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메이저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이 끝난 뒤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대신 5월에 PGA 챔피언십이 개최되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3월 개최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PGA 챔피언십의 일정 변경에 대해 협회는 올림픽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부활하고, 미국프로풋볼(NFL) 시즌 전에 페덱스 컵을 끝내기 위한 것이라고 이 외신은...
머리는 24일(한국시간) 디 오픈으로 인해 스타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60타를 친 채드 콜린스(미국)는 역시 3타를 줄여 선두에 1타차로 2위에 올랐고, 3라운드에서 60타를 친...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약 118억원)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 ▲사진=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최종성적(24일)
△우승 조던 스피스(미국) -12 268타(65-69-65-69)
△2위 맷 쿠처(미국) -9 271타(65-71-66-69)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 성적
1 조던...
디 오픈으로 인해 스타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전날에 이어 다시 60타를 달성한 것.
스콧 스톨링스(미국)는 23일 미국 앨라배마주 오번의 RTJ 트레일(파71·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0개, 보기 1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에서 채드...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연장끝에 디오픈 티켓을 손에 쥔 오스틴 코넬리(20·캐나다)가 합계 5언더파 205타로 상위권에 오르며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코넬리는 이날 2번홀에서 샷 이글에 힘입어 4타를 줄였다.
US오픈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는 5언더파 205타를 쳐 코넬리와 공동 3위에 올랐고, 브랜든 그레이스는...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 약 118억원) ‘무빙데이’에서 146년만에 대기록이 작성됐다. 남아공의 브랜드 그레이스가 8언더파 62타의 대회 역사상 신기록을 작성하며 세계 골프사를 다시 썼다. 4대 메이저 대회에서도 신기록이다.
그레이스는 22일 오후 11시22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0·7156야드)에서 열린 대회...
강성훈은 디오픈 출전한다.
우승은 7언더파 273타를 친 카일 스탠리(미국)에게 돌아갔다. 스탠리는 찰스 하월3세(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1차전에서 이겼다.
문제가 된 홀은 16번 홀(파4). 홀과 1m에 붙여 버디를 기회를 잡은 강성훈. 그러나 이때 예기치 않은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우산도 없이 쏟아지는 비를 꼼짝없이 맞은 강성훈의 첫 버디 퍼트는...
-디오픈에 출전하게 됐는데.
골프 선수에게는 메이저 대회 출전이 꿈이다.
-모자의 충무김밥은 뭔가.
아버지가 명동에서 충무김밥 식당을 하신다. 원래는 테일러메이드 모자를 쓰고 썼는데 아버지가 우승하자 모자 가지고 와서 쓰라고 했다.(웃음)
-미국 이름은 뭔가.
제이(jay)다
-본인의 장기는.
웨지샷이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300야드 정도다. 미국에서는...
한국 선수들을 키워 세계무대로 보낸 역할을 담당한 한국오픈은 미국의 US오픈, 영국의 디 오픈과 같은 명실상부한 오픈(Open)대회를 표방하면서 4년전부터 예선전의 의미를 살리기 시작했다.
올해로 4회째 개최한 한국오픈 예선전은 지난 4월17일부터 4번에 걸친 1차 예선에 총 561명이 응모했다. 지난 8일 치러진 최종 예선전에서는 144명이 출전했다. 1언더파...
백주엽 등 18명이 올새부터 메이저대회 디 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내셔널타이틀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 최종 예선전을 통과했다.
백주엽은 8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225야드)에서 치러진 예선전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쳐 수석합격했다. 백주엽은 이날 골프장으로 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KPGA 양휘부 회장은 지난해 7월 디오픈이 열렸던 스코틀랜드의 로열트룬CC에서 중국 관계자와 만나 “골프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만큼 양국이 경쟁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켜 남자골프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자”며 한중투어의 부활을 제안했고, 중국골프협회(CGA)가 이에 화답해 창설에 속도가 붙었었다.
randa.org/Sustainability/Seminars/Korea)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R&A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회 디오픈을 주관하고 있다. 최근 2017년 한국오픈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디오픈 본선 출전권을 부여하며 침체된 국내 남자 골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의 R&A가 내년부터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주관한다.
이는 R&A와 유럽여자골프대회를 주관하던 여자골프연맹(LGU)이 내년 1월1일부터 통합하기 때문. 이에 따라 R&A는 LGU가 주관했던 브리티시여자오픈, 커티스컵을 비롯해 각종 여자대회까지 운영하게 된다.
두 단체의 통합 작업은 지난...
올해 디오픈 우승자 스텐손이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마스터스 챔피언 윌릿이 그 뒤를 뒤쫓고 있다. 이들이 최종전에서 우승하면 자력으로 파이널 시리즈 최종 승자가 된다.
그러나 파이널 시리즈 2차전 네드뱅크 챌린지 우승을 포함해 유럽투어에서 4승을 올린 노렌의 상승세가 걸림돌이다. 노렌은 13일 끝난 네드뱅크 챌린지 마지막 날 무려 9타를 줄이며...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내년도 마스터스 출전권을 주는데, 럭은 이미 US아마추어 우승자 자격으로 내년 마스터스와 US오픈, 디 오픈 출전을 확정한 상태였다.
2주 전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에서는 호주의 우승을 견인했다.
선두에 7타 뒤진 채 출발한 럭은 이날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앞세워 역전 우승을 거뒀다. 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