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입증하듯 회사의 몸값은 IT 스타트업계에서는 최고액인 450억 달러에 달한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가운데 스마트홈 시장에도 진출, 삼성전자와 정면 대결에 나섰다고 통신은 풀이했다. 이와 관련 샤오미는 지난해 10월 스마트 공기청정기와 스마트 전구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샤오미는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겨냥한 ‘샤오미 노트’를 전날 공개했다. 샤오미 노트의 두께와 무게는 각각 6.95mm, 161g으로, 아이폰6플러스(7.1mm, 172g)보다 얇고 가볍게 제작됐다. 레이쥔 CEO는 “소니의 4.4V 고전압과 용량 3000mAh의 LG 리튬이온 폴리머전지를 사용했다”며 샤오미 노트를 소개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샤오미노트를 소개하면서 시종일관 자신 있는 표정으로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와 비교했다. 레이쥔 CEO는 “샤오미노트는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보다 0.15mm 얇아지고 11g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또 “소니의 4.4V 고전압과 용량 3000mAh의 LG 리튬이온 폴리머전지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초 공개된 샤오미노트의...
샤오미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레이쥔은 현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공기청정기 등 새로운 분야의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2015년에 휴대전화 1억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는 휴대전화 기능대비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삼성전자를 뛰어넘었다. 또 레이쥔 CEO가 상품의 기능과 서비스에 특히 중점을 둔 것도 자국...
지난 주말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지난해 세전 매출액이 전년대비 135% 증가한 119억7000만 달러(약 13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판매대수로는 전년대비 227% 증가한 6112만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에는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11억 달러 투자를 유치, 46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사실상 IT 스타트업 중 최고...
판매 지역도 중국 본토는 물론 싱가포르와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등 6개국으로 확대됐다. 레이쥔은 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2015년 스마트 기기 경쟁이 매우 극심해질 것이며 특히 중국 본토 스마트폰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며 “경쟁사들이 샤오미의 비즈니스 모델을 모방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그러나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0월 중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5년간 IPO 계획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비단 샤오미만이 IPO 시기를 늦추는 것은 아니다. 플로리다 대학의 제이 리터 교수에 따르면 2000년 당시 IPO에 입문하는 신생기업의 연령은 평균 5세였다. 그러나 지난해 증시상장에 나선 스타트업의 평균 나이는 11살이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 10년 안에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을 누르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왔다.
샤오미는 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소비가전쇼 2015(CES 2015)’에 신제품 ‘미(Mi)5’를 공개하면서 본격적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미5는 2K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퀄컴 쿼드코어...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 4년간 샤오미의 빛나는 결과물에 대한 확인이며 회사 발전에 있어 새로운 무대의 서곡을 뜻한다”고 말했다.
샤오미는 지난 2분기 판매대수 기준으로 홈그라운드인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4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저가전략으로 시장을 넓힌 것이 몸값을...
이번 투자에는 GGV 캐피탈과 샤오미 창업자 레이쥔(雷軍)이 이끌고 있는 벤처캐피탈 선웨이캐피탈파트너스, 중국 최대 온라인 직접판매 업체 JD닷컴 등이 참여하며 총 규모는 4000만 달러. 아시아 최대 갑부 리카싱의 호라이즌벤처스, 실리콘밸리의 저명 투자자 피터 시엘의 파운더스펀드 등도 미스핏에 투자해 놓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실리콘밸리 투자는 최근...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중국 우전에서 열린 세계인터넷콘퍼런스에서 “우리는 5~10년 안에 세계 1위로 부상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러나 이런 병목현상을 해결하지 못하면 목표 달성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통신은 지적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의 닐 모스턴 이사는 “샤오미는 국제화에 10년은 걸릴 것”이라며 “중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는 이날 회동에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레이 쥔 CEO와 레노버의 양위안칭 CEO를 잇달아 만났다. 그는 두 CEO와의 만남 이후 “블랙베리는 스마트폰 보안과 암호화, 사생활 보호 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중국내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부분”이라며 “이런 점에서 기술 라이선싱과 배급, 제조 부문에서 중국 업체들과 협력할 기회가 많을...
샤오미가 글로벌 3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자인 레이쥔 회장과 더불어 회사를 키워낸 창업 6인방 엔지니어의 힘이라고 EE타임스는 전했다.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린빈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구글로 자리를 옮기고 나서 2010년 레이쥔 회장과 샤오미를 설립했다. 샤오미 모바일 메신저를 개발한 황장지 부사장 역시 MS 차이나 출신이다....
샤오미는 ‘중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현재 최고경영자(CEO) 레이 쥔이 설립했다. 중국 휴대폰 업체를 ‘짝퉁폰’으로 치부하는 업계의 시선을 이겨내고, 불과 5년 만에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SA가 조사한 스마트폰 판매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샤오미는 삼성전자, 애플에 이어 3위에...
마 CEO는 지난해 5위에서 두 단계 뛰어 올랐으며, 자산은 102억 달러에서 144억 달러로 증가했다.
중국 휴대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레이쥔 CEO도 순자산 91억 달러로 ‘톱10’에 포함됐다.
이밖에 부동산 기업 다롄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이 132억 달러, 와하하그룹 종칭허우 회장도 110억 달러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샤오미의 레이쥔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5년간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13일(현지시간) 중국 제일재경망이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11일 레이쥔 CE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레이쥔 CEO는 “알리바바의 성공적인 미국증시 데뷔에 샤오미의 IPO 계획 관련 기사가 보도되고 있으나 향후 5년간 우리가 IPO를 할 계획이 없다는...
이 남자가 지금 중국을 넘어 세계의 주목받는 샤오미의 레이쥔 최고경영자(CEO)다.
1969년 후베이성에서 태어난 레이쥔 CEO는 대학교 2학년 때 이미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대부분 이수하고 3학년 때부터 컴퓨터 관련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는 당시 컴퓨터를 배우는 학생에게 필수 교재이던 ‘DOS프로그래밍’ 책을 친구들과 공동 저술해 출간한 것을 시작으로 암호화...
마 회장과 함께 레이쥔 샤오미 설립자와 류창둥 JD닷컴 설립자도 톱10에 진입했다. 기존 명단에 있던 마화텅 텐센트 최고경영자(CEO), 리옌훙 바이두 CEO와 함께 IT 기업가들은 전체 순위 10위 안에 5명이나 들었다.
지난해 1위였던 완다그룹의 왕젠린 회장 일가는 242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리허쥔 한넝홀딩스그룹 회장과 쭝칭허우 와하하그룹 회장이 208억...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리옌훙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레이쥔 샤오미CEO 등이 참여했고 중화권 인기스타인 장쯔이, 리빙빙, 주걸륜(저우제룬) 등도 동참했다.
웨이보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30분까지 올해 아이스버킷챌린지로 모인 누적 기부금은 850만 위안에 달하며 3만5564명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게릭병 성금 모금을 받는 관련 센터는...
샤오미는 스마트폰을 제조비에 가까운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대신 앱 판매 등 서비스로 수익을 올리는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레이쥔 샤오미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의 프레젠테이션과 복장 등을 벤치마킹해 ‘중국의 잡스’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