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잠비크 해양프로젝트에 투입될 LNG선과 러시아 시베리아 최북단에 매장된 천연가스를 개발하는 야말 프로젝트 2차 개발에 대한 쇄빙LNG선 발주도 이어질 예정이라 조선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날 현대중공업도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낭보를 전했다. 약 4년 만에 해양플랜트 수주를 따내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다만, 설계 등을 거쳐...
당장 보츠와나, 모잠비크, 세네갈 등 새 시장 진출을 코앞에 두고 있다. 전체 200개 호텔에 걸쳐 3만8000개 객실을 보유하는 것이 목표다.
힐튼 역시 41개 브랜드를 가지고 향후 5년 내 아프리카 사업체를 두 배 늘릴 계획이다. 특히 ‘힐튼 아프리카 성장 이니셔티브’라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기존 호텔들을 힐튼 브랜드로 전환해 대륙 전체 100개 호텔, 2만 개...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리스 선주들의 LNG선 발주 움직임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 선사들의 발주도 늘고 있다"며 "중기적으로 러시아 야말2 프로젝트와 미국 애너다코(Anadarko)가 개발 주도하는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서도 각각 15척 전후의 발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꾸준한 수주 환경...
미래 세대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취약계층 청소년 공부방 조성, 모잠비크 용접기술학교 운영, 대학생·고등학생 장학금 지급 등에 나서고 있다. 또한 희귀성, 난치성 질환 및 중증환아 치료비를 지원하는 ‘몸 튼튼 꿈 튼튼 사업’ 등 국내외 취약계층 자녀대상 의료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2일 “올해와 내년 중으로 LNG캐나다 프로젝트 및 모잠비크 육상 가스전 FID(최종 투자결정)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중장기 가스 생산량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천연가스 수요 급증이 이어지고 있어 보유 중인 가스자산 생산프로젝트로 전환할 것”이라며 “LNG캐나다, 모잠비크...
우선 모잠비크 4구역(Area 4) 중 Mamba, Coral, Agulha의 3개 구조를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2017년 6월 Coral가스전에 대해 최종투자의사 결정을 완료했다.
LNG-캐나다사업의 경우 캐나다 서부해안에 액화플랜트를 건설해 국내 LNG 도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최종 투자의사 결정을 앞둔 상태다.
호주 GLNG 사업은 석탄층 메탄가스를 활용한 LNG 프로젝트로 15...
정부는 모로코 교통부, 에티오피아 전력청, 모잠비크 석유가스공사 등 전력・도로 등 분야의 아프리카 주요 발주처를 초청해 추진・계획 중인 아프리카 개발 프로젝트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 AfDB 조달설명회를 개최해 국내 기업의 사업기회 발굴을 지원한다. 국내 대‧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AfDB 회원국 정부‧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술과 역량을 홍보하고...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국내외 취약계층 고교생·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전문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장애아동·청소년 대상 재활보조기구 및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장별 문화재 지킴이 활동(문화재 보존 및 환경보호) △해외자원개발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환경 개선(모잠비크·우즈베키스탄) 등이 손꼽힌다.
특히 가스공사는 국내 사회공헌활동뿐만...
모잠비크와 우즈베키스탄의 아이들에게 학습 기자재를 지원하고 현지에서 학교를 신설하는 등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농민들의 법률과 세무 자문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사내 변호사와 세무사가 소속된 자문봉사단을 가동해 농업인에게 법률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앞서 농협은 1996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공동으로...
2012년부터 시작된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말라위, 케냐, 모잠비크, 우간다,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총 7개국에 교육, 의료,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빈곤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터전을 마련해 지역민의 자립을 돕는 기아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카타르의 경우, 2300만 톤의 LNG 설비 증설을 발표했으며 1200만 톤 규모의 모잠비크 육상 LNG 프로젝트도 FID(투자결정)를 추진 중이다.
주요 LNG선사와 리서치 기관들은 현재 건조 중인 LNG선의 90% 이상 용선이 확정됐으며, 2020년께부터 LNG선 용선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올해 미국 모잠비크를 중심으로 예정된 신규 LNG...
지난해 대비 60% 늘어날 것”이라며 “유가 5달러 상승 시 자원개발 영업이익은 330억 원으로 11% 증가하며, 총 영업이익 대비로는 2.5% 늘어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올해 하반기 이후 모잠비크 가스전의 장기 공급계약 체결 및 개발 본격화 시 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며 “주당 배당금 1900원, 배당수익률 4.1%로 배당매력 회복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모잠비크 Area4 사업은 총 6개 가스전 발견지역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Coral 가스전 FLNG 사업은 영국 BP사와 연간 330만 톤 판매계약 체결로 최종 투자가 결정돼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후속사업인 Mamba 육상 LNG 사업은 올해 최종투자결정, 2024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도시가스 미수금을 전액 회수함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매드독(Mad Dog)Ⅱ 프로젝트의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FPU)를 약 1조5000억 원에, 모잠비크 코랄(Coral)해양가스전(FLNG) 프로젝트를 2조8500억 원에 각각 수주했다.
올해도 요한 카스트버그 프로젝트 상부플랜트 제작 등 여러 수주전 영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9일엔 반잠수식 시추설비 1척을 유럽 선사에 약 5억 달러(약 5338억 원)에 매각하고...
포스코건설은 지난 9일 모잠비크 남풀라에서 뉴지(Nyusi) 모잠비크 대통령, 마르티노(Martinho) 모잠비크 공공사업부 장관, 김흥수 모잠비크 대사, 박중석 포스코아프리카 법인장, 옥인환 포스코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풀라-나메틸 간 도로 건설 사업’의 착공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남풀라-나메틸 도로 건설 사업은 포스코건설과...
첫 모기장은 모잠비크의 인함바네 지역 주민들에게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후 비영리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등지에 모기장을 배포할 계획이다.
네티즌은 “빌 게이츠야말로 진정한 기부왕!”, “한국의 글로벌 기업들도 이런 모습을 닮았으면 좋겠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빌 게이츠는 오래도록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구나” 등의 반응을...
이달 초에도 삼성중공업은 약 2조 8534억 원( 25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해양플랜트인 모잠비크 코랄(Coral) FLNG(부유식 LNG 생산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삼성중공업과 프랑스 테크닙, 일본 JGC사가 공동으로 총 50억 달러 규모의 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 이 중 삼성중공업 공사 금액이 25억 달러 규모로 가장 크다.
이로써...
5%), 말레이시아 Petrona(27.5%)와 함께 공동 운영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성공적인 보험계약 체결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LNG캐나다 사업, 모잠비크 가스전 사업 등 타 프로젝트의 확대를 통해 국내 보험사에 동반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계 보험사의 경쟁력 제고와 시장 확대, 보험거래 무역수지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