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에 따르면 이민우 형제의 집에는 이들의 부모인 목사 부부가 있었다. 2021년 6월 마을로 이사왔지만 2년 동안 주민과 교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집에 부부가 있었는데 애들만 체포된 게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부는 사망 사건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이씨 가족 지인들 역시 이들이 정말 괜찮은 가족이라고 입을 모았다....
☆ 유머 / 현명한 아이디어
여행객을 태우고 항해를 하던 배가 암초에 부딪혀서 침몰하자 선장이 급하게 승객들을 갑판에 모이게 하고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실 목사님 없습니까?”라고 물었다.
마침 한 사람이 나서며 “제가 목사입니다. 제가 기도하겠습니다!”라고 하자 선장이 큰소리로 외친 말.
“그러면 구명조끼가 하나 부족하니까 목사님 빼고...
이후 딸에게 상황을 얘기했고, 딸이 뒷조사를 했다”라며 딸 서동주의 뒷조사 결과 서세원의 내연녀는 그가 담임 목사로 있는 교회 신자였다.
특시 서정히는 해당 내연녀를 자신이 전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모든 지인들과 다 연결된 사이였다고.
서정희는 “제가 전도했기 때문에 묵상도 보내주면서 챙겨줬었는데 한 달 만에 저와 연락을 딱 끊더라”라며...
☆ 유머 / 들어주기 어려운 소원
미국의 사형 집행일. 전기의자에 앉히고 고압 전류를 흘려 전기쇼크로 집행하기 전 목사가 사형수에게 물었다.
“형제님! 마지막 가는 길에 소원이 없습니까?”
사형수가 얼른 대답한 말.
“내 손을 좀 잡아 주세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그 배턴을 넘겨받은 게 ‘악인취재기’다.
‘악인취재기’는 정유정을 시작으로 사이비 교주, 타락한 파면 신부, 두 얼굴의 목사, 불법 개 번식장 브로커, 필리핀 마약왕 등 6개의 강력 사건을 조명한다.
온갖 의혹으로 어둠 속에 가려져 있던 악인들의 실체를 추적한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는 최 씨에 대해 "최태민 목사의 딸이라서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부터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다"며 "대통령에 당선된 후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사적인 심부름을 할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최 원장이 청와대에 드나들면서 심부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이 되기 전에 한 번도 최 원장이 저를 이용해 사적인 잇속을...
지난해 6월 네 번째 부인 제리 홀(66)과 결혼 6년 만에 이혼했고, 올해 3월 목사ㆍ모델 출신 레슬리 스미스(66)와 결혼을 발표했다가 종교적 이유로 2주 만에 파혼을 발표하기도 했다.
경영일선에서 물러나지만, 머독은 계속해서 회사의 주요 주주로 남는다. 머독과 그의 일가는 뉴스코프의 지분 40%를, 폭스코퍼레이션의 44% 지분을 보유 중이다.
앞서 신 의원은 2019년 9월 극우성향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한 집회에서 “문재인 모가지를 따는 건 시간 문제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을 파멸로 이끈 촛불은 거짓이고, 지금 태극기는 진실”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쿠데타 옹호 발언에 대해서는 “제 말의 앞뒤가 좀 편집돼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대법원의 확정 판결과 정부의...
앞서 신 후보자는 2019년 9월 21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한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이 멸망을 기다리고 벌써 6일 전에 유엔군이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했기 때문에 문재인 ○○○를 따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했다.
이어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을 파멸로 이끌었던 촛불은 거짓이고 지금 태극기는 진실”이라며 “2016년 촛불은 대한민국의...
경남지역 모 교회 장로인 A씨는 2016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목사 B씨 은퇴적립금 등 교회 자금 5억 9000만 원 상당을 총 75회에 걸쳐 자신의 통장 등으로 이체해 신용카드 대금, 주식·가상화폐 투자 비용 등으로 쓴 혐의로 기소됐다.
교회 재정 업무를 맡았던 A씨는 B씨 은퇴적립금 통장을 이용해 3600여만 원을 대출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쓰기도 했다.
재판부는...
부친상을 당한 여자친구가 화장장에서 눈물을 보였다는 이유로 폭행한 60대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특수협박, 상해,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A(68)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강원 영월군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해 3월 16일 오후 6시께...
경찰 역시 가돌 코헨을 주시했고, 그가 바로 영광씨의 친형 박찬양 목사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자신이 모두 시킨 일이 맞다고 인정하며 다윗씨와 함께 징역 6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 목사는 49세 늦은 나이에 산에서 기도를 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목사가 됐다. 동생이 아팠을 당시에도 걱정하지 말라는 성령님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자신을 가돌...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강제추행·준강간 방조 혐의를 받는 A(29·여) 씨 등 JMS 목사 3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들은 독일 국적 신도와 국내 신도 등에 대한 정 씨의 성범죄 범행을 돕거나, 이를 알고도 묵인하는 등의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는 목사이자 치과의사인 B 씨도 포함됐는데, B 씨는 경찰에...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난 그인지라 대학 졸업 후 하버드 신학교를 나와 목사가 될 수 있었지만 자신의 재능이 시와 수필 쓰기에 더 있음을 알고는 성직에서 물러나 작가에의 길을 걸어갔다. 남북전쟁 기간 동안, 그리고 전쟁 이후에 그가 행한 순회강연은 좌절감에 빠져 있는 많은 미국인에게 용기를 주었다. 그가 남긴 숱한 저작물 가운데 하나인 ‘무엇이 성공인가’에는...
☆ 유머 / 다급한 목사
혼자 등산하던 목사가 실족해 절벽 밑으로 굴러떨어졌다. 절벽 중간 소나무 가지를 다행히 움켜쥔 목사가 “사람 살려! 위에 아무도 없습니까?”라고 소리 질렀다.
위에서 “아들아! 염려 마라 내가 여기에 있노라! 나는 하나님이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목사가 “하나님 저를 이 위험한 곳에서 구해 주시면 신앙에 목숨을 바치겠나이다”라자...
이날 목사를 살해하겠다며 흉기를 들고 노상에 있던 남성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인천에서도 같은 날 오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람들을 향해 돌을 휘두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주변 탐문 중 인상착의가 유사한 남성을 발견, 불심검문으로 돌을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전통시장 인근 서해 바다에서 나는 각종 해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서천특화시장, 깨끗하고 세련된 쇼핑 환경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나주 목사고을시장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볼 수 있다.
올해 팔도장터관광열차는 11월 12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통시장통통(특성화시장소개-팔도장터관광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