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T,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CGT를 연구 개발하며, CGT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검체검사사업, 바이오물류사업 등을 진행하는 바이오기업이다. 국내에선 간암에 대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관계사 아티바(Artiva)를 통해 NK세포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고 머크(MSD), 아피메드(Affimed)등과 협력하고 있다.
미국에서 육종암에 대한 SNK01 임상 1상을 머크 및 화이자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 임상 1상 등 뇌신경질환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 고형암에 대한 동종 NK세포치료제 SNK02 임상도 시작을 앞두고 있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엔케이젠바이오텍 뉴욕 증시 상장 시 미국 임상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작년 9월 미국 FDA 시판허가를 받은 바이오신약 ‘롤베돈(한국명 롤론티스)’을 생산해 미국 현지에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머크(MSD)가 개발중인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용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김세권 한미약품 이사(바이오제조개발팀)는 “롤베돈의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확인한...
올해 행사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 미국국립보건원(NIH), 미국질병청(CDC)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모더나의 최고의학책임자를 비롯해 머크, 화이자, 사노피, 얀센 등 다국적제약사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3000명이 넘는 전 세계 백신 업계 및 글로벌 제약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행사 참여를 통해 신규 공장 준공으로 강화된...
머크라이프사이언스가 2일부터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을 개최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돕겠다는 머크의 관심과 노력을 반영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한국에 소재하거나...
시젠 시장가치 300억 달러...매각가는 그 이상이 될 듯지난해 머크와 인수 협상했지만 합의 이르지 못해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바이오테크 업체 시젠(Seagen)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인수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로 최종 계약 성사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표적 항암제...
2018년만 해도 빅파마 고객사는 3곳뿐이었지만, 지난해 말 기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얀센,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글로벌 상위 20개 빅파마 중 12곳이 고객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빅파마 수주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레퍼런스이자,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가져다줘 글로벌 CDMO 기업이 반드시 확보해야 할 요건이다.
초격차가...
풍부한 인재와 연구 자원을 바탕으로 머크, 화이자,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노바티스, 사노피 등 글로벌제약사와 바이오젠, 젠자임, 모더나 등 바이오테크가 자리 잡으면서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주도하고 신규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와 함께 미국 주요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샌디에이고 바이오클러스터도 촘촘한 산·학·연...
머크, 화이자, 노바티스, 사노피, 바이오젠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포진한 곳이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 후반부터 바이오클러스터를 형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졌다. 그 결과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대구, 전남 등 전국 15개 시도에 25개에 달하는 바이오클러스터가 흩어져 있다. 바이오클러스터가 없는 지역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다. 2021년 기준 25조4000억...
동일 적응증으로 경쟁 파이프라인인 머크 키트루다와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의 객관적반응률은 48%를 보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내에서 폐암, 간암, 위암 등 모든 암종 대상으로 캄렐리주맙 단독 혹은 병용요법 대한 임상개발 및 판매 등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고 있다.
캄렐리주맙은 PD-1을 타깃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다. 항서제약은...
이엠앤아이는 독일 머크, 미국 UDC(유니버셜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 등에서 10년간 근무한 OLED 소재 전문가인 고창훈 대표가 이끄는 기업이다. OLED 및 전자소재를 비롯해 2차전지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날 회사는 인도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락사이와 수산화리튬 공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락사이는 글로벌 바이오·화학·전자소재 기업을...
이후 머크(Merck), BMS(Bristol Myers Squibb) 등 빅파마를 거쳐 2015년부터 최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영업센터 부사장(Chief Business Officer)을 역임했다.
특히 BMS에서 전임상 단계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100건 이상의 의약품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CMC) 분야 실사에 참여, 라이선스 인&아웃 및 인수합병(M...
최근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와 AI를 이용한 신약 원료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개발(R&D)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를 통한 신약 연구에서 원료의약품 연구 분야까지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국내 제약사 중 AI 신약개발과 관련해 머크와 업무협약을 맺은 곳은 JW중외제약이 처음이다.
머크는 JW중외제약에 자사 AI 소프트웨어 ‘신시아...
반면 다우지수는 제약사 머크가 다소 약한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후 3% 이상 하락한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였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인 건 전날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메타 주가가 급등하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덕분이라고 CNBC방송은 설명했다.
앞서 메타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
6% yoy
북미 & 중국 중심 디지털 대행 물량 확대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원 하향 제시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알테오젠
키트루다 피하주사 글로벌 임상 3상 진격
머크 키트루다 피하주사 임상 3상 개시로 너무나 속도감 있게 진행 중,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머크 자체 개발 키트루다SC임상 3상의 의구심이 모두 풀려버리는 이번 임상 3상...
JW중외제약은 30일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 Merck KGgA)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신약 원료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머크는 JW중외제약에 자사의 AI 소프트웨어 ‘신시아(Synthia™)’를 제공한다. 또 머크의 주문합성연구소 CS랩(Custom Synthesis Lab)의 신규 물질합성 노하우를 JW중외제약에...
JW중외제약이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Merck Life Science, 이하 머크)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신약의 원료의약품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 중 AI신약개발과 관련해 머크와 업무협약을 맺은 곳은 JW중외제약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머크는 JW중외제약에 자사의 AI 소프트웨어 ‘신시아(Synthia)’를 제공한다. 신시아는...
GSK·얀센·머크·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가 주를 이른다.
존림 사장의 속도 경영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4공장은 지난해 10월 업계 최단 기간인 23개월 만에 부분 가동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 6월부터는 전체 가동할 예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위탁생산(CMO) 산업에서 총 생산능력 60만4000리터의 압도적인 규모를 갖추게 된다....
그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계기로 풍력터빈 제조사 베스타스는 3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고 바이오 기업 머크, 노바티스와 5억달러 규모의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총 8억달러 규모의 투자가 논의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글로벌 기관 투자자를 상대로 한국 경제 설명회를 개최해 한국...
이라크, 동티모르 대통령과 튀니지, 몬테네그로, 파키스탄 총리 등 정상급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각료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척 로빈슨 시스코 최고경영자, 카이 베크만 머크 최고경영자, 뉴욕 타임즈 아서 설즈버거 이사회 의장 겸 발행인 등 글로벌 리더 240여 명과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한화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 등 총 31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