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번 확진자는 19일 남편과 함께 오전 8시 51분 대전발 무궁화호를 탑승해 영등포역에서 하차했다. 이후 영등포역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탑승해 신도림역 2호선으로 환승, 관악구로 이동했다. 이후 관악구에서 신도림역을 거쳐 오후 3시께 영등포역에서 하차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방문했다. 오후 3시 18분 영등포역에서 대전행 무궁화호를 타고 대전으로 돌아갔다....
그동안 승용차나 버스로는 3시간 이상, 강릉행 KTX를 타면 다시 무궁화호 열차나 버스로 갈아타 5시간이나 걸렸던 동해 가는 길이 쉽고 빨라진다.
한국철도는 동해역으로 가는 KTX는 서울에서 진부역까지 기존 강릉선 KTX 구간을 운행하다가 진부역 이후에는 영동선을 따라 정동진역, 묵호역을 지나 동해역까지 운행한다.
하루 운행횟수는 주중 8회(상행 4회...
우선 카카오 T 앱에서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다양한 종류의 기차표에 대해 실시간 예매 가능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구매와 결제, 발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하며 카카오 T에서 제공되는 다른 서비스들과도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한국철도공사 산하의 전국 기차역 주차장과 카카오 T 주차 서비스를 연동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실시간으로 이용...
예매 대상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일반열차와 O․V․S․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의 승차권이다. 다만 SRT의 경우 9~10일 예매가 별도로 진행된다.
전체 승차권 중 인터넷에 70%, 역 창구 및 판매 대리점에 30%가 각각 배정된다. 이와 관련 코레일은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고...
예매 대상은 23일부터 27일까지 운행하는 KTX, KTX-산천,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등 일반열차와 O․V․S․DMZ-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의 승차권입니다.
수서발 고속열차 SRT는 9~1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승차권 예약이 진행됩니다. 9일은 경부선, 10일은 호남선 승차권 예매가 가능합니다.
SRT 역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지정 역에서...
내일로는 누구나 패스 한 장으로 최대 일주일간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ITX-청춘)를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3일권’ 5만 원, ‘5일권’ 6만 원, ‘7일권’ 7만 원이다. 2인 권을 구매하면 각 9만 원, 11만 원, 13만 원으로 할인된다.
올해 동계 내일로는 좌석지정 60% 할인, 지역별 제휴...
26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ITX 새마을호도 첫차부터 평시와 같이 정상 운행하지만, 무궁화호는 오전 9시부터 운행이 정상화된다. 이전 시간대에는 일부 열차만 운행한다.
화물열차는 단시일 내에 정상화가 어렵고 이날부터 차츰 운행률이 높아질 예정이다.
앞서 철도노조와 코레일은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 서울사옥에서 본교섭을...
26일부터 무궁화호를 제외한 KTX와 새마을호 등이 첫차부터 정상 운행한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이 종료됨에 따라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운행 조기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철도는 우선 퇴근 시간 열차 이용 편의를 위해 이날 오후 광역전철 63대, KTX 8대를 추가 투입했으며 내일 광역전철과 KTX...
철도파업으로 KTX와 광역전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30∼70% 감축 운행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과 수출입업체 물류 차질이 빚어졌다.
이번 파업은 노조가 애초 인력 충원, SR과 통합 등 타결되기 어려운 요구조건을 내걸며 장기화할 우려가 제기됐지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라는 국제행사와 정부가 한국철도·SR 통합과...
KTX는 평시 대비 68.9%, 일반 열차는 새마을호 58.3%, 무궁화호 62.5% 수준으로 운행된다.
파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파업에 따른 손실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철도노조 파업의 경우 최대 하루 30억 정도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벌써 90억 원의 손실을 본 것이다. 파업이 장기화할수록 피해액은 점점 더 커질...
이날 KTX는 평시 대비 68.9%만 운행하고 일반 열차는 새마을호 58.3%, 무궁화호 62.5% 수준으로 운행된다.
