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선수 20여명은 전부 우승후보다. 최나연(26·SK텔레콤)을 비롯해 맏언니 박세리(36·KD산업은행), 서희경(27·하이트진로), 박희영, 김인경(이상 25·하나금융), 재미교포 미셸위(나이키) 등이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브리타니 린시컴(이상 미국) 등은 한국선수들과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이대회 1라운드 청야니와 미셸위와 동반라운드를 펼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들과 경쟁속에서도 10언더파를 몰아쳐 단독선두로 나서며 무서운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마지막 라운드, 리디아 고는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해 2주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신지애에게 발목을 잡히며 결국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리디아 고는 마지막 라운드 1번홀(파5)부터 크게...
여고생 리디아 고(16·고보경)는 세계랭킹 1위인 청야니(대만) 앞에서도, 자신의 우상인 미셸위(미국·위성미)와 동반플레이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며 당당히 단독 선두에 자리를 잡았다.
호주여자오픈의 첫날 리더보드 상단을 차지한 주인공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초청된 리디아 고였다.
리디아 고는 14일 호주 야라물라의 로열 캔버라GC(파73...
재미교포 미셸 위(23·나이키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오랜만에 상위권에 랭크됐다.
미셸 위는 9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6644야드)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그는 안젤라 스탠퍼드(미국), 캔디 쿵(대만)과 공동 선두에 랭크되며 첫날을...
미셸 위(23ㆍ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공동 2위에 랭크되며 시즌 첫 승에 성큼 다가섰다.
미셸 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의 챔피언십 코스(파72)에서 진행중인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미셸 위(23ㆍ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모처럼 버디쇼를 선보이며 부활의 청신호를 밝혔다.
미셸 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의 챔피언십 코스(파72)에서 진행중인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미셸 위(22·나이키골프)가 5년 만에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했다.
미셸위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탠퍼드 대학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았다.
2007년 이 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한 미셸 위는 반드시 졸업장을 따겠다며 학업과 투어선수 생활을 병행해 왔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7·미국)도 스탠퍼드대를 입학했지만 2년간...
또한 지난주 한다 호주여자오픈 연장전에서 져 공동 2위에 그친 서희경(26·하이트)을 비롯해 박희영(25·하나금융그룹),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를 한 미셸위(23·나이키골프) 박세리(35·KDB산은금융), 김미현(35·KT), 유선영(26·정관장), 산드라 갈(독일), 미국의 기대주 렉시 톰슨,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도 정상에 도전한다.
J골프가 1∼4라운드를 오후 3시부터...
지난 2009년 미셸위(22·나이키골프)가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이 챔피언이 되면서 한국(계) 선수가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도 한국(계)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관심이 모아졌지만 3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가 이번대회에서 3오버파 291타로 공동 19위에 그치면서 예상외로...
지난 2009년 미셸위(22·나이키골프)가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이 챔피언이 되면서 한국(계) 선수가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올해에도 절대강자 청야니(22·대만)를 넘어 한국선수가 정상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과 미셸 위(22·나이키골프)가 출전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밖에도 박세리(34...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보태면서 마리아 요르트(노르웨이), 브리타니 랭(미국) 등과 공동선두자리에 포진돼 있다.
한국(계) 선수인 미셸위(22·나이키골프)와 김인경(23ㆍ하나금융)도 선두에 2타 뒤진 3언더파 68타로 선두구룹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디펜딩 챔피언인 강지민(31)도 2언더파 69타로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와 함께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유명 프로 골퍼인 미셸 위(22)의 아버지 위병욱(48ㆍ하와이대 교수가)씨가 광고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2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고소인인 건설업체 ㈜시티원은 2009년 미셸 위의 국내 에이전트를 자처하는 최모(56)씨와 3억원에 미셸 위와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시티원은 2억원을 최씨에게 먼저 전달하고 선물 차원에서 미셸 위에게 800만원...
오랜만에 한국팬을 만나는 미셸위(22·나이키골프)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한국인으로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이기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에도 롱퍼터 가져왔다. 한달가량 사용해 이제 많이 익숙해졌고 편해졌다”고 밝혔다.
김인경은 “초반 부상때문에 올 시즌 경기결과가 들쑥날쑥했다. 이번 대회...
이로써 미국과 유럽은 중간점수 8-8로 무승부를 기록, 25일 팀당 12명이 맞붙는 싱글 매치 플레이로 승패를 가리게 됐다.
재미교포 미셸위(22·나이키골프)는 브리타니 랭과 함께 포볼 경기에 출전했지만 로라 데이비스-멜리사 리드(이상 잉글랜드)에 3홀을 남기고 4홀을 뒤지는 완패를 당했다.
한편 제2의 미셸위(22.나이키골프)로 불리는 장타소녀 알렉시스 톰슨(미국)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청야니(대만)은 중감합계 141타로 공동 23위에 랭크돼 있다.
◇2라운드 성적
1.알렉시스 톰슨 -10 134(66-68)
2.스테이시 루이스 -8 136(68-68)
베키 모건 (67-69)
4.이미나 -7 137(73-64)
5.서희경 -6 138(71-67)
줄리아스...
9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열려...최나연, 미셸위 우승도전
신지애는 허리부상으로 포기
‘아홉수 고리를 누가 끊을 것인가’
9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6,284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열린다. 이에 ‘아홉수’의 문턱에서 주춤하고 있는 태극낭자들의...
다만, '재미교포' 미셸 위(22.나이키골프)가 LPGA투어 CN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에서 2위를 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2타차 공동 6위로 '막판뒤집기'를 노렸던 신지애(23.미래에셋)와 최나연(24.SK텔레콤)은 비를 동반한 강풍이 몰아닥쳐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으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미셀...
12언더파 272타를 친 미셸 위(나이키골프), 재미교포 티파니 조(미국). 일본의 스타 미야자토 아이가 공동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올 시즌 2위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페어웨이 안착률을 99.9%까지 끌어올리고 그린적중률에서 87%를 기록했으나 퍼팅수에서 29개 이상을 넘나들며 성적을 더 이상 끌어 올리는데 어려움을...
스테이트 팜 클래식
-총상금: 170만달러
-장소: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팬더 크릭CC
-출전선수: 신지애, 최나연, 미셸위, 크리스티 커, 청야니, 수잔 페테르손, 캐리 웹, 김미현, 오지영, 김인경 등
△중계 일정(생중계)
1~2R=10~11일 오전 5시 30분~오전 7시 30분
3R=12일 오전 4시~오전 7시
최종일= 13일 오전 4시 30분~오전 7시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나연(24.SK텔레콤)과 미셸 위(22.나이키골프)가 LPGA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최나연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GC(파72.6,585야드)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를 연장전 끝에 이겼다.
최나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