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드론과 인력측정차량, 무인비행선과 분광학장비도 추가해 감시를 강화한다.
발전분야 미세먼지 배출저감을 위해 전력거래소 중앙전력 관제센터를 통해 석탄발전 가동중단과 상한제약 이행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이 밖에도 연말까지 27만 개 전 교실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27일부터는 매일 오후 5시 30분에 현행 3일 단기예보에...
라이다 드론이 측량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사 전 과정을 BIM을 통해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설계오류로 인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이번 도로공사의 평균 공사비가 전통방식과 비교했을 때 25.44%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 단계에서는 T 라이브 캐스터, 경사센서와 GPS 안테나 및 수신박스 등을 중장비에 장착해 작업했다. 이들 장치는 통합관제센...
두산인프라코어는 2025년까지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단 드론 측량 및 데이터 분석, 건설기계 무인 운용과 관리 등 개별 단위 기술들은 검증을 마치는 대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컨셉트-엑스는 단순 무인 기술이 아니라 각각의 개별 기술들이 융합된 집약체이면서 동시에 작업이 발생하는 현장의...
ADT캡스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SK텔레콤이 드론 기반 영상관제 솔루션을 통한 단체 표창과 박진효 ICT기술원장의 개인 표창 등 2개의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은 그룹 차원의 연속적인 성과로, ADT캡스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융합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앞으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는 기반이 됐다.
ADT캡스 관계자는 “보안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2021년부터 드론 보험 제도 도입, 국가 중요시설 및 관제권 비행 허가 기준 마련, 도심 내 비행을 위한 기준 마련, 드론 사고 신고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추진된다. 내년에는 안티드론 도입을 위한 제도 마련에 들어간다.
2025년 이후에는 중대형 드론 이착륙장 설치, 드론 전기 충전시설 설치 및 확대, 드론 수소 충전시설 설치 및 확대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SK C&C는 SK E&S의 도시가스 자회사인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함께 드론, 주변 CCTV, 모바일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파악ㆍ경고하는 ‘에이든 드론관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1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SK C&C의 비전 AI 솔루션 ‘에이든(AIDEN)’과 연계한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지나 위험지역 그리고 광범위한 지역에...
향후 다양한 종류의 드론 탐지 장비를 연동해 통합관제가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개발되고 실제 국가 중요시설을 불법 드론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기술규격과 표준 운영절차 및 관련 제도적 장치까지 마련되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사우디 원유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 및 고리 한빛원전 불법 비행 등으로 국내에서도 드론에 의한 테러...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인천 서구 드론시범지역에서 '제17회 한국 로봇 항공기 경연대회'를 열었다. 로봇항공기 경연대회는 청년들이 직접 제작하고 그 성능을 겨루는 자리다. 정규 부문과 초급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대회 본선에는 기술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일곱 팀이 올라왔다.
정규 부문에선 '사다리차 탐색 및 점검’ 기능을 평가했다. 최단 거리로 공중...
KT의 ‘5G 스카이십’은 세계 최초로 5G 통신과 무인 비행선 및 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5G 기반 임무 수행 플랫폼이다.
KT는 2017년 바다에 서식하는 고래를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스카이십’ 최초 개발을 시작했다. 그 뒤 5G 통신을 적용해 재난 현장을 비롯한 다양한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5G 스카이십’으로 발전시켰다.
‘5G...
구체적으로 교통측면에서 드론택시ㆍ택배 등 드론교통서비스 활성화, 전용공역(Drone Highway) 확보, 플랫폼ㆍ보험ㆍMROㆍ인프라 등 부대산업 육성, 인증체계 수립, 관제기술 확보 등을 검토한다.
산업측면에서는 핵심기술개발 및 국제공동개발 지원,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전문인력 양성, 성능ㆍ품질 향상지원 및 국제표준, 민군협력등 PAV 보급촉진, 수출 산업화...
