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내놓은 ‘2·4 대책’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과 세종·대전에서 14만 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이 중 12만 호가 수도권에 지어진다.
수도권에서는 의왕·군포·안산(586만㎡, 4만1000호), 화성 진안(452만㎡, 2만9000호)이 신도시 규모다. 중소 택지는 인천 구월(220만㎡, 1만8000호), 화성 봉담(229만㎡, 1만7000호), 남양주 진건(92만㎡, 7000호), 양주 장흥(96만㎡, 6000호)...
2021-08-3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