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철도파업으로 4일 열차를 평시대비 84.2% 운행한다고 밝혔다.
KTX와 통근 열차는 100% 정상 운행한다. 새마을호는 58.3%, 무궁화호는 62.3%, 화물열차는 41.9% 운행한다.
수도권 전철의 경우 90.5%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파업참가자는 7465명으로 40.7% 참가율을 보였다.
새마을ㆍ무궁화호는 63.6%, 화물열차는 43.2% 수준에 그쳤다. 파업 참가자는 7470명으로 40.8%의 참가율을 나타냈다.
코레일은 철도파업이 2주 차에 접어든 이날부터 KTX 정상운행을 유지하고 화물열차 운행을 확대하는 비상수송 계획을 시행한다. 각각 90%, 72,7%로 감축 예정이던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 대비 100% 정상 운행키로 했다.
반면 수도권 전철은 이미 투입된...
국토교통부는 3일 오후 6시 기준 철도공사 출근대상자 1만8327명 중 7468명(40.7%)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누계 파업참가자 7670명 중 202명(2.6%)은 복귀했고, 145명(1.9%)은 직위 해제됐다.
운행은 평시 대비 89.7% 수준이다.
KTX, 수도권 전철은 100% 정상운행 중이다. 새마을‧무궁화호는 62.0%, 화물열차는 41.0% 운행률을 보였다.
1% 열차운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KTX와 수도권 전철, 통근 열차는 모두 100% 정상 운행한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는 각각 57.7%, 62.7% 운행한다. 화물열차는 62.8% 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 인원은 출근대상자 1만8275명 중 7504명이다. 노조원 기준 파업참가율은 41.1%로 150명은 복귀했다.
직위해제는 총 146명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KTX와 수도권 전철은 정상 운행하고 있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운행률은 61%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파업이 한 주를 넘어가면서 운행률 감소는 불가피해 보인다. 근무자들의 피로도와 대체 인력 투입이 곧바로 이뤄지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개천절 연휴를 맞아 예정됐던 KTX 증편은 일부 취소됐다. 공휴일인 3일에 주말과...
파업에 따른 근무인원 감소로 인해 새마을호 57.7%, 무궁화호 62.3%로 감축운행 중이다. 서울과 부산의 출근시간 외 지하철 운행 횟수도 각각 84.1%, 70.0% 수준으로 감축됐다. 화물 열차의 경우 30%까지 감축돼 물자 수송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앞으로 파업이 지속될 경우, 현재 정상운행 중인 KTX와 수도권 전철, 서울․부산의...
서울 등 수도권 지하철과 KTX 등은 평상시와 같이 100% 정상 운행했다. 출근시간대 서울 도심의 주요 지하철역도 평소와 같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은 평소의 60% 수준으로 줄어들어 일부 지역의 운행시간이 달라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9%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열차종별로 보면 KTX 100%, 새마을호 69.0%, 무궁화호 79.2%, 누리로 84.6%, 통근열차 100% 등 일반열차는 평시 341회 대비 300회 운행으로 88.8%를 기록했다.
전동열차(ITX-청춘 포함)는 1201회 운행으로 100%, 화물열차는 평시 152회 중 39회로 25.7%의 운행률을 나타냈다.
또 △KTX, 수도권전동열차 및 통근열차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100% 정상 운행하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평시 대비 60% 수준 △화물열차는 평시 대비 30% 수준으로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파업 동안 평시 대비 64.6% 규모인 1만4541명의 철도 인력을 운용할 계획이다. 필수유지인력 8498명과 대체인력 6043명으로 구성했다. 대체인력은 공사 내부직원...
철도·지하철 노조가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한 27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역에서 관계자가 열차시간 변경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파업 종료시까지 지하철은 낮 시간 배차간격이 늘어나며 KTX는 정상운행,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평시 60% 수준으로 운행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철도·지하철 노조가 성과 연봉제에 반대하며 파업에 돌입한 27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역에 파업으로 인한 열차시각 변경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에 파업 종료시까지 지하철은 낮 시간 배차간격이 늘어나며 KTX는 정상운행,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평시 60% 수준으로 운행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어 “새마을호, 무궁화호는 일부 운행의 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예비차량을 투입하겠다”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영선 고용부 차관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과 청년실업 문제 등을 고려해 파업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음에도, 노조는 파업을 강행했다”며 “노조법은 파업...
이밖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평시 대비 60% 수준, 화물열차는 30% 수준으로 운행한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파업 인력을 대신할 대체인력이다.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숙련되지 않은 대체인력에 의한 안전사고도 걱정이다. 대체인력 규모도 제한적이어서 이들에게 피로가 쌓이면 사고 가능성은 커지게 마련이다.
앞서 2013년 12월 수서발...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은 평시 대비 60%, 화물열차 운행은 30% 수준으로 떨어진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서울지하철ㆍ서울메트로 노조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가 파업에 동참한다.
부산도시철도 노조도 2009년 이후 7년 만에 파업에 들어갔다. 필수 유지인력과 대체인력을 투입한 부산교통공사는 평시 대비 도시철도 1∼3호선의 평일 출퇴근 시간...
지하철 파업에도 KTX는 평상시와 같이 100% 정상 운행되는데요. 다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률은 6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화물열차 운행은 평상시 대비 30% 수준으로 감축이 불가피한데요. 파업이 장기화하면 물류대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60%, 화물열차 운행은 30% 수준으로 떨어진다.
서울 지하철 1∼8호선도 같은 날 파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지하철 노조도 파업을 결정하고 27일 파업에 동참한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번 파업에 철도노조 1만8900여 명 등 전체 조합원 17만 명...
그러나 서울지하철 1~8호선의 출근 시간대 전동차 운행 간격도 평소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다만, 이용객이 적은 낮 시간대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80~85% 선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새마을,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60% 수준으로 각각 운행될 전망입니다. 네티즌들은 “내일 출근 걱정되네” “지하철 파업 이유도 성과연봉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매 대상은 9월 13∼18일 6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와 O·V·S·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며, 인터넷에 70%, 역 창구와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제공된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8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 기간에...
이날 6시 53분 현재, 13~14일에 경부‧경전‧충북‧동해로 향하는 KTX와 ITX-새마을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는 대부분이 매진 됐다. 잔여석 현황은 수시로 변하므로 예약때와는 다를 수 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8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잔여 좌석을...
코레일은 무궁화호용 자동안내 방송장치를 자체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시범설치를 거쳐 2017년 말까지 무궁화호 전체 객차 150량에 설치한다는 설명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위성항법시스템(GPS)을 통해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정차역 정보를 음성과 영상으로 자동 송출하는 차내 방송장치다. 현재 사용 중인 방송장치는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