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이 없는 만장일치 결정이었다. 다만, 향후 금리 향배를 점칠 수 있는 점도표를 올해는 5.6%로 유지했지만 내년은 4.6%에서 5.1%로, 2025년은 3.4%에서 3.9%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금년 중에 25bp 추가 인상하겠다는 의지는 유지한 것이며, 내년에는 기존 100bp 인하에서 50bp 인하로 인하 폭을 줄이겠다는 의미다. 결국 고금리 장기화(higher for longer)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2023-09-21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