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2014년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9개국에서 네스벨의 제법특허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종근당은 네스벨 외에도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CKD-701’의 임상 3상과 함께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돼 전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4조 원대의 글로벌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황반변성 항체의약품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CKD-701’가 최근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25개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로 선정돼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성공적으로...
SB11은 로슈의 계열사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공동 개발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로 안구 내 유리체에 직접 주사하는 의약품이다. 황반변성은 노년층 실명 원인 1순위로 꼽히는 안질환으로, 망막의 시세포가 집중된 황반에 변화가 생기면서 시력이 저하하고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임상은 2020년 2월께 종료될 예정이며, 임상이...
노바티스는 황반변성 치료제(제품명 루센티스) 전 세계 1위 제약사다. 황반변성은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부의 망막색소상피세포에 변성이 생겨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황반변성 치료제는 전 세계에서 노바티스와 바이엘 등 단 2종만 존재할 정도로 희소성이 높다.
특히 올릭스가 개발 중인 건성노인성 황반변성(GA)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이번 준공을 통해 폴루스는 인슐린제제 란투스 및 휴마로그, 성장호르몬 노르디트로핀,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등의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제품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지난 5월 체결한 공동사업약정에 따라 폴루스가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과 임상 및 허가 등을 진행하면 폴루스바이오팜이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와 글로벌...
차세대 안질환치료 바이오신약 ‘IDB0062’는 황반변성치료제 라니비주맙(제품명 루센티스) 기반의 바이오베터(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다.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손상된 시력 등을 치료한다. 라니비주맙의 단백질 유전자를 변형해 생산 효율성을...
이를 통해 일동제약은 자체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용 루센티스 바이오베터 ‘IDB0062’ 등과 함께 안과 질환 영역에 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연제약의 경우 지앤피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한다. 생체 내 유전자 전달 및 발현 증가용 특허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및 국내∙외 상용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것. 이연제약...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아일리아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 건선치료제 스텔라라,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 등이다.
만성신부전 관련 빈혈과 항암치료 후 빈혈 치료제로 쓰이는 2세대 EPO(Erythropoietin) 아라네스프/네스프(Aranesp/NESP)도 그 중 하나다. 전세계 시장 30억 달러(3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일동제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체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용 루센티스 바이오베터 ‘IDB0062’ 등과 함께 안과 질환 영역에 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릭스 또한 자체 보유한 신약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한편, 관련 기술들을 활용해 진행 중인 비대흉터, 안질환, 폐질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치료제 신약의 개발에도 박차를...
이를 계기로 일동제약은 자체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용 루센티스 바이오베터 ‘IDB0062’ 등과 함께 안과 질환 영역에 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릭스 또한 ‘자가 전달 비대칭 siRNA 기술’ 등 자체 보유한 신약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한편, 관련 기술들을 활용해 진행 중인 비대흉터, 안질환, 폐질환 등과 관련한 다양한...
한국노바티스의 망막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한창이다. 종근당은 바이오시밀러 ‘CKD-701’의 전임상을 진행 중이며, CJ헬스케어와 동아에스티도 후보물질의 기술 수출을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동제약의 경우 최근 루센티스 바이오베터 ‘IDB0062’의 국내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이 밖에도 LG화학은 올해 3월 식약처로부터...
IDB0062는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을 치료하는 기존의 황반변성 치료 바이오의약품 루센티스(성분명:라니비주맙)를 개량한 바이오베터다. 바이오베터는 기존 바이오의약품의 약효와 투여방법, 빈도, 부작용 등을 개선한 의약품이다.
일동제약은...
중국 제약사들과 공동개발하는 휴미라, 루센티스 등의 바이오시밀러, 구강점막염 치료 바이오베터 치료제, 일본 카가와 국립의대에서 들여온 sGalectin-9 류머티즘·골다공증 치료신약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분할 이유에 대해 "사업별 투자위험을 분리해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고, 경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개발 파이프라인은 인슐린제제 란투스, 성장호르몬 노르디트로핀,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등이다. 올해 7월 생산시설이 완공되면 곧바로 제품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시에 유럽 의약품청(EMA)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판매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부터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동시에 유럽 의약품청(EMA)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글로벌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폴루스는 인슐린 제제인 란투스와 휴마로그 바이오시밀러를 우선적으로 개발한 후 다음 파이프라인으로 성장호르몬 노르디트로핀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바이오에피스 공식 파이프라인은 임상 3상 중인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를 제외하고는 개발이 완료됐다. 삼성은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개발 외에도 특허 만료가 예정된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폴루스는 인슐린인 란투스(Lantus, 지속성), 휴마로그(Humalog, 속효성)를 우선 개발하고 다음 파이프라인으로 노르디트로핀(Norditropin), 황반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Lucentis) 등을 타깃하고 있다. 란투스는 글로벌 매출은 111억 달러(2016년 기준, 약 12조원)로 항체 바이오의약품 휴미라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휴마로그 역시 43억달러(약 4조...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에 대해 항-PDGF(platelet-derived growth factor) 치료제인 '포비스타(Fovista)'와 또 다른 항-VEGF 치료제인 '루센티스(Lucentis)' 병용요법을 진행한 임상 3상 시험 2건도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미국의 마일란(Mylan)은 최근 모멘타 파마슈티컬즈와 손잡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선언하기도 했다.
알테오젠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전...
천식치료제 ‘심비코트’, 진통제 ‘비모보’, 항암제 ‘아바스틴’,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등은 연간 100억원 이상의 대형 시장을 형성 중이지만 제네릭 개발이 쉽지 않은 영역으로 꼽힌다.
심비코트는 흡입기 개발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아바스틴과 루센티스는 바이오의약품 특성상 후발의약품(바이오시밀러) 개발이 까다로운 영역이다. 2개의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