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과제로는 △건설현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 활용가능한 스마트 기술 △건설기계, AI, BIM, 드론, 관제 등 단지·주택 분야 △도로 설계시공·유지관리 등에 활용 가능한 드론 기술 시연 및 평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건설장비 자동화(MGㆍMC), 통합관제 등 철도 분야 스마트 기술 △대안 생성, 물량 산출, 법규검토 등 BIM 기반 자동화 역량평가 등이다....
앞서 ㈜한화 건설부문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H-HIMS'를 통해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이중으로 안전관리를 해온 바 있다.
앞으로도 관찰카메라(CCTV), 드론, 이동형CCTV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요 현장에 확대 적용해 시공 전경 및 공사현황 등 영상정보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고강석 ㈜한화 건설부문 CSO는...
먼저, 비전 AI 분야에서는 △기지국 철탑 및 강관주 안전점검에 사용되는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밀폐공간 유해가스 감지 및 이상고온/화재진압 후 불씨 탐지가 가능한 ‘TLC 로보틱스 키트’ △안전 보호구 미 착용, 추락 사고, 화재와 같은 산업 현장 내 위험 상황이나, 승강기 내 쓰러짐과 같은 위급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AI 카메라’...
나사, 미국 연방항공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 정부를 대상으로 무인기 관제 시스템, 드론 비행제어 플랫폼, 항공교통관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뷰메진은 AI 이미지 처리 기반의 자율주행 드론 솔루션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량 살포된 지뢰 탐사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코어 기술인 AI 비전과 드론을 통해 촬영과 데이터...
사고 위험이 높고, 고정형 CCTV 설치가 어려운 장소를 위한 이동형 CCTV 관제 기능과 작업자 접근이 어려운 고소 점검을 대신하는 스마트 드론 운영도 지원할 예정이다.
SK㈜ C&C 박종철 ICT Biz. Digital그룹장은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은 이미 전국에 사업장 및 작업장을 둔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구축해 운용 중인 안전관리시스템의 확장판" 이라며 “운용...
자율주행셔틀 운영을 위한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과 UAM 포트 등 미래 이동수단 인프라도 구축될 예정이다.
산업군을 대표하는 빅테크와 유망 스타트업도 사전 유치했다. 퀄컴, LG유플러스, 네이버 클라우드, 지멘스와 같은 빅테크와 성남시 8대 전략 산업군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52개사가 함께할 의향을 밝혔다.
DL이앤씨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에 있는 기업을...
인터넷망이 구축되지 않은 시공 단계(또는 공사 초기단계)에서도 스마트 IoT기술 및 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통합관제는 물론, 작업현황과 안전이슈 등을 각종 솔루션(드론, 스마트안전조끼, 무선CCTV, 각종 센서 등)으로 통신단절 없이 모니터링 가능한 건설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은 “당사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전 현장 첨단기술...
네이버클라우드는 대지면적 약 4만㎡의 건설현장에 영상통화가 가능한 안전조끼, 고화질 영상 카메라, 드론, 콘크리트 양생(수화열) 센서 등을 이음5G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5G 기반의 실시간 통합관제가 가능해져 건설 현장에서의 중대재해 예방 및 작업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실증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건설 분야에 이음5G 기반...
UAM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체, 관제, 통신 등 비행 전반적인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돼야 한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전라남도 고흥 개활지에서 1단계 실증사업을 하고, 2024년부터 2단계로 수도권 도심에서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단계 실증사업은 인천, 경기 구간부터 시작해 서울 구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인천에서는 드론시험인증센터~계양신도시(14...
이를 위해 고객창구 및 154kV 변전소 무인화, 설비관리 자동화(로봇·드론 활용), 345kV 변전소와 급전분소 통합 관제 등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화를 확대해 약 210명의 기존 인력을 신규 원전 수주·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등 미래 성장 분야로 재배치한다.
또 1980년대 후반부터 유지해 온 행정구역 기준의 지역본부(15개)와 지사(234개) 구성을 주요 거점 도시 중심으로...
또 물품 배송이나 안전관제를 위한 드론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모험도시 태안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원활한 플랫폼 운영·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야별 스마트 솔루션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태안군 원도심에서의 이동을 원활히 하는 동시에 기업도시로의 이동을 확장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의 MSC Lab과 협업해...
SK그룹은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통신탑의 볼트·너트 풀림에 대한 안전도 점검을 위해 이미지 분석 AI(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드론 촬영에 활용해 현장 검증을 완료했다. 드론 운전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바꿔 물리 안전은 물론 정확도도 높였다. 판독에 걸리는 시간은 95...
이를 단순 계산하면 이틀에 한 번꼴로 불법 드론이 적발된 셈이다.
관제권(5㎞ 이내) 안에서 감지된 불법 드론으로 인해 활주로 폐쇄 등 공항 운영이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져 항공보안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국내 공항의 드론 비행제한 구역은 반경 9.3㎞ 이내로 지정돼 있다. 지방항공청 비행 승인을 받지 않은 드론이 발견될 경우 국가, 지자체 또는...
GS건설이 ‘UAM 퓨처팀(UAM FUTURE TEAM)’ 컨소시엄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23 드론쇼코리아’에 참여해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UAM 퓨처팀은 GS건설과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 파블로항공과 구성한 컨소시엄이다. 이번 드론쇼코리아에서 UAM 퓨처팀은 참여기업 중 최대규모인 총 320㎡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UAM 퓨처팀이...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달리 공중에서 운영되는 만큼 기체 간 충돌 방지는 물론 최적 경로 탐색 등을 위해 위성을 통한 관제, 통신망 등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관점에서 KT는 UAM 사업의 파트너로 최적이다. 지난달 기준 이동통신 3사의 점유율은 SKT 39.9%, KT 22.9%, LG유플러스 20.8%로, 점유율만 놓고 보면 현대차가 업계 2위인 KT를 선택한 것이...
아이에스이커머스는 관련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3D맵기반의 4차원 공간 관제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드론통합관제플랫폼(DROW4D)을 보유한 클로버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클로버스튜디오는 최근 서울교통공사와 노후화된 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관리 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이 외에도 해안가로 밀려들어 온 해양 쓰레기나 적조 상황을 파악하고 관제센터에 전달함으로써 선제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MI의 수소드론사업은 두산그룹 매출 확대와 실적호조를 견인한 신사업으로 꼽힌다. DMI는 이번 지자체 협업과 더불어 향후 수소드론을 통한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두산 자체사업 및 자회사별 성과를...
대한항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배터리와 내연기관을 결합해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드론과 자율 군집비행 기술이 적용돼 항공기 외관을 안전하고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인스펙션 드론을 전시한다.
UAM부문에서는 해당 권역 UAM 교통관제 역할을 수행하는 교통관리시스템 뿐 아니라 여객과 운송사업을 보다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경호처는 논의를 거쳐 오는 9월 말부터 용산공원에서 로봇 견(犬), 경비 드론 등 첨단과학 경호 장비를 운용하기 위해 통합관제 플랫폼과 무선 보안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경호처는 AI 과학경호·경비 플랫폼의 최신화를 위해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유관 산학연관과 기술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단 내 각종 정보의 실시간 수집·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상황을 즉각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 통합안전시스템, 드론관제 등이 구축된다.
윤영중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이번 지정은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 및 기업제조 활동 지원 등 체질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으로, 앞으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