평상시 51대가 부산역을 출발했던 KTX 상행선은 이날 34대만 운행, 66.7% 운행률을 기록했고 경기 고양시 KTX 행신역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부산(3편), 마산(1편), 포항(1편)행 열차 등 5편이 정지됐다.
22일은 주말과 이어지는 금요일이어서 열차 이용객이...
철도파업 이틀째인 21일에는 KTX는 평시 대비 68.9% 운행하고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82.0%, 일반 열차는 새마을호 58.3%, 무궁화호 62.5% 수준으로 운행된다.
한국철도는 출퇴근 시간대에 열차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출근 시간 92.5%, 퇴근 시간 84.2%를 유지할 방침이다.
수도권 광역전철은 서울지하철 1, 3, 4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등이 있다.
파업...
파업 첫날인 이날 출근 시간은 100% 정상 운행하지만, KTX는 평시 대비 68.9% 운행하고 일반 열차는 새마을호 58.3%, 무궁화호 62.5% 수준으로 운행돼 국민 불편이 예상된다.
노사는 19일 오후 최종교섭 결렬 선언 이후에도 막후에서 밤샘 협상을 지속했지만 4조 2교대제 도입을 위한 인력 충원 규모, 총인건비 정상화, SR과 연내 통합 등 쟁점을 좁히는 데 실패했다....
KTX를 비롯한 광역전철,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 운행이 30∼70% 감축되면서 여객·화물 운송에 큰 차질과 혼란이 불가피하다. 국토교통부는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다. 코레일 직원과 군 인력 등 대체인력을 동원해 KTX 운행률을 평소의 69%, 광역전철은 82%로 유지하고, 버스 등 대체교통도 늘리기로 했다.
철도노조는 이미 15일부터...
철도노조가 파업하면 KTX와 광역전철,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30∼70%가량 감축 운행할 수밖에 없어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과 물류 차질 등이 우려된다.
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은 2016년 9∼12월 74일간의 장기 파업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코레일과 SR은 철도노조 무기한 파업을 맞아 열차안전 운행과 고객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30∼60분가량 지연됐다.
전날 열차 총 35대가 준법 운행으로 지연됐다. 60분 이상 12대, 40분 이상 7대, 20분 이상 16대였으며 최대로 지연된 열차는 126분 늦어졌다. 지연 보상금은 1만5310건으로 8388만100원이 지급됐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주말 동안 대학 입시 관련 중요한 일정이 있는 고객은 미리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야...
하지만 고속열차인 KTX, 새마을호·무궁화호 등의 운행률은 전날 60~70%에 머물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대 표를 구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KTX의 운행률은 이날 오후 6시 반, 일반 열차는 밤 10시 이후에 평시 수준을 회복할 예정이다.
철도노조가 파업을 끝내더라도 지하철 파업이 남아 있다. 서울 지하철 대부분을 관리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16일부터...
열차별로는 KTX 72.1%, 새마을호ㆍ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65.6%, 광역전철 86.7%, 화물열차 21.9% 등이다.
철도공사는 이날 KTX 67.9%, 새마을호ㆍ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61.3%, 광역전철 82%, 화물열차 25% 등 열차 운행 계획을 평소 대비 73.8% 수준으로 잡았다.
한편 철도노조는 오는 14일 오전 9시까지 3일간 한시 파업한다. 노조는 △총인건비 정상화 △4조 2교대...
파업 기간 중 열차 종류별 평시 대비 운행률은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88.1%(11일과 14일 출근 시간은 평시와 같이 정상 운행) △KTX 72.4% △새마을호 61.8% △무궁화호 66.7% 수준이다.
파업 기간 운용 인력은 필수유지인력 9616명, 대체 인력 4638명 등 총 1만4254명으로 평시 인력 2만3041명의 61.9% 수준이다.
한편,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11일 오전 10시 철도노조...
코레일 노조의 준법파업으로 무궁화호 등 열차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통근 직장인들의 표정이 어두워지고 있다.
10일 서울시교통공사 측은 현재 사측과 교통공사 제1노조 간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현재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인력 충원 등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협상 실패 시 오는 16일부터 지하철 파업에 들어갈 예정임을 밝혔다.
지하철 파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