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베이징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미 4(Mi4)’와 함께 미밴드를 선보였다.
미밴드의 유통가격은 13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1만3000원 정도다. 이에 대해 씨넷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은 가격이라고 전했다. 가격이 낮다고 기능을 뺀 것은 아니다.
미밴드는 건강 통계를 추적하는 센서는 물론 알람 시계와 IP67 수준의 생활...
‘중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는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인도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중국 시장 성공에 자신감을 얻어 삼성전자가 장악하고 있는 인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기로 한 것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샤오미가 이날부터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플립카트(Flipkart.com)와 함께 저가모델 미3(Mi3) 판매에 나섰다. 회사는 그간...
13일 홍콩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雷軍)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는 22일 샤오미의 2014년도 제품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레이 CEO는 ‘4’라는 숫자와 함께 ‘한 덩어리 금속 예술의 여행’이라는 문구가 적힌 은색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새 스마트폰 Mi-4가 기존에 쓰이던 플라스틱 대신 금속 소재를...
샤오미의 레이쥔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10개 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회사는 설립한지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에서 한때 애플을 제치는 등 고속성장하고 있다.
중국 홍콩 대만에 이어 첫...
중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의 공격적인 리더십 덕분이다.
샤오미의 제품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 10대 베스트셀러 스마트폰에 올랐다고 3일(현지시간) 미국 CNBC가 보도했다.
샤오미의 ‘훙미’와 ‘Mi3’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테크놀로지가 지난 2월 판매실적을 토대로 집계한 세계 10대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각각...
샤오미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은 최근 광둥성 선전에서 개최된 IT서밋 포럼에서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 600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오미는 지난 1분기 11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인 1870만대의 절반을 웃돈 것이다.
샤오미는 가파른...
워즈니악은 지난 10일 신년 축하 행사에 나와 회사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이날은 레이쥔 샤오미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기자들 앞에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신년 행사에서 “샤오미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과 같이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워즈니악은 이날 행사에서는 샤오미 대표...
중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새해를 맞아 해외시장 공략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첫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휴고 바라 샤오미 부사장이 구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구글플러스(+)에 회사가 싱가포르에 진출한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바라 부사장은 구글 안드로이드 제품관리를...
스마트폰업체 샤오메이와 지난해 11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소셜게임업체 YY 등의 성공 뒤에는 벤처 기업가이자 투자자인 레이쥔의 자금 지원이 있었다고 CNBC는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기술기업의 혁명을 뒷받침하려면 정부가 이제는 지적재산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새 비즈니스모델을 베끼기가 더욱 쉽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