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웨이 관련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환자는 전일 0시 대비 6명이 늘어서 1230명이다. 신규 확진자 6명은 리치웨이 관련 5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 1명이다.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은 2일 70대 남성이 최초...
추가 파악된 환자 중 5명은 '리치웨이 관련'으로, 1명은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다.
서울시 발표와 별도로, 강서구와 강남구는 22일 당일 확진자가 각 1명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강서구 화곡6동 거주 60대 남성 환자(강서 80번)가 격리해제 예정일을 앞두고 전날 검사를 받아 22일에 확진됐다.
이 환자는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경로별로 서울 관악구의 무등록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해 4명, 대전 서구 방문판매와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두 감염경로를 통한 누적 확진자는 각각 198명, 49명에 달한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방문판매업체는 △수도권에서 리치웨이, NBS파트너스, 대자연코리아(7명) 등 3개 △대전 서구에서 힐링랜드23, 자연건강힐링센터, 홈닥터 등 3개다....
이어 “2일부터 현재까지 특히 고령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리치웨이에서 촉발된 감염은 이주민쉼터, 콜센터, 부동산 회사, 교회, 어학원 등으로 확산되고 있고 이제는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다시 중대고비다. 긴 터널의 끝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오히려 장기전과 2차 대유행의 나쁜 징조들이 서울과 수도권...
확진자가 늘면서 리치웨이에서 발생한 대규모 확산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서 관악구에 있는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총 193명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업체직원, 방문자들의 명단 등을 파악하고 통보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감염경로별로 서울 관악구 무등록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해 1명, 구로구 대자연코리아와 관련해 2명이 각각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각각 194명, 7명이다.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확진자도 43명으로 1명 늘었다. 경기 의왕시 롯데제과물류와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는 총 17명이 됐다.
특히 대전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는 접촉자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관련 감염자는 총 193명이다. 업체 방문자가 41명, 이들과 접촉한 지인 혹은 가족 등이 152명이다.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는 접촉자를 관리하던 중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42명이 됐다.
구로구 소재 '대자연코리아'와 관련해서는 9일 확진...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해 격리 중이었던 접촉자 7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87명이다.
서울 도봉구의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해 접촉자 관리 중이던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경기도 의왕시 소재 롯데제과 물류센터와 관련해서는 17일 확진된 직원에 대한...
서울시가 건강용품 불법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에 대응, 유사사례 발생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특수판매분야 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마쳤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단계ㆍ후원방문ㆍ방문판매업 등 서울 시내 특수판매분야 5962개 업체에 대한 방역 및 집합금지이행 시ㆍ구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신규 확진자 18명은 해외접촉 추정 1명, 리치웨이 관련 5명,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3명, 대전 꿈꾸는 교회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 기타 1명, 경로 확인중 6명이다.
서울 서초구 미키어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받은 가운데 접촉자는 21명으로 나타났다.
어학원 강사인 마포구 거주 30대 여성은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16일...
서울 발생 신규 환자 13명을 주요 감염 원인별로 보면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이 3명(서울 누계 34명),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이 3명(서울 누계 100명), 대전 꿈꾸는교회 관련이 1명(서울 누계 4명) 등이었다.
또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이 1명(서울 누계 32명), 해외접촉이 1명(서울 누계 292명), 기타 1명(서울 누계 264명)이었다. 방역 당국이 경로를...
감염경로별로 서울 관악구 무등록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해 4명,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두 경로에서 누적 확진자는 각각 180명, 119명이다.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확진자도 38명으로 3명 늘었으며, 중구 시청역 안전관리요원(15일 확진)과 관련해선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은평구 가족 관련,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경기...
관악구 리치웨이, 도봉구 요양시설 등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 누계는 전일 0시 대비 25명 늘어난 1170명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던 82세 남성(도봉 24번 환자)이 17일...
지역발생을 감염경로별로 보면, 서울 관악구의 무등록 다단계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격리 중이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176명이다. 양천구 탁구장에서도 1명,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에서 12명이 접촉자 관리 중 추가 확진됐다. 더불어 경기 이천시 이천제일고등학교 교사의 거주지(서울) 지인 1명, 서울 은평구에서 일가족 4명이 신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