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성남에 위치한 대통령 기록관을 방문해 제시한 7가지 키워드로 목록과 내용을 보면서 국회 사본 대상 지정물 지정 할 계획이다.
열람위원은 새누리당에선 황진하, 김진태, 심윤조, 김성찬, 조명철 의원이, 민주당에선 우윤근, 홍익표, 전해철, 박범계, 박남춘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황진화, 우윤근 의원은 양당의 열람 위원 간사 역할을 맡기로 합의했다.
앞서...
이후 성남에 위치한 대통령 기록관을 방문해 제시한 7가지 키워드로 목록과 내용을 보면서 국회 사본 대상 지정물 지정 할 계획이다.
이날 회동에서 전 원내대표는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출석 및 동행명령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해 당 차원의 단호한 조치를 요구했지만 최 원내대표는 “12일 열리는 특위에 맡기겠다”고 말했다고 윤...
그는 "국회의장이 어제(지난 3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바로 자료제출을 요청했기 때문에 오는 12일 이전에는 자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자료 열람 이후의 공개 수준 및 방식에 대해서는 "100% 공개는 아닌 것 같다"며 "국회 입법조사처에 문의 결과, 전문을 인터넷에 게시하거나 외부에 가져가는 것은 안...
이때에도 최소 범위에서만 열람이 허용되며 대통령기록관장이 정하는 별도의 장소에서 열람하거나 승인받은 직원이 직접 사본을 제작하고 보내게 하는 등 보안 조처를 해야 한다.
지정기록물은 보호기간 동안 최소 범위에서 열람 등이 허용되며 열람 내용에 대한 누설은 금지돼 있다. 만약 지정기록물 열람 내용을 누설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7년...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30일 ‘새누리당에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국가기록관에 보관돼 있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관련 기록을 열람해서 노 전 대통령의 ‘서해 NLL 포기’ 발언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문 의원이 정계 은퇴까지 선언하며 내놓은 NLL 강경 발언은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포기 발언 논란에 대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 열람해 ‘NLL포기’ 발언이 사실이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전격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에서 “국가기록관에 있는 기록 열람을 통해 혼란과 국론 분열을 끝내야 한다”며 “NLL 포기 발언이 사실이면 내가...
대통령 지정 기록물은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장이 대통령기록물을 관할 기록관으로 이관할 때 기록물의 지정 여부 및 보호기간 지정에 대한 의견을 첨부해야 한다.
그러면 대통령은 대통령기록물을 중앙기록물관리기관으로 이전하기 전 기록물 생산기관장의 의견을 참고해 기록물을 지정하고 보호기간을 정해야 한다.
앞서 국정원은 노 전 대통령의 NLL 발언을 둘러싼...
특히 대통령기록관 건립공사와 2015광주하계U대회 수영장 건립공사 등 문화·체육시설의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40.2% 늘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3조5853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45.6% 감소했다. 토목공사는 모든 공종에서 부진을 보여 전년동월 대비 87.3% 감소했고, 플랜트 관련 산업설비 공사도 큰 폭(84.7%)으로 감소했다.
건축공사는 동탄 2기 신도시 공사 등 신규...
그는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임기 종료 전 대통령 기록물을 대통령기록관에 이관해야 한다”며 “노 전 대통령은 이를 위반하는 지시를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청와대 관계자들은 회담 대화록 사본을 폐기했지만 국가정보원 측은 원본을 없애지 않았다”며 “국정원이 대통령의 지시를 거부한 이유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G20 정상회의 주회의장의 원형테이블을 비롯해 정상회의 관련 기록물 일체를 수집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G20 회의의 의장국으로서 세계경제 질서를 재편하기 위한 규칙을 만드는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유산으로 남겨 후대의 재조명과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는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더 큰 대한민국, G20 KOREA’라는 주제로 오는 11월2일부터 12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정상외교 기록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원조·차관 외교에서 이 회의 의장국으로 도약하기까지를 정리한 도입부 △경제적...
대통령과 관련된 기록들을 보관하는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9일 사업 시급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잠정 중단됐던 대통령기록관 세종시 이전을 재개키로 하고 행복도시건설청과 기획재정부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된 대통령기록관은 현재 경기 성남시...
맞춤형 시스템을 제안해 각 기관이 활용도에 맞는 기록관리 업무를 자체적으로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예금보험공사, 서울시청,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에 기록관리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 청와대, 대법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통령기록관, 국방부, 중소기업청등 다수의 기관에서 'HANDY 기록관리 서비스'에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