 원 규모로 온누리소비복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 명절기간 신선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ㆍ전통시장자금은 3고 위기 속에서 낮은 신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 저금리로 마련된 전용 자금”이라면서 “다만 해당 대출신청을 위해 의도적인 연체, 현금서비스 이용으로 개인신용평점 하락 시, 기존 및 신규 금융거래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출한 가맹본부를 선별하여 종합홍보 및 수준 평가 가점 부여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은 물론,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랜차이즈화를 준비 중인 소상공인이나, 중소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체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선정된 전재경 한밭식당 대표는 상품 차별화를 위해 어리굴젓 삼합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판매 활성화에 노력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경쟁력을 확보한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마지막 ‘이달의 소상공인’은 규모를 2배 확대하여 6인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입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뿐만 아니라 소진공의 정책자금 단기연체 콜센터에도 내년 2월 중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관람권 150매를 구입하고, 문화취약 계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할 수 있게 사회서비스원에 기부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소극장 관람권 기부, 아동극을 통해 우리사회가 지역상생과 지속가능경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상생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 건강한먹거리협동조합 등 소상공인협동조합 50여개 제품을 현장에서 전시ㆍ홍보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소상공인협동조합들의 로컬브랜딩ㆍ골목산업화라는 정부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정책방향의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이후 3고(高) 충격으로 위축돼 있는 서민경제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환하고, 사용이 어려운 PC 등은 수리 후 정보소외계층에게 기부해 예산절감과 자원순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기관 혁신에 발맞춰 RFID를 활용한 물품관리로 자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방식 개선을 통해 공단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직 분야 3명, 휴직대체 분야 5명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져 일경험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린 바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일경험 프로그램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며 ”고용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 희망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기업가형 성장 한 목소리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가형 정신에 입을 모았다.
이 장관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행복한 로컬 상권 조성 등의 정책을 시행해 경제 주체로서 성장과 분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여러 기관·업체와 공동 입주해 있는 근무환경에서 소진공 자체 훈련만으로는 안전이 담보될 수 없다”며 “다른 기관·업체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안전의 외연을 확장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전통시장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 상인들이 ESG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공단은 전통시장에 ESG 경영이 잘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협의체와 적극 협력해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도 공단 기능과 역할을 유지하도록 대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핵심기능을 유지해야 한다”며 “평소부터 공단 업무에 대해 분산·백업 시스템을 운영 관리하여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공백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