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는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024 청렴·윤리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주관으로 최고경영자(CEO)와 상임감사, 임원 등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반부패 청렴 연극 '갑질브레이커'와 전문강사의 '청렴 강연'로 구성·진행됐으며 청렴 연극의 경우 퇴직자 사적 접촉, 위력에...
또한 신내차량기지 이전부지, 중랑공영차고지, 면목선 차량기지, 신내4 공공주택 등을 통합개발해 첨단산업, 일반업무지구, 문화시설,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입체복합도시로 변화한다.
서울혁신파크부지는 미디어콘텐츠와 R&D 등 서울의 미래경제를 이끌어 나갈 융복합 창조산업 클러스터 ‘서울창조타운’으로 재조성된다.
수색차량기지와 상암DMC...
HDC현대산업개발이 본사를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복합도시 개발 사업지 내로 이전한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등 부침이 많았던 용산을 떠나 새로운 터전을 잡고 전문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업자)로서 재도약하기 위한 복안으로 해석된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아이파크몰 내에 위치한 본사를 복합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입체공원은 기존 건물 앞이나 옆에 평면적으로 조성되는 공원이 아니라 쇼핑센터 등 상업시설, 공연장과 같은 문화시설 등의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입체공원제도를 앞으로 재개발, 재건축, 도시개발 등 대규모 개발 시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토지 효율성을 최대화는 동시에 경제성도 높이려는 것이다. 공원 하부에 문화체육시설과...
신내차량기지 이전부지(19만㎡), 중랑공영차고지(6만㎡), 면목선 차량기지(20㎡), 신내4 공공주택(7만㎡) 등을 통합개발해 첨단산업, 일반업무지구, 문화시설,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을 담은 입체복합도시로 변화한다.
서울혁신파크부지(6만㎡)는 미디어콘텐츠와 R&D 등 서울의 미래경제를 이끌어 나갈 융복합 창조산업 클러스터 ‘서울창조타운’으로 재조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진정성이 소유주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태도로 다가가는 한편 도시정비분야 전문성과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여의도 한양아파트를 포함해 올해 1조4522억 원의 수주를 기록하게 됐다.
△이상일 시장, “2026년 봄 반도체고 개교할 것”…“과학고‧예술고 설립도 추진”
‘시민이 행복한 매력 있는 문화·교육도시’ 세션에선 은퇴자들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박물관·미술관 확충 등이 논의됐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반도체 마이스터고가 용인에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교육부는...
용인특례시가 첨단 과학 도시로 거듭나고,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취임 이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용인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발표했고,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1월 15일 반도체 민생토론회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약 622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윤 대통령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 이동 신도시까지 조성되면 향후 용인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연말에 발표한 용인 이동 택지지구를 조속히 건설하고, 주거문화 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주거문화 복합타운은 용인 교외 지역과 인구가 적은 면 단위에 실버타운과 청년 세대가 사는 ‘영 타운’을 결합한 형태로 조성된다....
수요가 높은 만큼 전국 구도심 신규 분양이 올해에도 잇따라 예정돼 있다. 3월 김해에서는 15년 이상 아파트 비율이 약 80%에 달하는 구산동에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대전에서는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e편한세상 서대전역센트로'(총 749가구)가 3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대전 서구에...
2013년 첫 개최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열렸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올해 12번째 개최 도시로 ‘서울’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셰프와 미식가, 평론가, 미디어 등 관계자 8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 만찬,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인터컨티넨탈...
서울 세운상가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한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에 대형 도심공원이 조성된다. 지하에는 여가문화거점 역할을 할 1500석 규모의 뮤지컬 공연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19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종로3가동 174-4번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또한, 문화공원에 접한 공공공지를 2003㎡ 확보해 향후 지역 필요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영등포시장역 역세권 내 신규 주택공급은 물론 도시환경 개선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낙후된 도심권의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 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러한 환경이 조성되는 과정에서 문화, 예술, 교육, 환경, 도시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지속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될 것이고, 그에 따른 삶의 방식의 변화를 맞는 산업으로의 재편이 가속화될 것이다. 이처럼 고탄소산업이 많아 탄소중립이 어려운 상황을 기후테크 빅컴퍼니가 탄생할 기회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 예술공장에서 '도시 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원도심 재생, 거주 비용 절감, 품격있는 문화 융성을 통해 수도 서울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켜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도시 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윤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서는 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가 원도심 재생, 주거비 부담 완화, 문화예술 인프라 정비 등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청년 주거 정책만, 청년에 포인트를 맞춰서 하는 조직이 하나 있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이어진 토론에서는 △민생을 되살리는 원도심 재생 △중·서민층의 거주비 부담 완화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 품격 혁신 등 주제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토론회에는 노후지역 거주자 등 서울 시민, 주택 및 도시계획 전문가, 문화예술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상우 국토부·유인촌 문체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경기 용인특례시가 올해도 경기도 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 6년 연속인데 2위를 한 도시보다 대출 권수가 36%나 많으니 당분간 이 순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개별도서관 실적에선 수지도서관과 상현도서관이 2018~2021년 전국 선두 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했고, 지난해 경기도 내 도서관 상위 50위 안에는 용인의 19개 도서관 중 12곳이...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선 주거 불편을 겪고 있는 노후 빌라촌 주민, 대출을 받아 전세로 사는 무주택 신혼부부, 도시문화예술 공간에 관심이 많은 청년예술인 등이 참여했다.
정부는 이날 △노후 도시공간 개선 △중산층과 서민층 거주비용 경감 △도시에 문화예술 적용을 통한 도시품격을 향상 등을 제안했다.
먼저, 노후 도시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