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갤럭시S8·S8+'

입력 2017-06-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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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생체 인식… 스마트폰 ‘끝판왕’

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S8+’가 출시 초반부터 역대 기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갤럭시S8’, ‘갤럭시S8+’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모바일 라이프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독창적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다. 좌우 측면에 적용된 듀얼 엣지 스크린은 매끄러운 곡선을 이루며 편안한 그립감과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게임이나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18.5:9 비율의 크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는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시각적 즐거움을 전한다.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는 스마트폰과 사용자간의 새로운 소통방식을 제안한다. 음성, 터치, 카메라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빅스비는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스마트폰 고유의 강력한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세계 최초로 10나노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지문ㆍ홍채에 이어 얼굴 인식까지 세 가지 생체 인식 기능을 지원해 더욱 완벽한 보안성과 편리성을 자랑한다. 1200만 화소듀얼 픽셀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어떤 순간에서도 흔들림 없이 빠르고 선명하게 매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해준다.

특히 ‘갤럭시S8’, ‘갤럭시S8+’과 함께 선보인 ‘삼성 덱스(Dex)’는 스마트폰을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대급 주변기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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