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016년 2월 창업보육 전문기관인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설립, 같은 해 4월 창업육성 프로그램 ‘엘캠프(L-camp)’ 1기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사업을 본격화했다. 최근까지 30여 개사를 지원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다채로운 업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13개 스타트업의 추가 펀딩 유치를 도왔다.
이 가운데 롯데엑셀러레이터는 그룹의 신성장 동력...
이 자리에는 박원순 시장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민간 투자사(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대기업 창업 보육센터(롯데 액셀러레이터, 한화 드림플러스), 입주기업, 유치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향후 3년 안에 창업과 관련된 모든 정책과 정보가 서울창업허브로 모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투자법인인 ‘롯데 액셀러레이터’를 정식 출범하고 롯데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전방위적 지원으로 향후 3년간 200개 이상의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롯데는 지난해 11월 롯데 액셀러레이터 1호 기업에 천연벌꿀 생산·판매 스타트업인 ‘허니스푼’을 선정하고, 2000만 원의 자금과 판로 개척 등 전방위...
롯데그룹은 1일 창업보육 전문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와 롯데정보통신이 베트남의 VSV(베트남 과학기술부가 설립한 액셀러레이터), BK홀딩스와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베트남 하노이 소재의 백화기술대학교 C2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쩐 반 뚱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 이진성...
특히, ‘허니스푼’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1월 롯데가 ‘허니스푼’을 롯데 액셀러레이터 1호 기업으로 선정하면서부터다. 앞서 롯데가 지난해 10월 스타트업에 초기 자금과 각종 인프라,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투자법인인 ‘롯데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설립을 추진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나온 첫 조치였다....
◇ 펠르랭에 1억 유로 투자…1년 전 약속 지킨 이해진 의장
미국 실리콘밸리•뉴욕 이어 이스라엘 액셀러레이터 가동
지난해 11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플뢰르 펠르랭 전 프랑스 디지털경제부 장관은 네이버를 어느 곳보다 먼저 찾았다. 서울 역삼동 디캠프(D.CAMP)에서 네이버 수뇌진을 만난 펠르랭 장관은 양국간 스타트업 육성 협력과...
롯데그룹의 창업보육 전문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는 L캠프 2기 모집 접수 마감 결과 46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1기 L캠프 지원 기업 수 대비 약 1.7배에 해당한다.
이번에 지원한 기업으로는 인공지능, 핀테크 기업에서부터 O2O, 드론, 푸드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지원했다. 특히 최근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웨이러블 기기...
롯데그룹의 창업보육 전문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LOTTE Accelerator)'가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행사인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했다.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들은 7일 서울 송파구 소재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국내외 벤처캐피탈 및 롯데그룹 신사업 담당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을 소개하는 등 후속...
롯데그룹의 창업보육 전문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과 손잡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
1일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창조경제추진단 산하 5개 기관이 추천한 우수 스타트업 7개사와 투자 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인 사업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의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천연벌꿀 생산·판매 스타트업인 허니스푼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1월 2일 롯데가 허니스푼을 롯데액셀러레이터 1호 기업으로 선정하면서부터다. 롯데가 지난해 10월 스타트업에 초기 자금과 각종 인프라,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투자법인인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설립, 청년 창업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나온 첫 조치였다.
롯데는...
롯데그룹의 창업보육 전문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LOTTE Accelerator)'는 오는 9월 9일까지 '엘캠프(L-Camp)' 2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초기 스타트업(신생벤처)육성 프로그램인 '엘캠프'를 통해, 잠재력 있는 청년기업이 우수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설립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지난 4월부터 15개 스타트업을...
롯데쇼핑 등 주요계열사에서 200억 원을 출연해 300억 원을 마련했으며, 이 중 150억 원을 창업전문 투자법인인 ‘롯데액셀러레이터’ 설립에 우선적으로 투입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2월 선발한 핀테크, 헬스케어, O2O 등 15개 업체에 창업지원금 2000만 원과 사무공간, 전문가 자문을 6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청년 창업자에게...
오는 20일 디캠프에서 사용자 분석, UX, 미국 벤처 캐피털 시장 현황, 중국 시장 진출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하고, 다음날인 21일에는 롯데액셀러레이터에서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브리짓 빔 구글 창업가지원팀 파트너십 수석 매니저는 “구글 글로벌 전문가 위크 프로그램을 전 세계 최초로 캠퍼스 서울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창업전문 투자회사 ㈜롯데액셀러레이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스타트업(start-up·신생벤처기업) 지원활동에 나섰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27일 열린 개소식은 신 회장을 비롯해,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 등 롯데...
13일 롯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신동빈 회장의 사재 100억원, 롯데쇼핑 등 주요 계열사 출연분 200억원으로 자본금 300억원을 마련해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설립, 청년 창업을 돕기로 했다. 롯데는 연 2회 유망 스타트업을 뽑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리얼햅틱스, 해빛, 도시광부 등 모바일 커머스와 가상현실(VR), 육아 콘텐츠, 핀테크 분야 업체다. 이들...
롯데는 지난 1일 창업전문 투자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LOTTE Accelerator)’를 설립하고, 25일부터 스타트업(start-up·신생벤처기업) 모집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나선다. 롯데는 선발된 업체에 초기자금 및 각종 인프라,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배출해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롯데는 청년창업...
지난 10월 말을 기점으로 기존 순환출자고리 중 약 84%를 해소했으며, 자산규모 3000억원 이상의 비상장 계열사에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는 등 경영투명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우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기업투자법인 ‘롯데 액셀러레이터’를 내년 초 설립하는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외이사제도 도입, 자산규모 1조원 이상 계열사에는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내년 초 기업투자법인 ‘롯데 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하고, 1천억 규모의 투자금을 조성해 향후 3년간 100개 이상의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0월에는 신동빈 회장 및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100억을 기탁하기도 했다.
올해 생일은 경영권 분쟁 중인 신 부회장의 주도로 치뤄지고, 전날 관세청의 면세점 선정 발표에서 롯데가 월드타워점 재승인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1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열린 ‘롯데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데이’에 참석한 뒤 신 회장은 신총괄회장의 생일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한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