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드론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천연가스 배관망 매설지역 리스크를 미리 예방하는 ’사회기반시설 정밀점검‘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드론 분야에서 일정기간 규제 없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안전성 테스트 등을 자유롭게 수행하는 국토교통부의 '드론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캠프는 조종사, 관제사, 드론 전문가 등 4차 산업 분야 유망 직업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 시작 이래로 매년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캠프는 초·중·고등부 일반과정과 고등부 심화과정·글로벌 항공리더 과정의 프리미엄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중 고등부 심화과정은 한국항공대 교수의...
우선 공공목적으로 긴급히 드론을 운영할 때 비행승인이 필요한 경우라도 유선으로 관할기관에 승인받고 즉시 비행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관제권, 비행금지구역 내 또는 최대이륙중량 25kg 초과 기체를 비행하는 경우 3일 전에 비행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 유선통보 후 긴급비행, 야간‧가시권 밖 비행을 위한 특별비행승인 예외 등의 특례가 적용되는 공공목적의...
이번 전시회에는 육군이 5대 게임체인저 중 하나로 선정한 드론봇 전투체계를 위한 솔루션인 드론 통합관제시스템, 드론 무선충전시스템과 드론 감시레이다를 소개한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스마트부대 관리시스템도 전시한다.
한화지상방산은 지상 무인이동체(로봇) 분야 체계종합업체으로...
정부가 완구용과 같은 저성능의 드론에 대해서는 규제를 최소화해 활용도를 높이고 25㎏ 초과·고속비행 드론(고성능 드론)에 대해서는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기존의 드론 분류기준을 위험도와 성능에 따라 세분화해 △모형비행장치 △저위험 무인비행장치 △중위험 무인비행장치 △고위험 무인비행장치 4단계로 분류하는 방안을...
'스마트 드론 서비스'는 LTE 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드론을 원격 조작하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관제 서비스다. 기존의 드론은 눈에 보이는 곳까지만 조종이 가능했었다면 스마트 드론은 거리제한 없이 원거리 조종이 가능하다.
'스마트 워크플레이스'에서는 지난해 소개된 CLES에 웨어러블 출입카드, 원거리 홍채인식 솔루션 'I-PASS' 등을 접목...
스마트시티 영역에서 준비하는 서비스는 드론, 스카이십 등을 활용한 공공안전 솔루션을 비롯해 스마트스쿨, 스마트스타디움 등이 있다. 현재 5G 기반의 원격 진료(헬스케어), 스마트에너지 관련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 스마트팩토리 영역에서는 무선 기반의 제조장비를 통해 작업현황 실시간 공유, AR 기반의 원격 진단, 생산성 및 안전 보장을 위한 원격...
한화시스템은 드론무선충전시스템, 드론 감시정찰체계 및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전시해 드론봇 전투체계 운용을 위한 통합 지휘통제시스템 개념을 소개한다.
한화지상방산은 다목적 무인차량, 차륜형 전투로봇 등을 전시한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한화는 유도무기와 탄약 분야의 대표 제품과 핵심기술 △한화시스템은 우리 군의 피아식별장비(IFF)...
KT가 이날 선보인 스카이십 플랫폼은 무인비행선 ‘스카이십’, 스카이십을 원격관제∙조종하고 통신할 수 있는 ‘스카이십 C3 스테이션(Skyship Command,Control&Communication Station)’, 세부 임무 수행을 위한 스카이십 드론과 로봇으로 구성된다. 스카이십 플랫폼은 시야가 제한된 곳의 조난자 수색, 통신 불가 지역의 이동기지국 역할, 구호품 전달 등을 통해 재난...
아울러 발전설비 운전빅데이터를 활용한 머신러닝기술 기반의 예측진단시스템(Smart-PAM) 운영, 가상현실(VR) 안전체험 교육시스템 구축, 사물인터넷(IoT) 센서 일체형 설비관제 카메라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최신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특히 중부발전은 지난달 초 진행된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전시회에서 드론을 활용해 저탄량 측정과 저탄장의 발화를...
단기적으로는 시스템 부문의 레이다 및 센서 개발 역량과 ICT 부문의 시스템 통합(SI) 역량을 결합해 ‘드론 관제·감시 체계’와 ‘국방 자원 및 전장 관리를 위한 사물인터넷(IoT)’사업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한다.
시스템 부문의 국방 네트워크 기술과 ICT 부문의 대용량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술을 결합, 지휘통제자동화시스템(C4I)과 연계한 ‘무기체계 첨단화’...
스카이십은 비행선과 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무인비행선이다. 이동형 통제 센터인 ‘스카이십 C3 스테이션(Command, Control&Communication Station)’과 드론, 로봇과의 연계를 통해 재난 상황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초수평 안테나 배열 시스템은 육지로부터 최대 200km 떨어진 지역까지 LTE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안테나 기술이다. 현재 함백산과 한라산에...
통합 관제센터에 실시간 전송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에 대한 수색 상황이나 골든타임 확보가 필요한 화재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이외에도 대형 구조물 등 난접근, 비접근 시설물에 대한 위험물 정밀 점검을 하고 원격지 통제센터에 있는 전문가들이 검측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드론을 기반으로 한 영상...
스카이스캔을 통해 조난자 탐색 반경이 좁혀지면 스카이십 팟에 탑재된 ‘스카이십 드론’이 출동해 조난자의 상세 위치를 파악한다. 지상은 ‘스카이십 로봇’이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 비상구호물품을 조난자에게 전달하고 탑재된 카메라와 통신 기능을 통해 구조센터에 현장 상황을 전달한다.
KT는 이날 스카이십의 원격관제 ㆍ조종ㆍ통신이 가능한...
올 상반기에 사업자 모집공고 등을 거쳐 선정된 10개 대표사업자(21개 업체⋅기관)에 대해 관제시스템⋅플랫폼 개발, 수소 연료전지의 안전성 실험 등 기술개발에서 동⋅식물 식생파악, 드론 레이싱 대회, 혹서⋅혹한기에 시설물 점검 등 다양한 활용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그간 1차 시범사업으로 화물운반, 산불예방 및 잔불조사, 교량⋅철도 등 점검, 통신망 활용...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캠프는 조종사와 관제사, 드론 전문가 등 4차 산업 분야 유망 직업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중·고등부 일반과정과 고등부 심화과정, 글로벌 항공리더 과정 등 프리미엄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부 일반과정은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창의적 체험활동 캠프다.
프로그램은 3D프린팅항공기, 드론, 로켓 등 모형을...
드론을 통해 건설현장을 촬영한 대용량의 3D 데이터를 5G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버에 전송, 이를 토목공사 3D 설계도와 비교해 자동으로 작업량 및 시공 계획을 산출한다. 산출 데이터는 현장의 건설기계로 전송되고, 건설기계가 센서와 관제플랫폼의 지시에 따라 스스로 작업을 실행하게 된다. 5G MEC를 적용, 건설기계간 협업도 가능하다.
건설기계에...
또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진출도 진행하는 한편 물류, 농기계, 드론 영역까지 확장된 자율주행 비즈니스 모델의 추가 발굴도 검토한다. 5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실시간 관제 서비스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도 개발 중이다.
LG유플러스도 올 하반기를 목표로 5G추진단 미래사업팀에서 자율주행차 관련 사업에 착수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