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친분이 있던 또래 여성을 성폭행한 뒤 신고가 두려워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엽기적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의 페이스북이 공개돼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다.
심군은 페이스북 글들을 공개 상태로 운영하고 있어 심군이 올린 사진과 글등이 빠르게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신상정보도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심군은...
용의자 심군은 지난 8일 또래 여성을 성폭행 한 뒤 살해하고 공업용 커터칼로 16시간에 걸쳐 살점을 뼈에서 도려내 변기에 버리는 엽기행각을 벌였다. 남은 살점과 뼈는 김장용 비닐봉지에 담아 자신의 집 마당에 있던 장롱에 숨겨두기도 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을 저지르고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혐의(살인 및 사체 유기 등)로 심모군(19·사진)을 긴급...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주연 ‘차칸남자’는 20대 후반 또래 연기자들이 이끌어가는 드라마인 터에 촬영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고. 메가폰을 잡은 김진원 감독은 “문채원은 다가가기 어려운 성격 일 줄 알았는데 요즘 촬영장에서 자꾸 말춤을 춘다. 언제 한 번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도 “문채원은 모범생...
‘용의자 X’는 한 천재 수학자가 자신이 남몰래 사랑한 여자를 위해 그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려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며 벌어지는 치밀한 미스터리를 그린다. 차가운 머리로 뜨거운 감성을 영리하게 풀어놓을 미스터리 ‘용의자X’를 관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 절제미와 폭발력 모두를 겸비한 특급 배우들의 캐스팅 때문이다.
수학이 인생의...
하지만 깡충거리며 뛰어 들어오는 김새론은 영락없는 그 나이 또래 어린이 딱 그 모습이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넙죽 인사를 한 뒤 생글거리며 “빨리 끝내주실거죠?”라고 웃는다. 그리고 앞에 놓인 건포도가 송송이 박힌 바게트 빵을 집어 들었다. 일일이 건포도를 골라내며 빵을 맛나게 먹는다. “자 시작해요”라며 눈을 초롱거렸다. 참 당돌하다고 해야 할까....
‘나는 왕이로소이다’ 연출을 맡은 장규성 감독은 “그 나이 또래 친구 중 주지훈 만한 잠재력을 가진 친구가 누가 있을까”라며 “1인 2역의 어려움도 아주 잘 소화해 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극 첫도전에 나선 월드스타 이병헌의 1인 2역도 큰 화제다. 역사 속 실존 인물인 광해군을 연기한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이병헌은 광해군과 함께 천민 하선으로...
최승현이 맡은 ‘명훈’은 북에서 킬러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훈련을 마친 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살인임무를 맡아 신분을 숨긴 채 남으로 내려온 고등학생 역할이다.
최승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감정 연기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명훈’과 같은 반 여학생이자, 냉혹한 킬러인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주인공 ‘혜인’ 역은...
훈남·살인미소·상큼함·열정…. 작품마다 쏟아져 나오는 신인 연기자들의 수식어란 사실 한계가 있다. 브라운관에서 오랜만에 발견한 원석 박민우가 그렇다. 188cm 훤칠한 키에 살인미소 계보를 이을 법한 선한 인상, 이와는 조금 엇갈리는 진중한 성격. 연하남 콘셉트와 싱크로율이 100%를 자랑하는 외모를 가졌지만 누나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미친’ 애교는 솔직히 좀...
영상 속 김수현은 또래 대학생과 함께 노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사회를 보고 있다. 특히 어딘가 부족한 진행 실력과 앳돼 보이는 눈웃음은 새내기의 풋풋함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김수현은 중악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 중이다.
김수현의 새내기 시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풋풋해”, “풋사과 같이 상큼하네”, “저 미소는 지금과 똑같네”, “어쩜 저렇게...
게다가 유난히 매서웠던 강추위는 그야말로 ‘살인적’이었다. “패딩을 벗어본 적이 없었어요.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온 몸에 핫팩을 붙이고 촬영해도 추위로 엄청 고생했죠.”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또래 친구들과 호흡을 맞춘 경험은 소중한 추억이었다. “같이 한 친구들하고 꾸준히 연락하고 있어요. 제 또래 배우들이 많지 않은데 이렇게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이번 설문조사는 자신들과 또래인 여중생이 성폭행 및 살인에 희생당한 후 중학생들이 처음으로 사형제에 대한 의견을 밝힌 것으로 최근 사형제가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의견 역시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설문 조사 결과 사형제도에 대한 찬반을 문는 질문에서 '찬성한다'는 응답은 31%였으며 '반대한다'는 64%, '잘 모르겠다'는 5%로...
동영상은 잔디밭에서 여러명의 또래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한 여성이 뺨을 맞고, 발길질을 당하는 등 심하게 폭행 당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다.
문제는 폭행을 당하는 여성이 "임신을 했다"고 소리치자 구타를 하던 여성들은 "더 때려야겠다", "뱃속의 아이까지 같이 때려주겠다" 등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서슴지 않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