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샘표식품, 아미코젠 등 공급기업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수요기업 △싸이티바코리아, 머크코리아 등 글로벌기업은 바이오 소부장 글로벌 연구개발(R&D) 및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또 이 MOU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 분과가 신설돼 글보벌 소부장 기업도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에 참여한다. 이 협의체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화이자, 로슈, 머크,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가 ADC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고, 작년과 올해 ADC와 관련해 약 20건의 인수‧합병(M&A), 공동연구 계약이 있었다.
삼성도 올해 초 ADC 분야 진출을 선언하고 사업 확대를 위해 관련 기업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5일 인투셀과 ADC 개발 후보물질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머크(MSD)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에 따라 메드팩토는 펨브롤리주맙을 무상 지원받는다.
메드팩토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3)에서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200mg 및 300mg)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ESMO에서 공개된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을 병용...
행사에는 글로벌 공급사인 머크(Merck), 싸이티바(Cytiva), 써모 피셔(Thermo Fisher), 싸토리우스 (Satorius) 등 26곳의 주요 공급사가 참여했으며, 각 사 임원진 및 ESG 담당자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SG 규제 동향 및 지속가능경영 전략 소개, ESG 활동...
인도의 다국적제약사 오로빈도(Aurobindo)의 자회사 큐라테크(QuraTeQ)는 최근 미국 머크와 CDMO를 위한 제한적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로 오로빈도와 큐라테크의 바이오의약품 CDMO 생산시설 구축이 촉진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해 3600만 달러(465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인도의 아라젠(Aragen)은 작년 11월 3000만 달러...
공개된 고객사는 GSK·얀센·머크· 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가 대부분이다. 올해도 GSK·일라이릴리·로슈·화이자·노바티스 등 11월 현재 12건(1조 1581억원) 증액 계약이 공시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세계 바이오 의약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미리 확보했다. 2020년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TGF-β를 저해하는 백토서팁을 개발, 대장암과 골육종 치료제로의 개발을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대장암은 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으로 글로벌 임상 2/3상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 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신청을 앞두고 있다. 또한, 차기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뼈 질환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인 MP2021을 개발 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제약사 MSD(머크)의 항암제인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에 나선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의 안전성 등 약물 인체 평가를 위한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키트루다는 면역에 관여하는 PD-1...
GEN-001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로, 독일 머크(Merck KGaA)의 PD-L1 항체 ‘바벤시오(Bavencio, avelumab)’와의 병용투여로 위암 임상2상을 진행중이다. 현재 2차 이상의 표준치료에 실패한 위암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요법 마련이 중요한 만큼, GEN-001의 임상에서 기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넘어서는 효능을 입증하는 것이 목표라고 회사측은...
GEN-001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 치료제로, 독일 머크의 바벤시오와 병용투여로 위암 대상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2차 이상의 표준 치료에 실패한 위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 마련이 중요한 만큼 GEN-001 임상 2상을 통해 기존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넘어서는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는 것이 목표이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ASCO GI에서...
먼저 미국 암치료 전문병원 ‘MD 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와 여러 암종에서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치료 효과 분석을 위한 연구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50만 장 이상의 H&E와 1000만 개 이상의 암세포를 학습한 루닛 스코프 IO를 머크의 임상 자료에 적용해, 환자 데이터와 다양한 유형의 암 환자에 대한...
‘GEN-001’은 현재 MSD(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독일 머크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 각각 병용투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바이오 유럽의 디지털 프레젠테이션 기업으로 선정됐다.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현황을 알릴 예정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31일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 Merck KGgA)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과 신약개발 전주기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의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머크는 신약개발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머크는 대웅제약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및 신약 개발 전 주기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한국 머크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정지영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대표와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AI를 통해 신약 개발 전 주기에 필요한...
GEN-001은 MSD(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및 독일 머크의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 각각 병용투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바이오 유럽에서 지놈앤컴퍼니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유의미한 결과들을 도출하겠다”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모색하고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장을 마련할...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미국 텍사스대 의대 부속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와 다양한 암종에서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IO) ‘키트루다(Keytruda)’의 치료효과 분석을 위한 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루닛은 MD앤더슨 암센터 소속 아웅 나잉(Aung Naing) 박사와 함께 이번 연구를 진행하며, 연구에는 루닛이 독자...
현재 미국 내 임상기관 3곳에서 TU2218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임상 결과 도출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임상 2a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사용되는 키트루다는 작년 6월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와 체결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계약’을 통해 무상지원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2023’ 의 일환으로, △BMS △MSD △로슈 △다케다제약 △CSL △에자이 △노보노디스크 △산도즈 △미츠비시 타나베 △암젠 △존슨앤드존슨 △사노피 △머크 등 13개 글로벌 제약사 본사 사업개발총괄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할...
현재 mRNA 백신으로 코로나19 돌파구를 열었던 모더나는 미국 머크(MSD)와 함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mRNA 기반 새 치료제를 임상시험 중에 있고, 암재발 위험을 44%나 낮췄다고 보고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흑색종에 효능이 좋은 키트루다에 비해 추가로 효능을 더했기에 더욱 주목 받았다”며 “현재 임상 3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