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돌싱' 발언에 고현정 "너무 싫다"

입력 2012-04-28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SBS '고쇼' 캡처(사진출처=SBS '고쇼' 캡처)
하하가 고현정이 진행하는 '고쇼'에 출연해 금지어를 내뱉어 고현정의 분노를 샀다.

17일 방영된 SBS 고쇼에는 '신사의 품격 오디션'이라는 주제로 하하, 붐, 김준호,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게스트들과 상황극을 벌여 흡사 같은 방송사 프로그램인 '짝'을 연상케 했다. 이에 하하는 "돌싱 특집이냐?"는 말을 무심코 입 밖으로 뱉어 고현정을 화나게 했다.

윤종신은 하하를 쫓으려는 고현정을 말리며 "고쇼의 금지어 중 하나가 돌싱"이라며 "그 말이 너무 빨리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고현정은 윤종신에 "너무 싫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변우석 팬미팅·임영웅 콘서트 티켓이 500만 원?…'암표'에 대학교도 골머리 [이슈크래커]
  • 창업·재직자 은행 대출 어렵다면…'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십분청년백서]
  •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원 재산분할"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용산역 역세권에 3.7M 층고…코리빙하우스 ‘에피소드 용산 241’ 가보니[르포]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80,000
    • +1.74%
    • 이더리움
    • 5,198,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46%
    • 리플
    • 722
    • -0.69%
    • 솔라나
    • 232,700
    • -0.85%
    • 에이다
    • 624
    • -0.64%
    • 이오스
    • 1,130
    • +0.53%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50
    • +0.12%
    • 체인링크
    • 24,920
    • -3.11%
    • 샌드박스
    • 616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