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의원 역시 이날 안철수 의원을 향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일부 언론이나 야당에서 마치 민간인 사찰을 위한 것이라고 의혹 제기했죠. 제가 볼 때는 택도 없는 음모론인데, 아무튼 국회의원들이 국정원 현장 방문 가서 의혹 해소하기로 하였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 의원에게 같이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법사위에 출석한 김현웅 법무장관은...
모두발언 직후 이어진 토론에는 유승민 사퇴론에 반대 입장인 비박근혜(비박)계 재선 모임을 주도한 박민식 의원을 시작으로 김용태, 박맹우 의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의장대행 자격으로 진행한 이날 의총에는 ‘당사자’인 유승민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불참한 가운데 1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회동에는 박민식 의원을 비롯해 강석호 김성태 김용태 김학용 박상은 신성범 이한성 황영철 등 9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오늘 아시다시피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에 관한 의총이 9시로 예정돼 있다”며 “이 사안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새누리당의 문제에 대한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런 차원에서 의원들이 무겁고...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회동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 재선 의원들은 사퇴권고결의안 채택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며 “명칭 자체가 결론을 정해두고 의총 열어두는 것이기 때문에 의원들의 공정한 자유로운 의사소통에 방해가 될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무성 대표에게)명칭 변경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일 의총이...
또 “당내 화합에 힘써야 할 최고위원회가 당내 분란의 빌미를 주어서는 더욱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에 참여한 의원은 강석호, 권성동,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용태, 김학용, 나성린, 박민식, 박상은, 신성범, 안효대, 여상규, 이한성, 정문헌, 정미경, 조해진, 한기호, 홍일표, 황영철 의원이다.
반대로 비박(비박근혜)계 의원으로 분류되는 박민식 황영철 의원 등은 국회법 개정안을 지난 의총을 통해 논의 끝에 받아들이기로 했고 이후 여야가 본회의에서 표결로 통과시킨 만큼 ‘유승민 책임론’은 지나치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묵묵히 듣고 있던 유 원내대표가 “잘하라는 채찍으로 받겠다. 특히 당청간 소통을 잘하겠다”고 말하면서 의총은 일단락됐다. 유...
이와 관련해 법조인 출신인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도 지난달 26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경제살리기가 제일 큰 과제인데 그런 부분에서 경력을 보더라도 좀 취약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있는 것”이라며 “국무총리가 각부를 통할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전문성은 떨어진다 하더라도 조율능력, 통할능력 등 이런 것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민식 의원은 브리핑에서 “반값통신이 가능한 알뜰폰 시장 점유율 확대(15년 10%, 16년 12%)로 이동통신시장의 실질적 경쟁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치권 통신비 인하 경쟁 과열 = 여야 간 통신비 인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최근 ‘가계 통신비 경감...
이날 당정협의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조규조 통신정책국장 등 정부 관계자가, 새누리당에서는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인 홍문종 의원, 미방위 여당 간사인 박민식 의원, 권은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당초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가 확실시되는 분위기였으나 일단 보류시켰다. 미방위 여당 간사인 박민식 의원이...
위해 온라인 판매를 종합 지원하는 △알뜰폰 포털사이트 운영 △도매제공의무화사업자 제도 일몰 연장 검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민식 의원은 브리핑에서 “반값통신이 가능한 알뜰폰 시장 점유율 확대(15년 10%, 16년 12%)로 이동통신시장의 실질적 경쟁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민식 의원은 “당정은 규제합리화 차원에서 정부가 제시한 안에 대해 큰 틀에서 공감했다”면서도 “향후 공청회와 입법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바람직한 방안이 도입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규제완화를 통해 이동통신시장의 경쟁이 촉진되고 소비자에게 혜택이...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통신시장 경쟁촉진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협의에선 신규사업자 진입 기반조성·알뜰폰 경쟁력 제고·소매시장 요금인가제 폐지·도매시장 제도 정비 등 이동통신시장 경쟁촉진 및 규제합리화 방안이 논의된다....
여당 측에선 원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박민식 미방정조위원장,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강석훈·김희국 민생정책혁신위 부위원장, 당 소속 미방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정부가 검토 중인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안과 함께 데이터 중심 요금제 전환 등 가계통신비 경감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모임에는 정병국 정두언 안홍준 김성태 박민식 정문헌 황영철 이이재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권택기 정태근 진수희 전 의원, 김창호 전 국회 공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병국 의원은 “극단적인 대립과 갈등으로 치닫는 국면에서 어떤 정치를 해야하는지, 보수 진영이 갈 방향은 무엇인가 고민하는 시점”...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직계존속 간 매월 고정 증여 때 특별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직계존속에 한해 매월 일정 금액을 증여할 시, 이를 노인 등에 대한 생계비로 보고 연간 최대 600만원의 종합소득세를 공제해주도록 했다.
박 의원은 “근본적인 대책은 정부의 노인일자리 확충 등에서 찾을 수 있으나 국가세수 부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