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가가 전담하던 공항시설 운영과 항공교통관제서비스 대신 민간도 버티포트 운영자와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자로 참여할 수 있다.
또 UAM 전용 하늘길인 회랑이 개설돼 버티포트를 시·종점으로 한 통로 형태로 만들어진다. 회랑은 지상에서 300~600m 사이에 설정되고 소형 드론보다 최소 150m 이상 더 높이 만들어진다. UAM과 운항 경로가 겹치는...
광주광역시의 경우 자율차 시범운행지구인 도시부 10개 교차로에 AI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관제하고 교통흐름을 분산시키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도입, 도심 교통정체를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영 중인 감응신호 시스템 15개소도 기능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신호운영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도내 시·군별 예산규모...
제품 표준화를 통한 양산화 체계를 구축하고 다중 드론 관제 서비스 플랫폼도 개발해 차별화를 꾀한다.
또한 손꼽히는 영상 카메라 기업인 캐나다의 ‘인피니티 옵틱스’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한컴인스페이스가 보유한 AI 분석 기술을 인피니티 옵틱스의 센서 기술과 연계해 인공위성용 센서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국내 완성형 초고해상도 센서 시장을...
사이트클라우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작년에 출시한 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관제 솔루션이다.
3차원 드론 측량 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토공물량 계산, 최적화 작업계획 수립, 현장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사이트클라우드를 통해 건설기계장비 제조, 판매를 넘어 '건설현장관리'까지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특히 현장에서 드론이 촬영한 영상 필요 시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드론 관제시스템을 통한 영상 전송체계도 적극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LX공사는 행안부에 드론 전문인력‧기술을 지원하고, 재난재해 발생시 현장 드론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며 대규모 피해지역의 조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또 드론 기업의 연구·개발·비행시험 등을 지원하는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이 수도권(화성·인천)에 처음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화성은 7월, 인천은 10월 준공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가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그간 정부기관, 항공사, 관제기관, 공항공사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데이터를 범국가적...
KRISO, 한화시스템 등 총 13개의 산학연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 △다수의 해양무인기체(수중드론)를 동시 운용할 수 있는 기술 △정밀 수중탐색 목적, 수중센서 및 영상처리 기술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수중·수상 협업 및 실시간 통합관제 기술 등을 개발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자율무인잠수정에 다중제어, 정밀탐색, 실시간 통제 기술을...
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기능을 하는 드론교통관제시스템이다. 실증사업 수행자는 연구개발(R&D) 과제로 개발된 기술 중 드론의 위치를 식별하기 위한 통신 장비와 웹 기반 드론 비행허가 시스템을 실생활 영역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우선 KT는 인천국제공항 주변을 비행하는 드론에 대해...
KT는 드론택시와 같은 미래 항공 모빌리티 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을 관제하는 ‘무인 비행체 교통관리(UTM, Unmanned aerial system Traffic Management)’플랫폼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KT는 SSME 2021을 기회로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공략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SSME 2021에서 KT는 그동안 차량 제조사 등 B2B...
‘T라이브 캐스터’는 드론이나 스마트폰과 같이 유선 연결이 불가능한 카메라 활용에 최적화된 이동형 영상관제 솔루션이다. 산업 현장 모니터링, 안전관리, 원격기술지원과 라이브 방송 등에 활용되는데 이번 ‘T라이브 캐스터 플랜’은 이를 구독형 웹서비스로 출시한 것이다.
현재 ‘T 라이브 캐스터’는 현재 경찰청, 소방본부, 지자체, 대기업, 방송국 등...
경기혁신센터와 팀그릿은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디바이스 기업이 커넥티드 주행로봇, 드론 등을 이용한 원격 게임, 원격 여행, 실시간 관제 등 부가가치가 높은 영상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IoT 디바이스에 포함된 카메라는 Plug-in SW, 성능, 소모전력 등 환경적 제약으로 주행보조나 위치데이터에 한해 전송이 가능했다. 수십 초의...
관제 센터에 들어서면 인공지능(AI), 자율비행기술 등으로 지구 생태계를 모니터링하는 임무를 관람할 수 있다.
투어는 지구로 귀환을 위한 우주셔틀로 이어진다. 곧 지구의 모습이 나타나지만, 도중 토네이도를 만나 조난자가 발생했다는 시나리오가 전개되고, 인공지능 기장이 구조드론을 급파해 조난자를 구조한다. 의무실로 옮겨진 조난자는 도슨트의 수술을...
대한항공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난해 6월 출범한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 'UAM 팀 코리아'의 하나로, 무인기와 드론 개발을 담당하는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주축으로 정비와 관제 시스템 분야 전문가를 모아 TF를 꾸렸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UAM의 교통관리 시스템을 개발할 것으로 전해졌다.
UAM 팀 코리아는 2025년 플라잉카...
DMI는 비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수소드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 DMI는 외딴 지역에 대한 응급 물품 배송, 가스배관 모니터링, 장시간 산림 감시 등 관제, 해상 인명 구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제품의 성능을 입증했다.
두산 계열사들은 기존 수소 비즈니스를 키우는 것은 물론, 새로운 분야로 발 빠르게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콘셉트엑스는 두산인프라코어가 2019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건설현장 무인 자동화 통합관제 솔루션으로 드론을 통해 작업장 측량 후 데이터를 자동 분석, 작업계획 수립한 뒤 굴착기, 휠로더 등 건설장비에 데이터를 전송해 무인으로 작업 진행이 가능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신형 휠로더(DL-7시리즈)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윤 행장은 이날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와 ‘에스에이티’와 산업용 드론, 해상인명구조용 드론, 드론 관제 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숨비’를 방문했다.
에이스티는 2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해 지난해 기업은행에서 지식재산(IP) 담보대출을 지원받았다. 현재는 소재 개발에 성공해 현재 양산을 앞두고 있다. 소진석 에스에이티 대표는 “기업은행의 저리의 IP...
대우조선해양의 디지털 생산센터는 드론으로 건조 중인 블록의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스마트 생산관리센터’와 실시간으로 시운전 중인 선박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시운전센터’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생산관리센터는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생산정보를 공유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생산 회의는...
지난 1월에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드론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현재 미국 무인 항공기 시스템 이슈에 대해 조언하고 국가 영공 시스템의 광범위한 전략 수립을 돕고 있다. 항공안전과 항공교통 관제기술 분야의 권위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 사장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사업 변곡점을 ‘2035년’으로 점찍고 있다. 2028년 상용화 이후...
위성 관제센터와 감시국이 구축돼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6만 명의 국내 고용유발 효과와 함께 7조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밝혔다.
이어 "KPS를 통해 기존 GPS보다 훨씬 더 정밀하고 고도화된 센티미터(㎝)급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자율주행, UAM(도심항공교통). 드론, IoT, 증강현실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진화의 발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