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주도인 애나폴리스에서 부인 유미 호건 여사와 함께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50만회분을 구입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부인이 한국계여서 ‘한국 사위’라는 별명이 있는 호건 주지사는 부인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키트를 대량 확보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호건...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는 "한국인에 감사의 큰 빚을 졌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건 주지사는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 대표로 브리핑에 참석한 주미 한국대사관 홍석인 공공외교공사를 향해 고개를 숙이며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랩지노믹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메릴랜드주에 전달됐기...
주지사연합 회장이자 공화당 소속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CNN방송에서 “시위대의 요구는 트럼프 행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도 반하는 것”이라며 “시위를 부추기고 대통령 자신의 정책에 대해서도 반대하도록 조장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 지원의 표적으로 삼은 듯한 주들은 아직 연방정부의 1단계...
이 행사를 주최한 메릴랜드주 프린스조지스 카운티의 공화당 의장인 짐 워스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5월 1일로 잡힌 재가동 일자를 더 미뤄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인디애나주 주도 인디애나폴리스, 뉴욕주 브루클린, 위스콘신주에서도 봉쇄령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일부 참가자들은 마스크나 장갑을 끼지 않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지...
한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동계 회의 리셉션에는 전미주지사협회 의장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등 주지사 30여 명을 만나 수소 사회 가능성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 들어 현대차그룹의 미래 사업전략과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앞세워 미국 현지에서 운신의 폭을 확대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1월 초,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7일부터 9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동계 회의에는 이수혁 주미한국대사와 전미주지사협회 의장인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 등 주지사 30여 명과 주 정부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리셉션은 처음으로 주미 한국대사관저에서 마련돼 한국과 한국 기업에 대한 미국 주지사, 주 정부 주요 인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정...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우리의 마음은 희생자와 그 가족들과 함께 한다”면서 “우리가 더 명확하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빛을 비추기 위해 봉사하는 언론인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위터에 “언론인에 대한 공격은 모든 미국인에 대한 공격”이라고 언급했다.
볼티모어 선이 소유한 캐피털가제트는 1884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6일 광화문 사옥에서 래리 호건(Larry Hogan·61)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유미 호건((Yumi Hogan·58) 여사와 한국과 메릴랜드주의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건 여사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주지사 부인이자 메릴랜드주 최초의 아시아계 퍼스트레이디이다.
주 장관은 방미 기간 중 로스 장관 외에 미국 의회의 주요 통상정책 승인 권한을 가진 오린 해치 상원 재무위원장과 론 와이든 간사, 래리 호건 매릴랜드 주지사, 존 허츠만 아틀랜틱카운슬 회장과도 만나 통상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외에도 미 상공회의소 태미 오버비 부회장, 세계은행 김용 총재와 면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론 와이든 상원 재무위 간사와 애드윈 퓰러 헤리티지 재단 설립자 겸 아시아연구센터 회장, 존 헌츠먼 아틀랜틱 카운실 회장, 김용 월드뱅크 총재, 래리 호건 매릴랜드 주지사 등과도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방미와 관련해 “미국 신정부 주요 인사들과의 대미(對美) 통상ㆍ협력 채널의 조기 구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상호 호혜적 성과에...
미국 메릴랜드 주의 주지사 래리 호건의 한국인 아내 유미 호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다큐 공감'에서는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 래리 호건의 한국인 부인 유미 호건 씨의 삶을 조명했다.
유미 호건 씨는 1970년대 미국에 이민와 이혼의 아픔을 겪고 후 홀몸으로 세 딸을 키운 억척 아줌마였다. 그러던 그는 화가가 되기 미술 공부를 했고...
전날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열린 LOI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드라이온 폴라드 몽고메리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선진 전력시장인 미국에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 모델을 첫 수출하는 것이다.
스마트캠퍼스는 K-BEMS(구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운영시스템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경영기법과 한국 기업인의 열정과 스피드 경영기법을 접목시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기업가정신’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정립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경영연구소 개소식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린다 리빙스톤 경영대학교 학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는 한국계 이민자인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 친한파로 잘 알려진 래리 호건(Larry Hogan) 주지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호건 주지사는 이날 암투병에서 업무에 복귀해 협약식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협약 체결식에는 주지사 영부인이 직접 참석했다.
미국 동부에 위치한 메릴랜드 주는 뉴욕, 워싱턴 D.C 등 대도시와 인접해 대규모...
미국 친한파 인사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22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州) 아나폴리스에서 부인 김유미 여사(오른쪽) 등 가족과 자신의 암 투병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림프절암이 상당히 진행돼 매우 공격적이지만, 선출직 공무원인 주지사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한국사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암 투병중"
친한파 인사로 '한국 사위'라는 별칭을 얻은 래리 호건(59)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22일(현지시간) 자신이 림프종암에 걸려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이날 메릴랜드주 주도인 애나폴리스 주지사 관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상당히 진행되고 매우 공격적인 비 호지킨림프종...
이번 폭동으로 28일 오전 현재 20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고 15채의 건물과 144대의 차량이 불에 탔다. 폭동 진압 과정에서 경찰 15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6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볼티모어 시에 비상사태와 통행금지령을 선포했고 1500여 명의 주 방위군이 해당 지역에 투입됐다.
이에 메릴랜드주의 래리 호건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500명의 주 방위군을 볼티모어에 급파하고 인근 주에 5000명의 경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미국 첫 흑인여성 법무장관 로레타 린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볼티모어 사태를 즉각 보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스테파니 롤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 시장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연방정부...
프로 미식축구 스타선수 드류 브리스와 아론 로저스, 유명 토크쇼 사회자 래리 킹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생일 축하 영상 메시지를 남겨 화제. 특히 브리스는 호건을 ‘형’이라고 언급하면서 그의 건강을 기도하기도.
3. NBC뉴스
미국 NBC방송의 뉴스 웹사이트의 오늘의 뉴스 톱 6가 화제. NBC는 이날 주요 뉴스 6가지를 선정 간략하게 정리해 전달. NB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