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대장금'에 '어린 장금이'로 출연한 조정은이 꽃다운 17세 아가씨로 자라 지난 31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이영애의 아역이었던 조정은은 깜찍한 외모와 어린이다운 천진한 대사로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춘 조정은은 그야말로 '폭풍 성장'했지만, 꼬마 장금이와 얼굴이 별로 변하지 않은 청초한 모습....
기존에 ‘대장금’ ‘겨울연가’ 등 한류드라마를 테마로 조성됐던 곳을 소녀시대나 슈퍼주니어, 빅뱅, 2NE1, 빅뱅, 샤이니 등 새로운 스타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 등으로 꾸미고 한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개최되는 관광안내전시관 오픈 행사에는 주한 스위스대사 등 30여명의 외교사절들을 비롯하여 관광부문 주요 고객들이...
한류 열풍을 일으킨 MBC 드라마 ‘대장금’의 주무대인 경복궁 안 소주방이 복원된다.
이건무 문화재청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1990년 시작해 올해 광화문 복원으로 완료된 제1차 경복궁 종합정비계획에 이어 내년부터 2030년까지 20년에 걸쳐 총예산 5천400억원을 투입, 제2차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이 기간에 소주방을 비롯한 왕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내년 2월20일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공연을 통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애리는 MBC TV ‘대장금’ OST 수록곡 ‘오나라’ 등을 부른 국립창극단 단원이며 팝핀현준은 2007년 ‘사자후’로 데뷔해 지난해 그룹 ‘에이포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배우 지진희가 MBC 드라마 ‘동이’ 프로모션으로 ‘대장금’ 이후 6년 만에 대만팬들과 만난다.
지진희 소속사 N.O.A는 10일 지진희가 대만 GTV의 초대로 오는 14~16일 대만을 방문해 기자회견과 팬미팅 등을 통해 ‘동이’를 홍보한다고 전했다.
지난 10월까지 국내에서 8개월간 방영된 ‘동이’는 GTV를 통해 15일부터 황금시간대인 오후 9시에 전파를 탈...
‘대장금’ 이후 6년 만에 다시 사극이라는 장르를 택하면서 감회가 새로웠고 남다른 각오로 임해 행복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고 밝혔다.
지진희는 이어 “수개월 간의 긴 호흡을 이어가면서 동고동락한 스태프들과 연기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감독님과 작가님도 고생 많으셨다. 시청자들께도 고맙고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입문한 최자혜는 드라마 ‘강적들’, ‘로비스트’, ‘굳세어라 금순아’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드라마 ‘대장금’에서는 궁녀 창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최자혜는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며 결혼식은 가수 김태욱의 아이웨딩네트웍스가 담당한다.
2000년대 들어 MBC '허준'과 '대장금' '진실' '주몽' '내 이름은 김삼순', KBS '태조왕건', SBS '파리의 연인'와 '야인시대' 등 드라마 8편이 시청률 50%를 돌파했다. 2000년대 방송된 '허준'은 62.5%까지 치솟으며, 30회 이상 시청률 50-60%를 기록했다. 방송가에서 시청률 50%를 넘긴 드라마는 2007년 MBC TV '주몽' 이후 3년여 만이다.
이응진 KBS 드라마국장은...
한지민은 SBS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이후 카인과 아벨, 이산, 부활, 대장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각 방송사에서 여자신인연기상, 여자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등을 수상하며 입증된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자신의 전공인 ‘사회복지학’을 바탕으로 국제기아, 질병, 문맹 퇴치 기구인 한국 JTS(Join Together Society)와 함께 거리모금...
4%의 지지율 배우 송혜교가 꼽혔다.
송혜교의 뒤를 이어 2위에는 드라마 '대장금'의 히로인 이영애(17%)가, 3위는 가수 겸 연기자 비(10.7%)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홍콩 사람들은 한국여행 시 하고 싶은 활동으로 쇼핑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한국음식체험, 봄꽃ㆍ단풍 감상, 스키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방송 후 인터넷을 통해 최자경의 예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대장금'에 나왔던 배우 맞냐"면서 "정말 몰라볼 정도로 많이 변했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예전의 귀엽고 풋풋했던 모습이 전혀 없다"면서 "얼굴을 전체적으로 손 본 것 같다"고 성형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최자혜는 2001년 MBC...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대장금'을 연출한 이병훈PD는 지난 6일 열린 '동이'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드라마의 타이틀롤인 한효주에 대해 평가했다.
그는 "늘 밝고 명랑한 여주인공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지만 여배우를 밝고 명랑하게 그리기 힘들었다"며 "'상도'의 김현주와 '대장금'의 이영애는 성격이 워낙 가라앉아 있고 차분한 편이라 성격상...
1%… 6회 17.4%로 계속 상승해왔다.
이 드라마는 무수리였다가 숙종(지진희 분)의 후궁이자 영조의 생모가 된 숙빈 최씨(동이ㆍ한효주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렸다.
MBC측은 "'동이'가 이병훈 PD의 히트작 '대장금'이나 작년 인기를 모았던 '선덕여왕'처럼 꾸준한 시청률 상승으로 흥행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후는 2006년 중국, 베트남 등 고급 백화점에 입점한 이후 드라마 대장금으로 알려진 이영애를 모델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해 이를 바탕으로 외국 유명 명품화장품과 대등한 경쟁을 펼쳐 나가고 있다.
LG는 향후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서의 매장수를 확대해 현지공략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미국시장의 경우 현지 유통망 확보가 어려워 한인 위주의...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장금', '이산' 등을 연출한 이병훈 감독 특유의 빼어난 영상미와 대나무 숲을 배경을 펼쳐진 화려한 무술신 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이'는 조선조 제21대 영조임금의 생모이자 19대 숙종임금의 후궁이었던 천민출신 여인 숙빈 최씨(淑嬪崔氏)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그녀의 아들 영조임금의 극적인 성장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윤 장관은 또 “얼마 전 ‘겨울연가’, ‘대장금’ 등 우리 방송 영상물이 큰 인기를 끌면서 한류 열풍이 불었지만, 불공정한 거래관행과 왜곡된 수익배분 등으로 방송영상물 산업의 성장이 지체되고, 한류 열풍이 한풀 꺾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방송영상물은 그 자체로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으로, 요즘 유행하는 영화 아바타의 경우 약 3조원 이상의...
동이는 조선조 21대 영조 임금의 생모이자 숙종 임금의 후궁이었던 천민 출신 숙빈최씨(淑嬪崔氏)의 파란만장한 삶을 극화한 사극 드라마다
숙종 역할은 예전 '대장금'에서 열연한 지진희가 맡았으며, 동이 역할은 SBS TV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운 한효주가 맡는다.
찬란한 유산에서 현대 여성 역을 주로 맡았던 한효주의 사극 연기 도전이라는 점과...
2006년 방영된 ‘대장금’에 이어 지난해 이란에서 방영된 ‘주몽’은 85%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몽타임을 만들어 낼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LG전자는 작년 7월부터 주몽의 주인공인 송일국을 이란전역에 내보내기도 했는데, 그 결과 LG 평판 TV와 AV 제품이 각광받으면서 LG LCD TV 점유율이 2위까지 치솟았다.
이란, UAE, 이스라엘 등으로 번지고 있는 한류는...