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준 한국IDC 수석 연구원은 “듀얼스크린 노트북,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등은 새로운 사용 모델을 제시함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시도는 초기 시장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관련 업계의 신속하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애플은 6.1인치 모델을 저렴하게 출시하기 위해 OLED 대신 LCD 스크린을 탑재하고, 3D 터치를 뺄 것으로 예상되는데, 후면 카메라 역시 듀얼 렌즈 대신 싱글 렌즈를 적용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대신 기존 아이폰 모델과는 다르게 더 커진 카메라 센서를 탑재해 향상된 사진 촬영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유출된 아이폰 후면 이미지가 실제와 다를...
16단계 듀얼 샷 블러링 기능과 큰 조리개를 통해 인상적으로 보케(bokeh, 빛망울)효과를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하이실리콘 자체 개발 ISP프로세서를 탑재해 색상 표현과 노이즈 감소에 탁월하며, 저조도 사진 촬영에도 적합하다.
노바 라이트2는 5.65인치 화웨이 풀뷰 디스플레이(HUAWEI FullView Display) 및 76% 이상의 스크린투바디 비율을 갖췄다. 약 7....
매체들은 신작 모델에 디스플레이를 엣지 스크린까지 확장하고 베젤(테두리)를 최소화한 엣지 투 엣지(edge-to-edge) 디자인이 적용돼 큰 화면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의 최신작 아이폰X에도 엣지 투 엣지 디자인이 쓰였다.
매체들은 6.1인치 모델이 아이폰9, 6.5인치 모델은 아이폰X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9의 화면은 아이폰X에 쓰인 OLED...
아울러 카메라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자화전자(-40.71%)와 파트론(-18.43%)을 비롯해 터치스크린패널(TSP)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공급사인 인터플렉스(-56.92%), 코리아써키트(-38.41%) 등의 주가도 같은 기간 급락했다.
주가 하락의 원인은 스마트폰 판매 부진 때문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이폰X, 갤럭시S9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가 부진한 것은...
김 연구원은 “RF-PCB(경연성인쇄회로기판) 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과 연동된 부품은 지난해 하반기 과도한 선출하에 따라 재고 조정 폭이 더 크다”면서 “RF-PCB는 최근 해외 벤더 추가, TSP(터치스크린패널)용 제품 종류 변경 등 부정적 이벤트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비해 듀얼 및 3D 카메라,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배터리 등은...
LG전자는 이번 ISE 전시회를 통해 ‘듀얼뷰 커브드 OLED 사이니지’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샤이니지는 TVㆍPCㆍ모바일에 이은 제4의 스크린으로 불리며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존 옥외 광고물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제품이다. 매년 10%씩 성장하며 전...
ZTE는 17일 뉴욕에서 듀얼 스크린이 적용된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액손M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애플을 제치고 가장 먼저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인 만큼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리싱 쳉 ZTE 모바일디바이스 최고경영자(CEO)는 “ZTE 액손 M은 진정한 스마트폰 혁신의 시작이며 ZTE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ZTE의 방문에...
지난해에는 28인치 터치 스크린을 적용한 ‘서피스 스튜디오 PC’를 내놓았다.
그동안 서피스의 실적은 좋지 않았다. 4월 발표된 회계 3분기 실적에서 서피스의 매출은 전년보다 26% 하락한 8억3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저조한 신제품 출시와 낮은 가격 경쟁력이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MS는 서피스북2 출시를 통해 반전을 꾀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은 MS에...
그는 “V30은 플렉시블(Flexible) OLED 기반 풀 스크린(Full Screen)과 듀얼 카메라를 채택해 아이폰8 및 갤럭시노트8과 동일한 콘셉트를 구현했다”며 “전작 V20의 판매량(4분기 110만 대)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당초 예상보다 휴대폰의 적자폭이 크겠지만, 이 보다는 가전과 TV의 실적 호조가 더욱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V30은 플렉서블(Flexible OLED) 기반 스크린과 듀얼카메라를 채택해 ‘아이폰8’, ‘갤럭시노트8’과 동일한 콘셉트를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주가가 한달 간 23% 상승한 것은 VC사업부에 대한 기대감과 가전ㆍTV부문에서의 선전 지속이 작용한 것”이라며 “주가 상승 속도가 다소 급한 감이 있지만, 가전과 TV의...
연세대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는 과거 휴대전화에 사용되던 아크릴 액정이 쉽게 파손되는 모습을 보며 강화유리 사업을 구상, 2010년 유티아이를 설립해 ‘일체형 TSP(강화유리 커버글라스 기판에 직접 터치센서가 형성된 터치스크린패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강화유리를 자른 뒤 터치회로를 입히는 기존 셀 단위 공정과 달리 터치회로를 입힌...
세컨드 스크린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LG V30은 화면 크기가 6인치로 전작 ‘V20’보다 0.3인치 커졌지만 기기 크기는 가로 3㎜, 세로 8㎜ 가량 작아졌다. 또 무게도 158g으로, 갤럭시노트8(195g)와 갤럭시S8플러스(173g)보다도 얇고 가볍다.
‘듀얼 카메라’를 사용해 기존 V시리즈의 장점을 계승했으며, 현존하는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중...
LG전자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V30은 18대 9 풀비전 올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인 F1.6의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를 적용한 차세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다. 또 기존 V시리즈에서 선보인 세컨드 스크린 대신 ‘플로팅 바’를, 최소한의 전력으로 화면이 항상 켜진 상태를 유지하는 ‘올웨이즈 온’을 탑재했다.
LG전자가 이처럼 V30의...
좌우 측면에 적용된 듀얼 엣지 스크린은 매끄러운 곡선을 이루며 편안한 그립감과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게임이나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18.5:9 비율의 크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는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시각적 즐거움을 전한다.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는 스마트폰과 사용자간의...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이 아쉽네요.
LG전자 V30출시(공개)일: 8월 31일 공개가격: 80만 원대 예상주요 기능: OLED 패널 탑재, 베젤리스 디자인 적용, 방수·방진 기능 탑재
V시리즈 최초로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한다는 전망과 함께 상·하단의 분리된 스크린으로 구성된 ‘슬라이드폰’ 형태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그러나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은 노트 시리즈 중 처음으로 후면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1200만화소 광각 렌즈와 1300만화소 망원 렌즈가 적용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S8과 동일한 6.3인치(18:5.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갤럭시S8에서 비판받았던 후면 지문인식 센서는 제거되고 전면 스크린...
애플은 이 프리미엄 모델에 새로운 타입의 스크린, 곡면 유리, 스테인리스와 카메라 기능 개선 등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애플은 현재 프리미엄 모델에 대해 기기 앞면 전체를 화면으로 키운 차세대 스마트폰을 테스트하고 있다. 즉 휴대폰 전체 크기는 유지하되 화면 크기만 아이폰7 플러스보다 약간 더 키운 버전을 테스트하는 중이다. 사실상...
그가 ‘복제인간’을 만나며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장재영의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하던 장재영은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어셈블리’를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선택한 두 번째 드라마 ‘듀얼’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