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통계청의 ‘한국의 사회지표’ 자료에 따르면, 국가기관 근무를 원하는 13~34세 청(소)년 비중은 지난해 21.0%로 2019년(13~29세 기준, 2017년 동일) 대비 1.8%포인트(P) 하락했다.
특히 대기업(21.6%), 공기업(21.5%)에 뒤처지며 조사 이래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국가기관 선호도는 2017년 25.4%에서 2019년 22.8%, 지난해 21.0%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2022-06-06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