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주상욱과의 우정으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해 ‘짝꿍-돌싱특집’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훈남 돌싱 의사 남자 1호를 연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사건을 수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2일 밤 11시20분 방송될 SBS ‘짝’ 돌싱특집에서는 육아라는 특수한 상황과 맞물려 있는 돌싱 남녀들의 솔직한 심정이 공개된다.
23살에 돌싱이 된 여자4호에게는 7살 딸이 있다. 전 남편에게 딸의 양육을 맡기고 있는 여자4호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남자3호에게 좋은 감정이 있다. 여자4호는 “남자3호가 좋지만, 내 자식도 못 키우는데 남의 자식을 어떻게 키울 수...
9기 돌싱특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각 불교신자와 기독교신자로 갈등을 빚었다. 결국 여자는 종교 문제로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고, 두 사람의 인연은 그렇게 무산되는 것 같았지만 퇴소 후 종교보다 큰 사랑의 힘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10월 출산예정.
남자3호(40ㆍ한의사)와 여자4호(35ㆍ레스토랑 운영) 역시 돌싱 커플이다. 두 사람은 애정촌에서 만나 결혼한...
23일 방송된 'SBS '짝' 돌싱특집 43기에서 여자 3호는 촬영 도중 갑자기 몸이 아파 동네 응급실에 실려갔다. 갑작스런 건강이상에 여자 3호는 결국 제작진과 합의 하에 하차 수순을 밟았다.
결국 여자 3호는 마지막 인터뷰 하나 없이 애정촌을 떠났다. 이로 인해 여자 3호에게 관심을 보이던 남자 1호는 "지금 심경이 너무 복잡하다. 걱정된다"고...
'짝 돌싱특집' 최종선택에서 한 커플이 탄생했다.
23일 방송된 SBS '짝' 돌싱특집 43기 세번째 편에서 7명의 남자와 5명의 여자가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종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주목받았다.
최종선택 결과 남자 7호와 여자 5호만이 커플에 성공했다.
초지일관 여자 5호만을 바라보던 남자 2호는...
16일 방송된 SBS '짝'은 돌싱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5호는 자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남자 2호와 남자 6호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여자 5호는 자신에게 폭풍 대시하던 남자 2호를 뿌리치고 남자 6호와 남자 7호를 선택했다.
여자 5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분(남자 7호)은 이미 결정한 상태였고, 나머지...
SBS '짝' 돌싱특집 여자 3호의 모성애가 시청자를 자극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짝' 돌싱특집에서는 결혼을 준비하던 중 파혼을 했지만 아이가 생겨 싱글맘이 된 여자 3호의 사연이 공개됐다.
7명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 43기로 입소한 이날 돌싱특집에서 여자 3호는 자기를 소개하던 중 "결혼을 준비하다가 파혼을 하게 됐다. 엄밀히 따지면 돌싱은...
지난해 ‘짝’ 돌싱 특집에 출연한 걸 계기로 결혼에 골인한 짝 1호 부부 김종윤 박은진은 이날 방송 말미 산부인과에서 아기 낳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종윤은 태명에 대해 “포쓰리(four three)라는 뜻으로 뽀슬이라고 지었다. ‘짝'에서 여자 4호와 남자 3호로 만난 인연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짝 1호 부부의 아기 출산을 축하합니다”...
이로써 조용진 씨와 김진이 씨는 애정촌 9기 '돌싱특집'의 남자 3호-여자 4호 부부에 이어 '짝' 공식 2호 부부로 탄생했다.
김진이 씨는 이날 방송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앞으로 잘 살테니 지켜봐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25일 '짝' 돌싱특집 애정촌 9기의 남자 2호와 여자 1호가 결혼한다고 밝혀 '짝' 공식 3호 부부 탄생도 알렸다.
목걸이와 팔찌를 물려주셔서 그것도 선물 받았어요”라며 결혼 과정의 행복감을 드러냈다.
‘짝’ 출연 후 1년여의 교제를 해온 두 사람은 지난 2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승락을 받았다고 말해 2호 부부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짝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1호 부부로는 짝9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남자4호와 여자4호다.
체격, 뺨에서 목까지 이어진 점 4개의 위치 등을 이유로 '짝' 출연자와 흡사하다며 의혹에 힘을 싣고 있다.
이와 관련 SBS '짝' 제작진은 논란이 일고 있는 영상이 본인인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8월에는 '짝-돌싱특집'에 출연한 여자 출연자가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SBS '짝'의 돌싱특집에 출연해 결혼까지 골인 한 김종윤·박은진 커플이 SBS프로그램‘자기야’ 녹화에 참여, 입담을 과시했다.
김종윤·박은진 커플은 '짝'에서 탄생한 1호 부부다. 프로그램 녹화 당시에는 커플로 연결되지 못했지만 방송 이후 뒤풀이 과정에서 눈이 맞아 결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김 씨는 "아내가 젊은이들의...
지난해 방송된 '짝' 9기 돌싱특집에서 남자 3호로 등장했던 김종윤씨와 여자 4호 박은지씨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은 방송 당시 커플로 연결되지 못했으나 이후 9기 모임을 통해 애정을 확인하며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웨딩촬영으로 대신하며 "서로 아이가 한명씩 있지만 함께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서로 아이를 좋아해 상실감이...
지난 1일 방송된 '짝' 돌싱특집 2편에서는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특히 이중 남자 1호와 여자 3호는 각각 41세와 26세로 15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짝'이 됐다.
두 사람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에 대해 망설이기도 했지만 "나이에 대한 생각이 새롭게 바뀌는 계기가 됐다"며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엔...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에 모인 20기 어게인 돌싱특집, 이혼 남녀들의 짝 찾기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문제의 장면은 남자 6호가 여자 1호의 외모를 신랄하게 비판한 데 비롯됐다.
남자6호는 여자1호가 없는 자리에서 “여자1호가 얼굴도 동안에 귀엽다. 하지만 몸매는 꽝이다”며 “허벅지가 나보다 굵다. 살 한 10kg는 빼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1일 SBS '짝'이 '돌싱특집'을 방송한 가운데 비호감으로 여겨지며 가장 인기가 떨어졌던 남자 2호와 최고 인기남인 3호의 희비가 엇갈린 것이다.
지난 방송의 첫인상 선택과 도시락 선택에서 한 표도 받지 못했던 남자 2호가 이날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의 3, 4, 5호의 선택을 받았다.
여자들은 일관성 있는 모습으로 묵묵하게 식사를 준비하는 남자2호의 모습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져 12명의 돌싱 남녀가 새로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 여자 6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두명의 남자에게 반지를 받았고, 자신을 선택한 남자가 누군지 찾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우연히 남자들의 방을 지나치다 남자 6호가 자신에게 반지를 준 사실을 알게 됐고 또다른 남성을 찾기 위해 남자 3호에게...
짝 돌싱특집에 최연소 돌싱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짝’은 ‘어게인 돌싱특집’ 으로 꾸며져 이혼 남녀들의 짝 찾기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최연소 돌싱인 여자3호가 등장했다. 대학생인 그녀는 결혼 출산 이혼을 모두 경험했다. 여자3호는 “애가 애를 낳고 애가 애를 키운다는 말이 있지 않냐”며 “지금 25살이다”고 말해...
SBS '짝-돌싱 특집 2기'의 짝 여자 4호와 6호가 '인기녀'로 떠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짝'은 이혼의 아픔을 가진 남녀 12명의 애정촌 입성기를 담았다. 첫인상 선택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이는 여자 4호와 6호다. 두 사람은 38살로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지만 초동안 외모로 남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이들은 각각 남자 4호·5호,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