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국내 최대규모의 책 잔치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분야와 형태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해 프랑스·미국·일본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함부르크에서의 만남 이후 두 번째 만남이라 더욱 기다려졌다”며 지난해 열린 국제도서전을 언급하며 “전시회장에서 터키 군인들이 한국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위해 ‘앙카라 학교’를 세우고 아이들을 돌보는 사진을 봤다”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지난해 국제도서전의 주빈국은 터키였다.
이어 김 여사는 얼마 전 열린 남북...
매달 4월 열리는 런던 도서전은 세계 각국의 출판사와 서점, 저작권 대행사, 도서 관련자들이 몰려들어 영국 출판업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 함께 유럽 양대 북 페어로 유명한 런던 도서전은 지난 10~12일 열렸다. 여느 때처럼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으나 이번 도서전에는 브렉시트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영국 출판사...
어린이 전자책 도서관 ‘아이윙’(IWING)은 201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유럽 및 북미 출판사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윙 측은 이번 도서전에서 영국, 미국, 캐나다 등 30여 개의 출판사와 2000여 종의 그림책 디지털 콘텐츠 제휴 상담을 갖고 이 같은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아이윙은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전자책...
이 밖에 와우거리도서전에는 국내 대표 출판사 100여 곳이 홍대 주차장 거리에 ‘책의 거리’를 열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책을 즐기고 소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와우책시장&예술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안 보는 책이나 관련 소품, 혹은 수공예 아트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시민장터로 이뤄진다.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책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책 사랑 나눔 프로젝트...
출판 업계 전문가인 뤼디거 위슈바트 애널리스트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서 “펭귄랜덤하우스의 매출 중 전자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베텔스만의 토마스 래브 CEO는 “펭귄랜덤하우스 지분을 늘리면서 의사 결정 권한은 우리에게 유리하게 바뀌었다”고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밝혔다. 그는 “중국, 인도, 브라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15일 서울 코엑스 내 서울국제도서전 전시장에서 '2017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가수 김창완의 '안녕, 나의 모든 하루'에 대상을 수여했다.
김창완의 '안녕, 나의 모든 하루'는 김창완이 16년간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할 때 자신의 속마음과 주변의 것들을 들여다보면서 느낀 소중한 삶의 가치들에...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책 축제 ‘2017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저는 책을 준 사람과 그 책에 대한 예의로서 선물 받은 책은 꼭 읽는다”고 전하면서 “책 읽는 사회를 만들고 출판계 정상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서울국제도서전은 최근 몇 년간 출판사들의 저조한 참여율과 진부한 기획으로 ‘도서전’이 아니라 ‘도서할인전’이라는 비난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서울국제도서전을 주최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의 윤철호 회장은 “도서정가제 때문에 할인판매를 못하면서 지난해와 재작년 참여 출판사가 줄어들어 취약한 구조가 됐다”며 “할인판매를 하지 않아도 책...
아울러 김 회장은 잡지 콘텐츠 해외 수출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콘텐츠 번역 지원, 국제 도서전 및 해외 전시회에 국내 잡지 전시ㆍ홍보 및 다양한 국제 교류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에 적극 힘써왔다.
이 밖에도 그는 잡지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잡지사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특강을 실시하는 등, 잡지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만화 ‘나쁜 친구’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사춘기 시절 어둡고 깊은 사색을 기발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국내에선 2012년에 출간됐으며, 프랑스에선 2016년 출간돼 파리국제도서전에도 공식 초청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앙꼬 작가는 2003년 웹툰 ‘앙꼬의 그림일기’로 데뷔해 ‘열아홉’, ‘앙꼬의 그림일기 1ㆍ2’ 등을 출간했다.
진흥원은 이번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일곱빛깔 내마음'을 주제로 '검은 새' 등 그림책 64종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종의 기원' 등 위탁도서 43종을 전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은 2000여개 이상의 출판사가 참여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매년 출판사, 에이전트, 기획자, 번역가, 사서, 일반인 등 비즈니스 및...
양사는 6월 코트라가 진행한 ‘2016 찾아가는 태국 도서전’을 통해 협의를 시작해 현지 서비스 계약까지 완료했다. 다음웹툰 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추가적인 작품 연재와 단행본 출간 등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정서 다음웹툰 컴퍼니 대표는 “현지 시장을 잘 알고 있는 파트너를 통해 다음웹툰 작품을 태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그는 지난달 17일 맨부커상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한국문학번역원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했다.
데보라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수상으로 문학 번역이 작품을 창조적으로 다시 쓰는 작업임을 널리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 권위의 맨부커상을 받았지만 자신을 낮췄다. 그는 “번역은...
‘2016 서울국제도서전’이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관객들이 다양한 서적을 살펴보고 있다. ‘책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올해 도서전에선 20개국 346개 출판사가 참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소개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 서울국제도서전’이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투명인간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서적을 살펴보고 있다. ‘책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올해 도서전에선 20개국 346개 출판사가 참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소개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