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운은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해 고등학생 시절 왜소했던 체구를 전했다. 고정운은 “고등학생 시절 키 177cm에 몸무게 63kg였다”며 몸싸움에서 밀려 상대방 공격에 튕겨 나갔다고 설명했다.
고정운은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결과 2년 동안 근력이 14kg 붙었다”고 전했다.
이에 안정환은 “고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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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맨시티에 2-0 승리…손흥민, 리그 득점 단독 선두
손흥민이 경기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이 맨시티를 2-0으로 격파했다. 토트넘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박지선도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터라,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가 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KBS 예능프로그램 '퀴즈 위의 아이돌', '옥탑방의 문제아들', 웹예능 '도니스쿨 시즌2', JTBC '뭉쳐야 찬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그가 진행했던 KBS 디지털 예능 '도니스쿨’은 가수 데프콘이 임시로 대체 진행한다.
션은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해 8명의 전직 운동선수들을 제치고 2.2km 달리기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션은 두 바퀴를 남겨두고 축구선수 이영표 찬스를 썼다. 한 바퀴를 이영표가 대신 뛸 동안 숨을 고른 그는 마지막 바퀴에서 마치 처음 뛰는 것처럼 속도를 내 결승선에 들어왔다.
앞서 션은 자신의 하루 운동량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새벽에...
윤경신은 11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다운 실력을 뽐냈다. 윤경신은 ‘어쩌다 FC’ 출연진 세 명을 상대로 다수의 골을 기록, 가볍게 압승하기도 했다.
특히 축구 골대를 작아보이게 만드는 그의 키는 203cm다.
윤경신은 가족 모두가 장신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버지 181cm, 어머니 170cm, 누나 174cm, 남동생...
이대훈은 16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 전반전 종료를 앞두고 유연한 골을 기록했다.
이대훈은 전반 20분에 추가골을 기록, 김용만은 전반 7분에 첫 골을 기록해 어쩌다FC는 전반전 2대0을 기록했다. 후반전에서도 실점, 득점 없이 2대0을 유지,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게 됐다.
이대훈은 어쩌다FC 입단 당시 “처음 국가대표가 돼서 태릉선수촌에...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광고모델로 발탁된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월드 시리즈 2회 우승자로, 최근 TV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서울촌놈'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김병현이 등장하는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광고 2편을 제작했으며, 영상은 현재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김병현 전 야구선수가 게임...
◇'췌장암' 유상철, 이천수·송종국·최진철과 JTBC '뭉쳐야 찬다' 출연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JTBC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 전격 출연합니다. 이로써 유상철 감독은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게 됐는데요. 뭉찬 출연은 안정환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보입니다. 뭉찬에서 유상철 감독은 이천수, 송종국, 최진철 등 2002...
모태범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부상으로 차민규에게 1000m 출전권 양보했다. 훈련 중 넘어져 허리와 왼쪽 무릎 통증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 그해 3월 모태범은 은퇴식을 치렀다.
이후 모태범은 사이클 선수로 제2의 도약에 나섰지만, 허리와 무릎 통증 등 부상 후유증으로 복귀는 어려운 상태다. 현재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종범이) 자비로 일본 주니치 구단 코치 연수를 택했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내년 2월 떠날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에 ‘뭉쳐야찬다’에 용병으로 등장한 이종범이 연수를 떠나기 전까지 짧은 기간이라도 예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뭉쳐야 찬다’에서 최고령 선수인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보다 한 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수종은 엄청난 체력과 운동 신경을 자랑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화려한 발재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슬라이딩으로 경기에 임했기 때문이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만기는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한...
이원희는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2주 연속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원희는 자신의 종목을 살려 ‘뭉쳐야 찬다’ 멤버들을 상대로 유도 기술을 선보였다.
이원희의 활약에 그의 가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원희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열애 끝에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열애 당시 이원희는 인터뷰를 통해 “경험으로...
모태범이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모태범은 빙상 금메달 출신답게 여전히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며 힘을 보였다.
모태범은 빙상계는 은퇴했지만 지난 2월 경륜에 도전하며 입학한 바 있다. 훈련은 수월하게 진행되는 듯 했지만 부상 탓에 한 달이 지나도록 끝내 복귀하지 못했고 현재 휴학 처리된 상황이다. 내년 초까지는...
◇ 심권호, '뭉쳐야 찬다' 잠정 하차…왜?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안정환 감독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됐다. 멤버 중 한 명인 심권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안정환은 멤버들에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권호가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 거로 했다”라며...
배구선수 김요한이 은퇴를 언급한 가운데 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새 멤버로 합류했다.
김요한 선수는 지난 6월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앞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서장훈에게 방송인의 자세에 대해 질문한 바 있다.
서장훈은 "농구 할 때처럼 최선을 다해서 이 프로그램이 잘 되도록 내가 같이 해야 되겠구나"라며 방송...
이만기는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감독을 맡은 안정환의 진두지휘 아래 선수로 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만기는 씨름 선수 출신으로, 천하장사를 기록한 정상급 선수다. 이만기는 이날 타 팀과의 평가전에서 거대한 체구를 이용한 수비 능력을 뽐냈다. 이날 이만기가 소속된 ‘어쩌다FC’는 시작 2분 만에 한 골을 실점했다. 곧 골키퍼를 맡은 허재...
허재는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 출연해 제작진과 고량주 6병을 마신 끝에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술기운에 수락했다는 것.
허재는 “저녁에 만나면 술을 할까봐 (미팅 당시) 낮에 중식당에서 만났는데 첫 촬영 또한 중식당이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허재는 또 선동열 감독과 술메이트임을 인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