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서병수 박민식 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 대사가 경쟁 중인 부산의 경우 박 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 대사의 단일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통합작업 지연으로 뒤늦게 '경선 룰' 논의에 착수했을 뿐 아니라 기초선거 공천폐지를 둘러싼 당내 내분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후보를 최대한 빨리 확정해 초반 격차를 벌린다는 방침이다....
6.4지방선거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폭발하는 에너지를 부산경제의 에너지로 쓰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공공경영연구원 주최로 열린 ‘부산 경제, 현재와 미래’ 토론회의 총평을 통해 “‘부산’하면 야구다. 사직구장에선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롯데 자이언츠 부산 팬들의...
이와 함께 부산은 서병수 박민식 의원, 권철현 전 의원으로, 인천은 유정복 의원과 안상수 전 시장, 대전은 이재선 박성효 의원, 노병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 경선 후보로 결정됐다.
제주는 원희룡 전 의원, 김경택 전 정무부지사, 김방훈 전 제주시장, 세종시는 유한식 세종시장,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정했다.
충북은 윤진식 의원, 서규용 전...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서병수·박민식 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대사, 민주당 김영춘 의원은 가덕도에 신공항을 세우겠다는 입장이다. 서 의원은 지난달 출마 선언 당시 “신공항 부산 유치에 시장직을 걸겠다”고까지 했다.
반면 대구시장 선거에 뛰고 있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주성영 전 의원 등은 “밀양이 신공항 입지로 더 적합하다”고 맞서는 상황이다....
새누리당에선 권철현 전 주일대사, 서병수·박민식 의원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야권의 부산시장 후보로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언급된다.
6·4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에 출사표를 던진 권철현 전 주일대사는 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부산은 새로 도약하느냐, 주저 앉느냐의 갈림길에 서있다”면서 “부산을 교육 문화 관광 건강...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6·4 지방선거 부산시장의 잠재적 경쟁자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쓴소리를 던졌다.
박 의원은 4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표를 사고파는 야권 연대도 문제지만, 그 사이에서 꽃놀이패를 쥐어보려는 오거돈 전 장관의 행보는 매우 개탄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부산시장 출마가 유력한 오 전 장관은 현재 소속된 정당이 없다....
여권에서는 그 외에도 정몽준(서울시장), 서병수·박민식(부산시장), 조원진(대구시장), 이학재(인천시장), 박성효(대전시장), 강길부·김기현(울산시장), 남경필·원유철·정병국(경기지사), 이명수·홍문표(충남지사) 의원 등이 출마선언을 했거나 유력한 출마 후보군이다.
민주당에선 원혜영·김진표(경기지사), 이용섭(광주시장), 유성엽(전북지사), 이낙연·박지원...
의원 멘토단에는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을 비롯해 주요 486정치인들과 민평련계, 손학규 전 대표계 등 총 74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포함됐다고 김 전 의원 측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부산시장 후보에는 서병수·박민식 새누리당 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대사 등이, 민주당에서는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이 각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민주당 조정식 의원과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기업경영 토대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한 업종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대구기계공구상협동조합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고...
법안소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서로 원하는 내용이 조율되는 것 같아 결과를 희망적으로 봤는데 내용은 복잡하고 시간은 촉박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내일(25일) 법안소위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에는 금융지주사와 자회사 간 고객정보 공유를 규제하는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고객정보...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금감원이 카드사에 대한 제대로 된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 원장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규정은 계속 점검해 왔지만 실제 현장에서도 (이런 규정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한 검사
는 소홀했던 부분이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에 검사 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김용태...
신 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 관련 청문회에서 과태료나 영업정지 등의 제재 이외에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의 도입을 주장하는 정무위원회 소속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법상 필요한 것인지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며 “다만 집단소송제, 배상명령제, 징벌적 손해배상제의 경우 기존 법에서...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박민식,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이날 오후 간사협의를 통해 현 부총리를 포함한 청문회의 기관증인·일반증인 명단을 잠정 합의했다. 정무위는 이 같은 내용을 11일 오전 전체회의를 통해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현 부총리는 카드사태와 관련해 "어리석은 사람이 무슨 일이 터지면 책임을 따진다",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정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박민식,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 앞서 간사 협의를 통해 오는 18일 청문회에 부를 증인 명단을 협의했다. 그러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을 부르는 문제를 놓고 의견이 충돌했고,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은 금융당국의 책임을 추궁을 위해 현 부총리와 조 수석을 증인으로...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15명으로 구성된 현장검증반은 이날 KB국민카드 전산센터, NH농협카드·롯데카드 본사, 신용정보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를 차례로 방문해 미흡한 사후대책 등을 질타했다.
김기식 민주당 의원은 “제가 국민카드를 발급받은 적이 없고 국민은행과도 20년간 거래가 없었는데 제 고객정보가 국민카드에서 유출됐다고 한다”며...
이에 대해 간사를 맡고 있는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현오석 부총리도 말 한마디 때문에 곤혹을 겪었다”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 국민이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을 하지 말고 사과하시라”고 호통쳤다.
이신형 사장은 이에 대해 “사과토록 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정무위원회는 오늘(7일) KB국민카드 전산센터와 농협카드, 롯데카드와...
현장검증반은 정무위 새누리당 간사 박민식 의원을 반장으로 총 15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검증반은 정무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 7명과 민주당 의원 7명, 그리고 비교섭단체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으로 꾸려졌다.
검증반은 오전 9시 염창동에 위치한 KB국민카드 전산센터를 시작으로 검증을 실시했다. 전산센터에 있는 대강당에서 김덕수 KB국민카드...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국정조사가 7일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7일 서울 염창동 소재 KB국민카드 전산센터를 시작으로 국정조사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이날 오전 박민식 새누리당 정무위 간사와 김영주 민주당 간사 등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강서구 염창동 KB국민카드 전산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정 총리는 이날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이 일본과 위안부, 영토문제 등으로 갈등을 유발하는 아베 총리에 대한 평가를 묻자 “지도자 중 일부가 역사 수레바뀌를 거꾸로 돌리는 시대착오적인 시도는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박 의원이 “정부의 태도가 지나치게 체면을 차리고 있다”는 지적에 “외교 관계이기 때문에 일본에 하는 태도에 대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