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합산 지분가치는 작년 말 대비 3조8179억 원 감소했다.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지분 2982만9183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한 탓이다. 2조1691억 원 규모다. 홍 전 관장의 지분가치가 1조9106억 원 줄었고, 이 사장과 이 이사장은 각각 9251억 원, 9822억 원...
10대 최고 주식부호는 이승훈 에스엘미러텍 사장의 장녀인 2004년생 이정민양(480억원)이다. 또 30대에선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의 장녀인 이민규 소믈리에(437억원) 등의 지분 가치가 가장 컸다.
50대 이상을 포함한 전체 연령에서 보면, 지난주 삼성전자 지분 블록딜 이후에도 7조3963억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 중인 홍라희 전 리움 삼성미술관 관장이 1위였다.
1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500대 기업 오너 일가들의 여성 주식 부호 417명의 중 상위 50명의 주식 가치 변화를 조사한 결과 1~3위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었다.
여성 주식부호 1~3위는 홍라희 전 리움 삼성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삼성전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이 회사 보통주 총 2982만9183주를 시간 외 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각한 삼성전자 지분은 홍라희 전 관장 0.32%(1932만4106주), 이부진 사장 0.04%(240만1223주), 이서현 이사장 0.14%(810만3854주)다. 이로써 삼성전자 지분율은...
삼성 일가 세 모녀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상속세 마련을 위해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처분한 삼성그룹주 대부분을 외국인 투자자들이 쓸어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외국인들은 삼성SDI(-1810억 원), LG전자(-720억 원), SK하이닉스(-700억 원), POSCO홀딩스(-610억 원), LG화학(-440억 원)...
10일 업계 등에 따르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날 장 마감 후 삼성전자 지분 총 2조1900억 원어치(2982만9183주)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나섰다.
주당 매각가는 이날 종가인 7만3600원에서 1.2∼2.0% 할인된 수준이다. 매각을 추진하는 삼성전자 지분은 홍 전 관장 0.32%, 이 사장 0.04...
4일 두을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용산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2024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신규 선발된 장학생 30명을 포함한 총 98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수여식에는 이부진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윤병인 한솔제지 기업문화실 사장, 정길근 CJ 제일제당 커뮤니케이션실장, 장재훈 신세계 경영전략실 상무,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백남준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퐁피두센터, 구겐하임, 휘트니, 루이지애나, 카스텔로디리볼리, 시카고 그리고 스톡홀름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리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다.
백남준의 설치 영상 작품인 TV붓다를 논할 때 그의 미적 정신이 선불교의 미학에서 비롯됐음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움직임과 고요함에 몰두했던 그는 틀에...
이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8조5758억 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6조5189억 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5조5552억 원) 등이 2~4위를 차지했다.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5조3956억 원)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조2441억 원)은 각각 5위와 6위로 나타났다.
이 전 회장은 에코프로의 최대주주로 9월 말 기준 501만7849주(지분율 18.84%)를 보유하고 있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등 다른 가족들도 주말에 선영을 찾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등과 함께 주말에 참배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이재현 회장은 호암이...
이 회장은 재판 일정과 겹쳐 추도식엔 참석하지 못했다. 이병철 창업 회장의 기일(11월 19일)이 올해는 일요일이어서 추도식이 평일로 앞당겨졌다.
추도식 오전에는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등 범 삼성가 구성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전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패션 솔루션을 토론하는 제1회 ‘패션 임팩트 챌린지(Fashion Impact Challeng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오롱FnC가 패션 기업 중 처음 개최한 패션 임팩트 챌린지는 패션 생태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해결책을 토론하는 대학...
포스코이앤씨는 바이오필릭 테라스 평면과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클럽 더샵’ 친환경 디자인, 단지 내 식물원 카페 ‘플랜트리움’, 지하주차장 ‘바이오필릭 주차장’ 등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건설사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탄소배출 저감 및 지속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국내 최초로 폐자원의 국산화를 이룬...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유가증권 처분 신탁계약을 하나은행과 체결했다.
이들은 계약 목적을 '상속세 납부용'이라고 공시에서 밝혔다. 신탁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홍라희 전 관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은 각각...
이 선대회장은 2004년 리움미술관 개관식에서 "문화유산 보존은 인류문화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우리 모두의 시대적 의무"라고 말하며 삼성의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주도했다.
삼성은 최근 광화문 월대 복원을 위해 용인 호암미술관에 소장돼 있던 서수상(瑞獸像)을 정부에 기증했다. 월대 복원을 마무리한 문화재청은 이달 15일 기념행사를 열고 서수상을...
이날 음악회에는 이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자리했다. 또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 1000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참석자들이 착석한 가운데 차례로 공연장에 입장한 이 회장 등은 나란히 객석에 앉아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 회장 옆에는 김기남 SAIT(구 종합기술원) 회장이...
최근에는 홍라희 전(前)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함께 삼성 안내견사업 30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선대의 '동행 철학'을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돋보이는 행보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이 회장의 아버지 이건희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포와 함께 시작한 사업인 만큼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에서도 의미가...
이 외에도 전통문화재보존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포스코, 찾아가는 음악회를 주최하는 한화, 세계적 전시회를 여는 리움미술관의 삼성, 음악계의 고 박성용 전 회장과 박삼구 전 회장, 금호문화재단, 금호아트홀 등 다양한 기업들이 메세나 활동에 적극적이다.
한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문화예술을...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도 함께 자리했다. 홍 전 관장이 외부에 공개된 회사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7년 관장직을 내려놓은 이후 처음이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퍼피워커'들이 들려주는 강아지와의 에피소드에 환하게 웃으며 수차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퍼피워커는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이 될 강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