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사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9조 원, 24조5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는 2018년 이후 글로벌 완성차 업체 5곳과 비교했을 때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폭이 훨씬 높았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해 ASP 상승률은 190%로 2위인 GM(179%)에 이어 혼다(161%), 폭스바겐(VW, 160%), 포드(153%), 도요타(145...
2024-03-25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