5G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에는 △드론 활용 자동 측량 △AI 자동화 장비 활용 시공 △IoT 측위센서와 실시간 고화질 영상 관제 등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통신 인프라 구축 및 AI와 IoT 기술을 제공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연천SOC실증센터 내 실험 부지를 제공하고 실증 내용을 바탕으로5G 스마트건설 기술 정착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과 제도 기반...
4~6, 킨텍스)
△지반침하 없는 안전한 국토를 만들겠습니다
△공사중단 건축물 5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3일(화)
△박선호 1차관 10:00 GICC 개회식(코엑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서 구현될 혁신 기술·서비스 후보 선정(석간)
△시공단계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활성화
△드론택시 ‘개발-인증’ 투트랙, 부처협력으로 속도 높힌다...
이를 통해 △5G 기반 중장비 원격제어 △드론을 활용한 측량 및 공정관리 △지능형 CCTV 및 IoT 센서를 통한 안전 관리 환경을 구축한다.
건설 현장의 자동화, 원격화로 작업 생산성을 높이고, 실시간 공정 정보 관제로 시공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산업용 직캠과 IoT 헬멧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정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건설...
스마트건설이란 건설현장에 드론, 로봇,사물인터넷( IoT), 빅데이터 등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건설공사를 말한다. 조성공사 전 과정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에서 제시한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기반 구축 계획을 시행하는 첫 사례다.
LH는 이날 세종특별본부에서...
이 과장에 따르면 유인 드론을 띄우려면 안전해야 한다. 뭐가 안전하고 어떤 기준을 통과해야 안전한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하늘길을 터줘야 한다는 얘기다. 항공기로 치면 관제업무다. 또 운영사업자는 어떤 요건을 갖추고 있고 보험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다. 그는 “기체가 아무리 개발돼도 이런 시스템이...
드론 한 대로 여러 개의 구명장치를 조난자 주위에 투하해 세이프티존(safety zone)을 형성하는 동시에, 지상의 관제소에 실시간 GPS 좌표· HD급 영상을 송신하는 실용적인 첨단구조장비다.
2017년 개발된 인명구조드론에 비교해 한번 투하할 수 있는 구명장치의 수량이 두 배로 늘어났고, 실시간 GPS 좌표 및 HD급 영상 송·수신 기능이 추가됐다.
김병규 교수는...
그러나 실제 드론교통 운영을 위한 드론기체의 안전성 검증, 하늘길 확보, 관제 및 인프라 구축 등 정부나 국제기구 차원의 노력은 초기단계로 아직 구체화된 기준은 없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아직 민간차원의 사업진출・기술개발이 초기단계다.
김경욱 국토부 2차관은 “아직 세계적으로 기술개발과 정부 지원체계 논의가 초기단계인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한빛드론은 SK텔레콤과 영상관제 및 원격제어 솔루션 총판 계약에 이어 ‘불법 드론 조기 탐지 및 대응 시스템 구축 산학정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한빛드론, 신라대, 53사단, SKT가 3년간 불법 드론 탐지·대응 메뉴얼 개발 및 공동 실증, 산학정 연계 불법드론 탐지·대응 시스템 기반 조성, 탐지 기술·분석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드론산업...
이 날 행사는 우리나라 위성항법 분야의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및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항공ㆍ우주, 해양, 드론, 자동차, 측지 분야 등 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 착수식을 겸해 KASS 이용 활성화와 응용방안 마련 등을 위한 국교부의 KASS 운영 및 진흥 협의체 구성ㆍ운영 계획을 공유한다.
아울러 다양한...
자율자동차, 드론 등에서 사용하는 오픈소스 보드인 ‘Pixhawk’를 활용하여 멀티콥터를 만들고, GPS 장치를 이용해 원하는 경로로 비행도 해본다. 개인별 신청을 받아서 선발과정을 거치며,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수업이 이뤄진다.
‘항공종사자 진로 특강’은 현직 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공항 관리자 등의 항공종사자를 한국항공대 캠퍼스로 초청해 직업 소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